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는 극과 극을 간다. 중도라는 개념은 그의 좁은 뇌에 자리 잡을 수 없다. 문준용이를 욕한다.

왤까? 그가 한 짓은 에혀가 한 짓과 흡사하다. 박진하님께 없는 말을 하다 걸려 똥꼬 쳐들고

사과 한 적이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의 비극이다.

두 손 모아 빌어야 하는 시간을 만나다는 말이다. 왠만한 시람이면 일생에 한 번 당해도 많은 일을

수시로 당하며산다는 말이다.


에혀는 설득하기 좋은 상대다. 한 때 문빠인양 떠들던 사람이 이젠 국우 저리가라다.말이 거칠다

찢어 죽이자 죽여야한다라는 말들이 서슴 없이 나온다. 그러나 생각 해 보자. 현 정치인들 중

과연 몇 명이나 불법적인 일에 연관 안되고 깨끗할까? 그냥 걸린 넘과 걸리지 않은 넘들이

있을 뿐은 아닐까?


재현아! 널 개똥 같은 문빠에서 건져낸 내가 부탁이 있다. 내가 널 문가네 똥통에서 건져 냈다만

너 요즘 보면 니가 떠난 옆집 똗통에 다시 빠진듯 하다. 몬 말을 할 때는 니가 그리 주장하는 도덕과

법에 맞는 말을 하도록 노력 하여라. 그러면 드디어 너도 상식적인 국민이 될 수 있을 것이야.

부디 자중 자에 하고 더 이상 차이지 말고 살아라. 똥고 들고 사과 할 일 만들지 않고 살 수 있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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