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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크레딧이 안좋은 관계로 제 이름을 빌려서 아파트에 입주를 했어요.
그동안 아파트 렌트비를 잘 지키지 않아서 계약을 파기할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 이름이 그 아파트에 사는걸로 되있어서요.. 동생한테 애기를 비췄더니 자기이름이 올라가 있는게 아니라고 ,, 만일 제 의사대로 계약을 파기하더라도 세입자를 막무가내로 쫒아내지 못하므로 끝까지 살겠다고 하는데요. 곧 한국에 휴가차 나갈것같은데요. 아파트 렌트비도 내지 않을것같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생이 한국간사이 가구를 스토러지에 넣을까도 생각하는데 난중에 와서 자기 물건에 손댔다고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이럴경우 저는 아파트 렌트비를 내주면서 마냥 기다려야만 하나요??? 도와주세요
그동안 아파트 렌트비를 잘 지키지 않아서 계약을 파기할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 이름이 그 아파트에 사는걸로 되있어서요.. 동생한테 애기를 비췄더니 자기이름이 올라가 있는게 아니라고 ,, 만일 제 의사대로 계약을 파기하더라도 세입자를 막무가내로 쫒아내지 못하므로 끝까지 살겠다고 하는데요. 곧 한국에 휴가차 나갈것같은데요. 아파트 렌트비도 내지 않을것같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생이 한국간사이 가구를 스토러지에 넣을까도 생각하는데 난중에 와서 자기 물건에 손댔다고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이럴경우 저는 아파트 렌트비를 내주면서 마냥 기다려야만 하나요??? 도와주세요
작성일2007-01-03 17:30
A님의 댓글
A
남은 계약기간 돈 내시거나, 아파트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이사나가는것으로 상의해보시거나, 둘중하나.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처리되면 동생분이 길에 나앉더라도 앞으로 절대 명의 빌려주지마세요. 아파트비는 안내고 한국에 휴가는가고? 참 이상한 동생이네요
philo님의 댓글
philo
제생각으로는 그냥 아파트에 가서 계약파기하시면 다 해결될 거 같은데요.30일 EVICTION NOTICE를 받을거고, 그래도 안나가면 아파트에서 알아서 할겁니다.스토리지 빌리고 넣는데도 돈 들고, 괜히 손댔다가는 골치만 아파요.물론 님 전화번호도 바꾸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