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찌 되려나 그 하책을 일차적으로 올렸다 지금은 그 중책을 올리려 한다

이 책략은 미국 측에도 한국 측에도 모두 중책이다

싱가폴 정상회담 후 하노이 회담의 실패 후 미국은 바이러스와 2020 재선 캠프의 발동 때문에

대북 정책은 고요히 수면 밑으로 숨어 버리고 대 중국 강력정책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트럼프의 일본방문 후 판문점에서 김정은이를 만나는 깜짝 방문이 이루어진 점 등을 보았듯

트럼프는 실질적으로 북한 문제에서 손을 접었던 것은 아니었다  위와 같이 모든 일은 일단 재선

후로 미루어지고 대 중공 강경정책으로 재선 가도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일에 몰두 하였
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물론 나 산화비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를 하겠다고

서약글을 보냈더니 고맙다고 답장이 온 것 등을 보아 트럼프의 재선 가도는 튼튼히 잘 굴러간다고

보여 진다 그래서 100% 트럼프의 재선을 확실히 믿고 싶다 또 그렇게 되리라 본다

각설하고

미국은 대한민국에서 미군 철수라는 수순으로 손을 떼고 북한 땅에 미군부대를 주둔 시키고 평양에

대사관(적어도 대만식 연락사무소)을 설치 후 실제적으로 북한에 존재하는 핵무기의 소유권을

미국이 가져오는 수순으로 바뀌어 갈듯하다 하지만 김정은이는 목숨을 걸고 만든 핵무기를 그렇게

순순히 미국측에게는 넘기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하나 그렇게 중한 핵무기를 미국에게 이양하는

정도의 댓가를 바라겠지만 그 댓가의 수준이 문제인 것이다

미국이 남한에서 손을 떼고 북한으로 미군주둔을 옮긴 후  조선 반도의 통일은 김정은에게 맡기겠다면

김정은이도 충분한 거래를 하리라 본다 

여기까지가 미국 측에는 중책정도이리라  하지만 한국정부에겐 지옥이요 한국국민들에겐 중책정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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