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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차사고가 났었어요.

다른차가 뒤에서 저 차를 박아서,
범퍼 체인지 했구요, 자동차 수리비는 $1500 정도 나왔었구요.

물리치료를 한 달정도 받았구, 병원이비는 $2100 정도가 나왔어요.


병원다닐때 상대편 보험에서 집요하게 전화해서,

직접 만나서 인터뷰 하고 싶다는걸 거절했었구요.

전번주에 저 보험에서 연락와서, 병원비 처리를했으니,

저가 상대편 보험에서 돈을 받으면 병원비를 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상대편 보험에서 연락준다고 몇주 기다렸는데, 아무연락이 없어서,

저가 연락을 했더니 다시 연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연락이 와서, 병원비 $2100중에서 $1950불까지만 패이할수 있고,

자기네가 낼수 있는 핫팩 사용수, 의사가 첫진료비를 오버로 차지를 했다는 부연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보상금을 $460불을 준다네여.

그래서 저가 너무 열받아서 화를 내니, 그럼 자기 한테 편지를 쓰라네여.

저가 사고가 난 시점이 3월이라, 직업상 어카운턴트 거든요,

제일 바쁜 시점에 오버타임을 못해서, 보너스도 못받구,
몸 상태가 너무 않좋았거든요.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피해를 많이 봤었어요.

이런 경우 현재 변호사를 고용하는것이 저에게 유리할까요?
아님 그냥 저가 편지를 쓰면 될까요?

변호사님을 고용하기에는 사고가 너무 작은 것인가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