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 부정이 없을 수는 없다. 얼마나 크고 대단하냐의 문제이다. 러시아와 내통(?)한 트럼프는

4년 임기를 채웠다. 나는 민주당이다. 그렇다고 항상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나

내가 지지 했던 사람이 당선이 안되더라도 그 결과에 승복하는 사람을 지지한다. 다시 말해 내가

지지했던 사람이라도 룰을 변경하려 들고 억지를 부르는 사람을 혐오한다는 말이다.


선거가 끝나면 잡음은 없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뿐이다. 결과가 뒤집힌다면 미국은 이미 부정 선거를

방지할 능력 없는 삼류 국가이고 앞으로는 그 누구도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1% 2%는 반대 쪽에서도 뒤집어진 결과에 승복하지 못할 빌미가 될 것이고 트럼프의 부정을 찾아

헛소리 루머를 퍼뜨릴 자격을 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선거판을 개판으로 만드는 일이란 말이다.

선가가 끝났어도 끝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트럼프 측 사람들의 무책임한 망동이다.


만약 선거에 치명적 부정이 있었다면 차후라도 밝혀질 것이고 그리 된다면 법적 절차에 따라 바이든도

닉슨처럼 탄핵 되는 것이 바른 길이다. 그 누구도 법을 흔들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트럼프가 재임 할 정도의 정치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그러므로

이 번 선거 결과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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