이단들이 너무 극성을 부려 게시판이 좀 험악스럽다 웃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실없는

이야기 하나 하고 넘어간다. 이야기의 내용은 롬10장 13절에서 15절 까지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상기의 로마서 성구는 결국은 택정을 받은 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끝내는 구원에

이른다는 말이다 이 말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가오는 미래의 구원의 약속이다

지금은 우리는 구원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구원을 받은 듯 살라는 말이다

14절은 13절로부터 15절까지의 한문단의 중간에 있는 구절로 보내심을 받고 전파를 하고

전파된 것을 듣고 들은 것은 믿고 믿는 대상을 부른다는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받게 된다는 서술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의 원어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들의 의미는 요번엔 그냥 넘어가고 다음 기회에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고

15절을 보자 15절은 "....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는 문단에서 주어는 발이다 무슨 발이냐 하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이란 말이다. 그런데 왜 이 발이 아름다운 발인가는 한번 웃으면서 생각해볼 일이다.

월드컵에서 상대의 문전에 골을 차 넣은 손흥민의 발이 아름다운 발이었을까 ? 아니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 아름다운 것일까? 도대체 이 말은 무슨 말일까

그런데 이 문단에 맨 앞에 나오는 말은 "기록된바"라고 전제가 나온다 도대체 어디에

기록이 되었을까 어이구의 기록 혹은 단주의 기록 혹은 노아의 기록? 물론 아니다

이 이단들 안티들의 글엔 기록이 남질 않는다 이 기록은 기록되었다는 말은 구약성경을

말한다. 이 기록은 이사야 52장 7절의 말씀을 보고 하신 바울의 말씀이다 물론 7절에

이어 8절 까지를 읽고 이해를 해야 기분 좋은 하루를 맺게 되리라

모두가 알고 있는 말 올리는 건 정말 실없는 일이 분명하다

지금은 요기 까지 차 한 잔 마시고 2부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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