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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오빠 명의로 lease한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문제는 그전에 엄마가 2년전에 사고를 내서 보험 회사가 엄마의 이름을 빼겠다고 통지를 보냈다던데 받은 기억은 없고 보험 명의 차 명의 모두 오빠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엄마 이름으로 보험을 드는 과정에서 사돈과 친분이 있는 보험 회사 agent 분이 서류를 다 하고 자신이 비용을 지불후 청구해 주겠다고 해서 엄마는 보험이 됬다고 생각했는데 삼거리에서 사고가 났고 앞차는 좌회전을, 엄마는 직진을 하다가 심하게 사고가 났습니다.
그 자리에 증인이라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분주하게 변명을 하고
경찰 말로는 증인이 하루에 5 번씩 엄마의 잘못이었다고 합니다.
엄마에게 100% 잘못이라고 통지가 나왔다는 데 엄마가 보험 명의가 없으면 상대방이 차주를 sue 할수 있는 지, 엄마가 운전을 했으니 엄마가 책임이 있는 지...
차주인이 책임이 있는 지, 차주와 관계없이 운전자의 책임인지알고 싶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방법이 있는 지.

엄마는 재산도 없고 오빠는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