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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에 이르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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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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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에 이르는 믿음 ------------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살아가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


물 침례의 목적은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함”이다. 즉 ‘성령침례’를 받을 목적이 ‘물 침례’다.

혹자들은 침례로 ‘물에 들어 갈 때 죽고, 물에서 올라 올 때 부활하는 것이다’라고,
혹은 “물에서 올라 올 때 부활한다는 의미이다”,
“그런, 저런 의미이다”라고도 한다.

이것은 큰 오해이며 잘 못된 가르침이다.

하나님은 침례를 통하여 어떤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나타내려는 것이다.
“성령을 받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로만>인가?
아니면 실지로 “하나님의 영이 사람몸 안으로 들어오는 실체”인가??
“성령침례”는 사람 안으로 <새 생명>이 임하는 현상이다.

‘성령침례’가 ‘어떠하다’는 <의미부여>가 아니라면
‘물 침례’도 ‘그런 의미이다’가 아니라 “회개한 사람이 죄 사함 받는 실체”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로마서 6장의 첫 주제는
1) 물 침례는 ‘죽고’가 아니라
이미 죽은 자를 물에 ‘장사함’이다.(그 외 침례의 여러 목적과 효과가 있음)


롬6:4절 후반절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의 의미부여를
---“물에서 올라 올 때 새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이라는 주장의 반론은---


2) 4절 본문에서 “새 생명 가운데 행”하려면 먼저 “새 생명”을 받아야 한다.
물에서 올라올 때 어떻게 “새 생명”을 받을 수 있는가???
물에서 올라오는 그 자체가 “새 생명”을 받는 것인가???
혹 ‘그렇다’는 뜻이며, ‘상징적이다’고 말하는 자들이 많지만
물 침례”는 어떤 <의미나 <상징>이 아니라 “죄 사함 받는 실체”다.
성령 받는 것”이 어떤 <의미>나 <상징>뿐이라면 “성령 받는다.”는 말 자체가 성경에 있을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靈)이신 하나님 자체가 생명이며,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고로 <
(生命)이 사람 안에 임하여야 만이 생명(生命)을 소유 하게 된다.
영원한 생명이 영원하지 못하는 7-80년 밖에 못 사는 육신 안에 임함으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고후 4:7)라고 기록되고 있다.


새 생명을 받는 것”은 “성령 받는 것” 즉 “성령침례”가 아니고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없다.
새 생명”을 받은 자라야 “새 생명 가운데 행”할 수 있다.---(새 생명 가운데서 살 수 있다.)
“물에 침례 되었다가 ‘물에서 올라오는 것’이 <새 생명>을 의미 한다”는 말은 “성령침례”를 부정하고, “성령침례”가 무엇인지, “새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의 행태와 같은 것이다.
물 침례를 받고 난 후
(물에서 올라 온 후) 성령침례가 별도로 나타남이 성경적이다.(행8:12,13 &17)


(마 3: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막 1: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행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혹은 성령침례가 있은 후 물 침례가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행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행10: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물 침례>와 <성령침례>는 분리된 두개의 서로 다른 침례이며, 서로 다른 사건이다.
물로 태어나고,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 분리된 두 사건인 것처럼
물과 성령으로 태어남이 곧 <물 침례>와 <성령침례>라고 성경이 설명한다.


롬6:4절 후반절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란 구절은
“성령침례를 받은 사람이 새 생명으로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하려함”이다.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color=red>가 되었으면
---------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되리라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되는 것은 <물 침례>이며,


또한 이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부활>되어야 그와 완전한 <연합>이 되는 것이다.
그의 죽음을 본 받음은 우리가 <회개함>이고,
그의 장사를 본 받음은 우리가 <죄사함>
(물 침례) 받는 것이며,
그의 부활을 본 받기위해 우리가 <새 생명>
(성령침례)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새 생명>을 받는 것과 <부활>은 다른 것이다.
우리가 <새 생명>
(성령침례)을 받는 것은 그의 부활을 본 받기위해서이며, 우리가 <이미 부활 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새 생명>
(성령)을 받아야 후일(공중 재림 때)<부활> 될 것이다.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함 이니


우리의 “옛 사람”은 <육에 속한 자>이다.
곧 육신에 매이고, 육신에 원하는 대로 해야 하며, 육신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권리가 없는 <육신의 노예>이다.
<육신의 노예>로써 육신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때는 <----- 노예가 죽었을 때>이며,
<죄의 노예>로써 --- 죄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때는 <죄의 노예가>죽었을 때가 아닌가!!!
우리가 “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면 “죄의 몸을 멸하여(옛 사람을 없이하여)”야 한다.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멸해 버려야 한다.
이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진리를 믿는 믿음이 크면 클수록 가능이 커지고, 할 수 있는데 까지
도달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거룩하게 살기를 명령하고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모든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다”고 했는가? 아니면 “있다”고 했는가?
‘장로들’은 다음과 같은 유전을 만들었다.
-----------------------------
모든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사람은 모든 율법을 지키지 못 한다.

-----------------------------


<하나님은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주셨는가?>

----- 사람은 모든 율법을 지키는가? 아니면
----- 사람은 모든 율법을 지키는가?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지 하는가? 아니면
---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성구와 위에 말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 세상에 의인없었을 때가 있었고, 있었을 때도 있었다.
이 세상에 의인없는 곳이 있었고, 있는 곳도 있었다.


노아 홍수 는 노아를 빼놓고는 의인없는 곳이 세상이었다.
아브라함 에 ‘소돔과 고모라’라는 도시에는 롯을 빼고는 의인없는 곳이었고,
예수님 공생애 때에는 예루살렘이란 곳에 예수님과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을 빼고는 의인없는 곳이었다.


오늘’, 그리고 ‘이 곳’에는 의인이 있는가? 없는가?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된 자>가 있을 것을 안다.

그러면 오늘 날 “모든 율법을 행하는 자가 없는가?” or “모든 율법을 행하는 자가 있는가?”
모든 그리스도의 율법을 다 행하는 자가 있다.


또 다른 질문:
“모든 율법을 행하지 않는 자가 있는가?” 아니면
“모든 율법을 행하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의 율법’의 행위를 <못하는 것>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7절에서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우리가 생각해도 ‘죄에서 벗어나는 일’은 참 잘한 일이며, 옳은(의) 일이다.
하물며 죄를 싫어하는 하나님은 ‘죄에서 벗어난 자’를 향해 “의롭다”, “잘 했다. 옳다”고 하시지 않겠는가!!!


“침례에 이르는 믿음”을 아무나 소유 할 수 있는가????

오직 진리를 진리대로 믿는 자들에게만 소유 될 수 있다.



물과 성령으로의 태어남(거듭남)

물 침례
’와 ‘성령침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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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24-07-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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