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이런 사람 어떻게 혼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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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쯤... 빌려준 돈을 받지도 못하면서 욕만 먹었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껏 받지도 못했고... 그 사람의 어이 없음에 기가막혀서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갚을 돈이 없다던 사람이 2주 전엔 차를 바꿨더군요.
no down으로 차를 살수있다해도, 학원이 어느정도
운영이 되고 있으니 큰 차로 뽑지 않았겠습니까?
2년이 넘은 돈이었습니다.
최대한의 배려로 기다렸고, 최대한의 인내로 기다렸는데...
이젠 문자, 전화 모두 무시하더군요.
오늘 찾아갔더니,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돈 없어서 언제 줄지 모르니 기다리랍니다.
동네 챙피하니까 소리도 작게 하라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제게 줄돈이 얼마냐고 묻습니다.
Bounce check도 먼저 달라면서... 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제 아이와 헤어진 전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자혼자라 우습게 봤던 거지요.
그제서야 나보고 침착하라며, 500불을 먼저 몇일 후에 주겠다더군요.
믿을 수도 없었지만,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2년이었으니까.
빌려준돈 외에도... 2달씩이나 전화비가 밀렸다고 한숨쉴때,
500불을 주었습니다. 맥주 마실 돈이 없다고 100불...
학원 오픈한다고 해서, 선물 한샘치고 costco에서 500불 ...
책 넣을 책꽂이 없다고 150불....
쓰레기 통에 서류정리함, 애들 먹이라고 20인분 김밥까지 직접...
이러한 돈은 갚을 생각이 없던 거지요.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거지한테 적선한샘 치면 되니까...
그래도 생각해 보면 너무 치사한 행동아닙니까?
받을 땐 좋았는데, 갚으려니 아까운거죠. 완전 도둑...
헌데... 지금 제가 이렇게 억울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뭐가 그렇게 당당한걸까요?
미국은 이런 경우에도 그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걸까요?
졸업장도 없는 USC박사랍니다. 토렌스에서 어린이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한테서 애들이 뭘 배울까요?
그 지역 어느 교회에서 기타로 음악봉사도 한답니다. 은혜가 느껴지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법으로 안된다면... 지금 당장 하느님이 벌이라도 주셨으면...
너무 화가납니다. 당하고만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저런 사람들과 살게될 제 딸이 걱정입니다.
앞으로 누구에게도 동정심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메마르게 만드는가 싶습니다.
제발 혼내줄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껏 받지도 못했고... 그 사람의 어이 없음에 기가막혀서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갚을 돈이 없다던 사람이 2주 전엔 차를 바꿨더군요.
no down으로 차를 살수있다해도, 학원이 어느정도
운영이 되고 있으니 큰 차로 뽑지 않았겠습니까?
2년이 넘은 돈이었습니다.
최대한의 배려로 기다렸고, 최대한의 인내로 기다렸는데...
이젠 문자, 전화 모두 무시하더군요.
오늘 찾아갔더니,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돈 없어서 언제 줄지 모르니 기다리랍니다.
동네 챙피하니까 소리도 작게 하라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제게 줄돈이 얼마냐고 묻습니다.
Bounce check도 먼저 달라면서... 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제 아이와 헤어진 전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자혼자라 우습게 봤던 거지요.
그제서야 나보고 침착하라며, 500불을 먼저 몇일 후에 주겠다더군요.
믿을 수도 없었지만,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2년이었으니까.
빌려준돈 외에도... 2달씩이나 전화비가 밀렸다고 한숨쉴때,
500불을 주었습니다. 맥주 마실 돈이 없다고 100불...
학원 오픈한다고 해서, 선물 한샘치고 costco에서 500불 ...
책 넣을 책꽂이 없다고 150불....
쓰레기 통에 서류정리함, 애들 먹이라고 20인분 김밥까지 직접...
이러한 돈은 갚을 생각이 없던 거지요.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거지한테 적선한샘 치면 되니까...
그래도 생각해 보면 너무 치사한 행동아닙니까?
받을 땐 좋았는데, 갚으려니 아까운거죠. 완전 도둑...
헌데... 지금 제가 이렇게 억울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뭐가 그렇게 당당한걸까요?
미국은 이런 경우에도 그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걸까요?
졸업장도 없는 USC박사랍니다. 토렌스에서 어린이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한테서 애들이 뭘 배울까요?
그 지역 어느 교회에서 기타로 음악봉사도 한답니다. 은혜가 느껴지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법으로 안된다면... 지금 당장 하느님이 벌이라도 주셨으면...
너무 화가납니다. 당하고만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저런 사람들과 살게될 제 딸이 걱정입니다.
앞으로 누구에게도 동정심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메마르게 만드는가 싶습니다.
제발 혼내줄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작성일2007-10-15 00:13
참 좋은 마음으로 사시는데, 이런걸 이용하신분들은 도데체 어떤 분일까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 딸 칼리지 학비가 없다해서 빌려 주었더니 2년가까이되는데도 줄 생각 없습니다. 전화하면 주어야 하는데 무슨 교통사고는 그렇게 많이나고 차는 많이 고장 나는지.
단체장이란 사람이 이러하건데, 형님은 몇만불을 빌려 드리고 받으실 생각을 아예 안하시더군요. 형수님은 모르시지요. 이런 분들이 사는 세상 무섭습니다.
File a small claim against him, if total amount is less than $7,500. You can go to county superior court "small claim division" or www.legalzoom.com and pay $119 for all the process and forms......Good Luck !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한국에 갑니다. 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사람을 통해 얘길 전달했는데, 거짓말 하는 줄 아나 봅니다. 한국을 다녀와서 소송을 걸어 보려 합니다. 더는 그런 사람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