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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자격증 진리의 법창야화 [629]

공인통역사/공인법무사/변호사평가사 [13]

621회 일부를 다시…

자 여기서 독자님들에게 퀴즈 하나… 직전회인 620회에서 변호사들의 문제점들을 5개 제시했는데 [무능; 늑장 업무; 고객의 전략을 무시; 과다청구; 비양심적임] 이 사건에서 어떤 문제점이 치명적이었을까? 즉 저희가 요구한대로 그 고객에 따라주었을 때 방지가능했던 문제점을 위의 5가지 중에 어떤 것이었을까? 또한 지금이라도 기지불한 $2000을 반환받을 수 있게 할 수도 있는 것과 관련된 문제는?

자….

정답은 ‘늑장 업무’이다.

당시 저희에게 그 고객에 고용계약서를 서명 전에 미리 보여주었다면, 이를 분명히 명기하게 했을텐데 … 우리측의 소송이 매우 시급했고 우리측의 소송이 들어가야 당하고 있는 소송과 통합이 용이했는데, 저희가 제안했을 때 재빨리 우리측 소송을 준비하여 접수시켰어야 했다. 그 변호사가 열심히 했더라면 그리고 저희와 협력하여 하자고 약속까지 해놓고서는 그 변호사는 $2000만 받고서 저희를 제껴놓고 ….

특히 비한국인 변호사를 고용했을 경우 저희의 도움은 더욱 절실하다. 사실에 관한 서술은 저희가 하는 것이 최선이다. 전형적인 구술한국어==> 서면영어 통역이 되는데, 아무리 법률실력이 탁월한 변호사라 해도 사실에 관한 자세한 내막과 뉴앙스는 저희를 따라오지 못한다.

이 고객의 경우에도 저희가 소송장의 전반 부분 [즉 공통 사실들]을 서술/묘사해놓으면 다음은 소송사유 분석인데, 그야 변호사가 저희에게 떠밀려 완료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늑장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고객님들… 변호사는 저희가 통제/관리해야 합니다. 명심하시기를….

동서문화원/ 동서법률/ 사법혁신원// 공인통역사/공인법무사/변호사평가사 이 진 213-482-1805

[계속]

또 다른 연재, “사혁원장 진리의 인용/사설”은 오늘은 쉽니다.

저희의 페이스북에 저희의 글들을 찾아볼 수 있으니 들르세요.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49736875073602#!/notes.php?id=100000018391388

중앙일보 블로그에도 있으며, 거기에서 동영상/ 음악도 감상하세요.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mento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