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탑을 두번이나 팔아먹은 천재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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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을 두번이나 팔아먹은 천재 사기꾼
1925 프랑스 파리, 우연히 에펠탑 유지비용 조달이 어렵다는 신문기사를 본
빅토를 뤼스티그 그는 가짜 에펠탑 철거 경매사업을 입찰에 부침
가짜 문서를 파리 유명 건설업체 몇군데로 발송하고 고급호텔 회의실을
대관하여 업체 경영인들을 불러 모았다.
그에게 많은 질문들이 당연히 쏟아져 나왔고 ,
예를 들어,
에펠탑을 경매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고 , 비밀리 에 경매하는 이유 등등
그러나 전문 사기꾼인 그가 대답을 못하리가없다
“만약에 공개적으로 에펠탑이 철거 된다면 시민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겠나
그리고 사회적 혼란은 또한 어떠 하겠는가"
그리곤 가장 관심을 보였던 건설 회사 사장인 앙드레 쁘이송 에게 접근한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로 정 재계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던 차에 사장님에게 만
입찰 최고가를 먼저 알려드린다며, 입찰 가격을 알려주는 대신 계약금을 먼저
지불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 사장님 집에 돌아가 와이프에게 그이야기를 하니 와이프가 당장 의심 하면서
“당신 한테만 미리알려준다는것도 그렇고, 정부사업을 이렇게 불투명 하게
한다는것도 그렇고, 계약금 부터 먼저 달라니, 의심 해보자는 부인의 충고를 듣고
사기꾼 빅토르 릐느티그 에게 연락해 여러가지 의심점을 물어 보았다.
그가 대답하기를 요즈음 공무원 월급이 얼 마나 됩니까?
그래서 저의 장관님께서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라면서 은근히
상무장관을 끌어 드리며 “ 사장님이라면 당연히 이해하실줄 알았는데요"
라며 “장관님을 실망 시키지 않으시겠지요” 하며 계약금과더불어 뇌물 까지
요구했다. 결국 그와 그의 와이프는
썩은 공무원들을 탓하며 계약금 5만불에 뇌물 2만불 도합 칠만불을
그에게 주었다
그돈을 받고는 직방 오스트리아로 도주 (7만불 지금 환율로 계산 하면 수백만불쯤)
그러나 앙드레 쁘아송 자신의 명예와 위신이 떨어질가보아 경찰에 신고도 못함.
몇개월뒤 똑같은 수법으로 에펠탑을 한번 더 팔았다
“에펠탑을 다시볼수 없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또한 파리시를 위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장관님께 잘 전달하겠다 며 돈가방을 갖고 이번엔 미국으로 튀었다.
프랑스를 떠나면서 다음에는 뭘 팔아야 할까 라는 말을 남겼다는데,....
한국의 봉이 김선달 과는 누가더 천재 사기꾼일까?
도주한 미국 에서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다 1935년 위조지폐 유통 으로 체포되어
20년 형을 선고 받고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1925 프랑스 파리, 우연히 에펠탑 유지비용 조달이 어렵다는 신문기사를 본
빅토를 뤼스티그 그는 가짜 에펠탑 철거 경매사업을 입찰에 부침
가짜 문서를 파리 유명 건설업체 몇군데로 발송하고 고급호텔 회의실을
대관하여 업체 경영인들을 불러 모았다.
그에게 많은 질문들이 당연히 쏟아져 나왔고 ,
예를 들어,
에펠탑을 경매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고 , 비밀리 에 경매하는 이유 등등
그러나 전문 사기꾼인 그가 대답을 못하리가없다
“만약에 공개적으로 에펠탑이 철거 된다면 시민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겠나
그리고 사회적 혼란은 또한 어떠 하겠는가"
그리곤 가장 관심을 보였던 건설 회사 사장인 앙드레 쁘이송 에게 접근한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로 정 재계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던 차에 사장님에게 만
입찰 최고가를 먼저 알려드린다며, 입찰 가격을 알려주는 대신 계약금을 먼저
지불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 사장님 집에 돌아가 와이프에게 그이야기를 하니 와이프가 당장 의심 하면서
“당신 한테만 미리알려준다는것도 그렇고, 정부사업을 이렇게 불투명 하게
한다는것도 그렇고, 계약금 부터 먼저 달라니, 의심 해보자는 부인의 충고를 듣고
사기꾼 빅토르 릐느티그 에게 연락해 여러가지 의심점을 물어 보았다.
그가 대답하기를 요즈음 공무원 월급이 얼 마나 됩니까?
그래서 저의 장관님께서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라면서 은근히
상무장관을 끌어 드리며 “ 사장님이라면 당연히 이해하실줄 알았는데요"
라며 “장관님을 실망 시키지 않으시겠지요” 하며 계약금과더불어 뇌물 까지
요구했다. 결국 그와 그의 와이프는
썩은 공무원들을 탓하며 계약금 5만불에 뇌물 2만불 도합 칠만불을
그에게 주었다
그돈을 받고는 직방 오스트리아로 도주 (7만불 지금 환율로 계산 하면 수백만불쯤)
그러나 앙드레 쁘아송 자신의 명예와 위신이 떨어질가보아 경찰에 신고도 못함.
몇개월뒤 똑같은 수법으로 에펠탑을 한번 더 팔았다
“에펠탑을 다시볼수 없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또한 파리시를 위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장관님께 잘 전달하겠다 며 돈가방을 갖고 이번엔 미국으로 튀었다.
프랑스를 떠나면서 다음에는 뭘 팔아야 할까 라는 말을 남겼다는데,....
한국의 봉이 김선달 과는 누가더 천재 사기꾼일까?
도주한 미국 에서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다 1935년 위조지폐 유통 으로 체포되어
20년 형을 선고 받고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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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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