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석, 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 - 4.15 부정선거의 주범 중 1인!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 비서실장, 고한석은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 북한이 지난 30여 년에 걸쳐 공들여 키워온 고급 두뇌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문 뒤치닥거리나 하는 그런 인물로 보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는 지난 4월 초, 4.15 총선이 있기 며칠 전 양정철이 급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으로 꽂아 넣은 인물입니다.

그는 전적으로 4.15 총선에 사용될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총 유권자 전산 원본 데이터를 취합, 정리하여 중앙선관위와 함께 소위 빅데이터를 운영했던 총 지휘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 박원순 사건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박원순 사망 이후, 곧바로 사표를 던지고 사라졌다가 박원순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자로 드러나 본의 아니게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진 자입니다.

양정철이, 지난 4.15 총선 전, '선거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과학이다' 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이는 바로, 고한석을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고한석은 한국 내 몇 안되는 빅데이터의 전문가 중 한 사람입니다. 특히 선거 전문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서는 한국내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런 그가, 4.15 총선 며칠 전에 양정철에 의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란 타이틀을 달고 선거판에 투입되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바로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이미 다 아시다시피 고한석은 지난 1990년대 초, 남조선 노동당원으로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를 한 자입니다. 간첩단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자입니다.

출소 후, 도미하여 하버드대에서 케네디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곧이어 SK에 입사 China IT, 인터넷 사업개발팀장으로 중국에서 4년 동안 일했습니다. 

노무현 정권 때 열린우리당이 창당된 이후엔 정치권에 투신하여 열린정책연구원, 정책기획 연구원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그는 지난 2013년, 2014년, 미국 빅데이터에 관한 서적들을 번역하여 출간하기도 하였으며, 미국 오바마의 선거 전략에 관한 빅데이터 서적을 직접 저술하기도 하였습니다.

고한석은 빅데이터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런 그가 지난 4.15 총선에 투입되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총 유권자 전산 데이터를 주물렀습니다.

당연히 박원순 서울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유권자 전산데이터를 전달받아서 지난 4.15 부정선거에 활용하였습니다.

즉, 양정철, 조해주, 고한석, 이근형, 이 네 사람은 4.15 부정, 조작선거의 주범, 4인방입니다. 

실질적으로는 고한석이 빅데이터 활용의 총 지휘자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한석은 원래 박원순의 사람이 아닙니다. 

북한의 오더로, 현 집권세력이, 4.15 총선을 위해 잠시 박원순의 비서실장으로 꽂아 넣은 인물입니다. 

모든 일을 원만히 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장의 비서실장이란 타이틀로 포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업무적으로나, 신분적으로나, 박원순과의 관계가 결코 원만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의 경찰이나, 언론들은 더 이상 고한석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곧 수면 밑으로 다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를 반드시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는 지난 4.15 총선 때,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전산데이터를 제 마음대로 주물렀던 자입니다.

박원순의 죽음이 고한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즉, 박원순이 현 집권세력과의 대립에서 고한석이 주물렀던 빅데이터에 관한 카드를 슬쩍 내밀었다가 이번에 당했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박원순과 같은 카드를, 이재명이 똑같이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박원순이 제거됨으로서 이재명의 카드가 그 폭발력이 두 배로 더 커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이번에 무죄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이재명은 박원순과 달리, 언제 그 카드를 써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번에 살아 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유효기간이 언제까지 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린벨트니, 문준용이니 하는 카드들은 이미 드러난 이슈이므로 카드로서의 폭발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이재명의 재주 넘기가 볼 만할 것입니다.

지난 2013년 초, 고한석의 빅데이터에 관한 인터뷰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그가 얼마나 빅데이터에 관한 전문가인지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qZAcNq-7I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