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독재를 택한 나라의 지도자들은 끝이 비참하다 하지만 그 것은 남쪽에 한 한 것 같다.

총을 택한 나라의 지도자는 삼대가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니 말이다. 평등을 외치는 공산주의에

평등도 자유도 없지만 자유를 외치는 국가에는 평등은 없어도 자유는 쟁취 되었다.


일당 독재....대한민국에는 일당 독재는 없었다. 독주는 몰라도. 이북에도 표면적으로는 일당 독재가

아니지만 일당 독재...아니 일 인 독재국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일인 독재 하는 국가의

지도자는 재임기간이 길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무도 그를 견제할 수 없는 시스템인데. 그러나 실각할

경우 목숨을 바쳐야 할지도 모르는 위험이 항상 있는 것이다. 그래도 제대로 된 지도자 대접을 받으려면

일인 독재 체제에서 지도자 해 쳐 먹는 것이 선거 때마다 조바심 치는 자유세계 지도자 보다 좋을 것이다.


북한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 어쩌면 이 팬대믹이 우리나라를 통일 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과연 우리는 준비 되어 있는가? 정은이와 일가들은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길 것인가? 아니면 조부 때부터

민족에게 진 빚을 깨깨히 갚을 것인가.


아직도 총과 자본의 전쟁은 한반도에서 진행 중이다. 주사위가 아직도 구르고 있으니 결과가 어찌

나올지를 알고 있을자 누가 있겠는가. 꿈이겠지만 난 가끔 한 반도의 지도가 쌍권총 차고 돈 다발

짊어지고 니뽄을 밟고 동쪽을 향해 걷는 카우보이로 보인다. 그림이 그렇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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