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유샤인

본문

99EF7E465F1636111B6F85

99F180465F1636471B598C

2020072000197_0.jpg
▲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서거 5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규탄한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규탄한다.

당신이 대한민국의 보훈처장인가?

 

보훈처가 어떤 기관인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을 받들기 위해 존재하는 국가 기관이 아닌가?

 

그러나 당신은 본분을 잊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아부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 발생한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국가보훈처장이 저지른 패악 행위를 규탄한다.

 

첫째, 백선엽 장군의 장례를 홀대했다.

 

6.25 때 북괴군을 몰아내고 이 나라를 구했던 전쟁 영웅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지 않고 대전 현충원에 안장했다. 게다가 종북세력이 대전현충원 앞에서 운구차 진입을 방해했는데 이를 방치했다.

이것도 모자라서 1942년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독립군을 소탕했다는 거짓보고서를 내세워 “친일 반민족행위자”라고 대전현충원 안장자 인적사항에 적시했다.

 

무슨 벼슬 욕심에 눈이 멀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당신이 이렇게 전쟁 영웅을 푸대접할 때, 당신과 똑같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선배와 후배들은 한밤중에 비를 맞으면서 광화문 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차렸다. 그 결과가 어땠는지 보았을 것이다. 비를 맞으면서 수만 명의 시민이 분향소를 찾아왔다. 이런 일은 보훈처가 앞장서서 해야 하는 업무가 아닌가?

 

둘째, 6.25 발발 70주년 행사를 허술하게 치렀다.

 

6.25 전쟁은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를 막아내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킨 승리였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지는 못할망정 한밤중에 몰래 실시하는 것이 정상인가? 누구에게 숨기고 싶었는지 묻고 싶다.

 

국군 유해가 행사 전날 도착했는데 마치 그날 맞이하는 것처럼 쇼를 벌였다. 국군 영혼을 찬 바닥에 내팽개치고 홀대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맞는가? 전쟁에서 산화한 국군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당신은 왜 못마땅해 하는가?

 

깜짝 놀랄 일이 또 있다. 애국가를 부를 때 어찌해서 생뚱맞은 북한 국가 전주곡을 몰래 끼워 넣었는가? 이렇게 당신은 자유 대한민국을 모욕하고 국가 정체성을 흔들었다.

항상 실수라고 변명하는데 한두번이 아니지 않은가? 이렇게 실수를 연발하는 기관장이라면 자격이 없으니 당장 내려와라!

 

셋째, 이승만 대통령 55주기 추모식에서 못할 말을 했다.

 

북한 공산당의 침략을 막아낸 이승만 대통령을 어찌해서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고 박사라고 불렀는가? 누가 지시해서 그렇게 불렀는지 답하기 바란다.

 

해방 후에 나라를 세운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이다. 6.25 전쟁이 끝난 후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안보의 초석을 다지지 않았는가? 보훈처장이 이런 역사를 모른다면 자격이 없다.

 

이와 같이 박삼득은 대한민국 지우기에 동참하고 있음이 명확하다. 이에 육사 총구국동지회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 경고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서 육사의 명예를 더럽힌 것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역사가 당신의 죄를 심판할 것이다.

2020.7.20

육군사관학교 총구국동지회 일동

 

추천 0

작성일2020-07-22 10:35

불꽃님의 댓글

불꽃
유샤인씨, 저의 한표, 동감합니다. 왜이리도 벌겅이가 많아요?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97 주사파의 실체 인기글 DrPark 2020-07-23 2623 1
1496 한인 유학생 라면으로 끼니 연명, 문재인 정부는 대북 퍼 주기에 골몰 인기글 DrPark 2020-07-23 3367 0
1495 평양에서 꽃제비 생활 외국인들 1 진 단둥 도착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23 3191 0
1494 탈북자를 범죄자 및 도망자로 치부하는 여당 국회 의원 (좌파 방송 보기) 댓글[2] 인기글 DrPark 2020-07-23 2069 0
1493 민주당 문정복 의원 학력 들여다 보기 댓글[2] 인기글 DrPark 2020-07-23 3535 0
1492 의문의 낙하산 인사 인기글 DrPark 2020-07-24 2380 0
1491 해외 도피 문재인 측근 15 개월새 5 개 혐의 기소중지 댓글[2] 인기글 DrPark 2020-07-24 2865 1
1490 실체 드러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막장 드라마 인기글 DrPark 2020-07-24 2458 1
1489 문재인 취임날 청와대 방문. 임종석과 평양 행 인기글 DrPark 2020-07-24 2482 1
1488 PPT 2 장 으로 (국민 세금) 나랏 돈 748 억 따낸 해외 도피 문재인 정권 측근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24 2841 0
1487 박근혜 북한 주체사상탑 방문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다온다 2020-07-24 2884 2
1486 윤석렬을 보면 전두환이 보인다(유시민) 댓글[1] 인기글 다온다 2020-07-24 2686 1
1485 우파 신 전대협, 백선엽 분향소 변상금 ‘대신 내주겠다’ 성원 답지”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24 4206 3
1484 이인영의 전대협 주장 검증 인기글 DrPark 2020-07-24 1644 0
1483 주사파 정권 장기 집권, 사회주의 개헌 저지 대 국민 호소 인기글 DrPark 2020-07-24 1824 1
1482 국제 연대 인권 단체, 문재인 정권의 탈북자들 탄압 유엔 제소 인기글 DrPark 2020-07-24 2364 2
1481 고압적인 자세의 문재인 정권 인기글 DrPark 2020-07-24 2951 2
1480 [속보] '검언유착' 수사심의위 "한동훈 수사 중단ㆍ불기소" 권고 인기글 에혀 2020-07-24 1629 0
1479 '원조 친노' 구속한 남부지검장 인사 주목…27기 호남 출신 경합 인기글 에혀 2020-07-24 1530 0
1478 "조국 아들보다 말이라도 잘 탄 정유라가 낫다" 대학가 분노 인기글 에혀 2020-07-24 1591 0
1477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사람들이 왜 박용진이를 조심하라고 할까요? 인기글 에혀 2020-07-24 1611 0
1476 안식교 후레XX 모름지기를 chels가 질책하다. 인기글 에혀 2020-07-24 1495 0
1475 中총영사관 폐쇄, 독해진 美…그 판 설계자는 중국인이었다 인기글 유샤인 2020-07-23 1424 0
1474 유시민의 예언? 박원순의 삐뚫어진 성 인식을 알고 있었나. 아니면 방굴 끼든 설살 하든 달창 들아 빨아라 명… 댓글[1]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07-23 1478 0
1473 2020년 통일부 청사 인기글첨부파일 미시info 2020-07-23 1935 0
1472 ‘미키 루크’ 민주당 이상호 부산지역위원장, 라임 김봉현 돈 받은 혐의로 구속 인기글 에혀 2020-07-23 1555 0
1471 부모 살해한 탈레반과 1시간 교전한 아프간 10대 소녀 인기글 에혀 2020-07-23 1607 0
1470 미국, 휴스턴의 짱깨 영사관 폐쇄 조치 인기글 미시info 2020-07-22 1418 0
1469 좋은일에 꼭 동참합시다 인기글 팔도강산 2020-07-22 1969 1
열람중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규탄한다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0-07-22 137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