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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가짜스펙 알리기' 하버드·예일 등에도 전달" 美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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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국 30여 개 명문대학에 민원 메일 보내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MIT 합격 관련 일부 커뮤니티에서 '스펙 논란' 게시 글이 올라와 있는 가운데 MIT 이외에 하버드대 예일대 등 다른 미국 주요 대학에도 관련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미국 거주 한인 여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미시쿠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한동훈 딸 가짜스펙 알리기'라는 등의 글들이 반복적으로 게재됐다.

그러면서 작성자 A씨는 미국과 영국 주요 명문대 이메일 주소 30여 개를 공유하면서 "대학교들에 (한동훈 딸의) 가짜 스펙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라"는 글을 적었다.

A씨는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들을 비롯한 주요 대학에 메일을 보낸 결과 일부 대학에서 '표절을 심각한 사안으로 본다며 알려줘서 감사하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이 이메일을 보낸다면 학교들이 그냥 넘기기 힘들 것"이라며 "합격 후, 학기 시작 후 결과를 번복하는 건 훨씬 어렵다. 입시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에서 네티즌들은 "미국 대학 어디에도 못 붙게 해야죠!" "우리 애들 미래가 걸린 문제" "진상 가족" "이게 바로 엄마인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 장관의 딸은 최근 미국 명문대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를 포함한 복수의 명문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입학을 반대하는 국제 청원과 한 장관 딸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라는 지지 청원까지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추천 1

작성일2023-04-14 21:42

JINRI님의 댓글

JINRI
표창장 하나로 150여명의 특수부 검사들 보내서 중학생 일기장까지
이잡듯 뒤져놓고 한동훈 딸은 논문 위조 수사없음.
한동훈 딸 탈락시켜라" 하버드,예일에 집단 투서
“MIT, 다트머스, 예일, 브라운, 코넬 대학에서 ‘표절을 심각한 사안으로 본다.’는 답장을 받았다”..

플로우2023. 4. 13. 20:49
고등학생이 1년에 논문을 수십편 쓴다는 게 말이 되나..
그것도 전문적인 주제로 다 방면에 걸쳐서 썻던데..
다 브로커 끼고 남의 글 사서 이름 바꿔치기 한 거겠지 ..
미국도 돈으로 되는 입시전형이라면 모를까
한동훈 딸의 미명문대 입학은 안봐도 비디오이다.

블 랙잭2023. 4. 13. 20:50
뿌린대로 거둔다고 조국가족들에게 했던대로 고스란히 받을것이다.
자업자득이니 누구를 원망하지말고 자기자신을 돼돌아 보시길 한장관~
입시브로커 한 처형은 어디로 사라졌길래 소식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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