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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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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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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설

객관이 결여된 주관을 뇌피설로 알고 있다  지금부터는 전적으로 나 산화비의 개인적 생각이다

서울시장이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난 외지에서 자살을 했다고 소식이 알려 졌다  이럴 때 일수록

이런 소식이 진실일까 아니면 진실은 묻어 둔 체 거짓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아닐까 잠간 생각을 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정치 서열 두 번째인 서울특별시장의 자살이란 참으로 역겨운 일일 것이다

자고로 우리나라 삼대멍청이는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 고공 훈련을 빌미로 사고사를 자처하는

멍청이가 제일목이요 두 번째는 멀쩡히 잘살다가 높은 건물에서 고공 쩜프를 시도하다 사고사한

멍청이가 그 두 번째요 마지막 멍청이가 별 개지랄을 떨다가 산속 길거리에서 시험 삼아 목숨을

버린 멍청이가 세 번째 멍청이로 보인다

매번 멍청이들의 향연엔 꼭 타살설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시장도 정치세력의

싸움에서 자연스레 도태된 케이스가 아닐까 의심이 드는 건 나 산회비의 전적인 개인 생각이리라

그 좋은 자리 내 팽개치고 홀연히 스러져간다는 것은 상식선에선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모종의 음해가 뒤에 도사리고 있지 않을까 꺼림칙한 마음은 왜 이리 답답한지 어느 정치세력의

후환을 미리 제거하기 위한 공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마음이 상식을 넘어선 우행을 이해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편할 듯 하다

어차피 이승이 싫든 혹은 타의로 이승을 떠났던 저승으로나 잘 가길 빌어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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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19 14:24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제 뇌피샬로는 꼭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 입니다. 저들이 서로 잘 돌보는 것 같아도
안을 들여다 보면 서로의 약점을 쥐고 교묘히 발란스를 잡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비서 정도(죄송합니다.)가 햇꼬지 하겠다고 쥐고 흔드는 정도로 자살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그간 행적을 볼 때 타당하다 할 것 입니다. 찍어 눌러 죽이든 입을 막아 죽이든 할 수 있었겠지만

문까 가족으로 부터 버림을 받는 것은 오갈데 없다는 의미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마피아 조직원이 조직으로 부터 사형 선고를 받은 꼴이요. 주군에게 자루 없는 칼을 하사 받은 실수한
사무라이 꼴이었을테니까요.

아 물론 온전한 저의 추측이지요. 근거 제로 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써놓고 보니 산화비님 것과 대동소이 하네요.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이재명은 살고 그는 죽었습니다. 거의 같은 날 일어난 일이지요. 다만 궁금한 것은 이재명 지사가 자기 목숨 자기가 살렸나 아니면 기획상 살려 주었나 입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어차피 죽을 놈이면 아예 먼저 맞는매가 덜 아프다는 식으로 먼저 죽자는 기회 같았다

정권이 바뀌면 죽을 몸인지라 박수 받을때 떠난게 아닌가 하도록 국민을 속이는 권력이

있었다면 서울시장은 죽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자살이던 타살이던 죽는 방법이 중한게

아니라 왜 죽어야만 했는가가  문제의 초점이다  박원숭이는 자신의 아들의 병역비리도

끔직하도록 뻔뻔하게 합법적 병역거부를 만든 비인간적 상놈이었다  이런 비열한 인간이

겨우 여비서 미투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유가 정녕 존재 할까  아무리 후하게 생각을

해준다 해도 박원숭이는 여비서 미투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놈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정권의 암투의 결과의 표출이리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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