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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 법률판과 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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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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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딱한사정에 임한 분들의 질문들을 접하다보니

적은 지식이나마 보탬이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답글달고

잘 모르면 찾아보고 또 공부도하면서 다각도로 생각도하고

그런다음 답글달고 도움이 됬으면하는 바램으로 지켜왔습니다.


정확히 몰라서 질문하는 분들... 전혀 몰라서 질문하는 분들...

영작이 부족해서 부탁하는 분들...

참, 여러 종류에 질문들이 있다보니 나역시 여러군데에서

찾아보고 답글 달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법률이란 워낙 방대해 전문 분야만 수십종이

있고 한사람이 도저히 모든분야에 달통할수는 없기에 가끔 오타는

물론이고 틀린글도 또 알맞지 않은 조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답을 미리 알면서 질문을 올리는 분들은 어떤 저의인지 ....?

유아독존이 실수하기를 바라는건지...아님 틀린 답글을 올릴때

정정하며 어떤 희열을 느끼는지는 몰라도 나의 입장에서는

약간의 회의마저 느껴집니다.

그런 행동은 나는 물론 나머지 모든 답답한 분들, 궁금한 분들을

우롱하는 행동이라고 사료됩니다.

특별한 정보라 생각되면 "공유" 합시다 라는 글귀아래 올리면

서로가 이득이되고....종래는 우리 모두에게 그만큼 헤택이 돌아오는것을

순간적인 호기심이나 장난기가 유발되 어떤 이득도 추구하지않고 익명으로

도우는 이에 심기를 언잖게 혹은 우롱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사료됩니다.

법률판은 자게판과 달리 심각한 사항의 질문과 답글이 오가는 곳이니

실없는 장난은 삼가해 주셨으면해서 이글로 부탁조로 올립니다 !!!


*** 법률판 #1551 "이번태풍에 무너진 FENSE 는 누구 부담인가요"
를 읽고 느낀 바를 적어올렸습니다.

작성일2008-02-04 01:29

동의님의 댓글

동의
유아독존 님 말슴에 동감입니다.
인터넷 에티켓은 서로서로가 지켜나가야 하는겁니다!

gg님의 댓글

gg
유아독존님을 젤 존경합니다. 저도 죄송하게 오타정정한 적이 있는데요, 그건 워낙 많은 답변하셔야 하는 유아독존님께서 일일이 확인하실 시간이 없으실것 같아서 도움이 되려고 했었읍니다. 실례가 되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안그럴께요.

Ms. Q님의 댓글

Ms. Q
유아독존님, 이곳 사이트에서 어느누구든 성가시게 해도 절대 흔들리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미국에서 잘 사는 법"을 배우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다수 한인들의
"정보 공유장"  유아독존님은 그중의 리더이십니다. 계속 어려움에 처해있는

Ms. Q님의 댓글

Ms. Q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외면하시지  않기 바랍니다.저희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따금 실수가 있으실지라도 또 질문할 수 있고 서로 더 연구하여 필요한 사람들끼리 공동의 정보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유아독존님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카운티에서 일하는 친구의 연락이 오질않길레 답답해서 여기다 올려물었던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답을 달았을때는 그친구의 연락을 받고 올려드린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깊이생각하지않고 짧은생각으로 단정짓는지억울하군요.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억울하지만 좋은일 많이하시는 유아독존님께서 저의까지 물어야할정도로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한일이군요. 잘못한것은 없지만 마음상하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이런일로 유아독존님께서 이렇게 길게 글까지 따로쓰시다니 그냥 답이 그랬구나 하면서 지나처도 될일을 갖고 오해까지하시면서 분하신마음을 억제못하다니요. 좋은정보를 공유했음 그것으로 만족해도 될듯하군요. 마음푸십시요.

87학번님의 댓글

87학번
북가주님, 님의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눈에 안보인다고 비난의 글 쓴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원래 유아독존이 저의를 좀 따집니다.  저도 저번에 뭐 질문올렸는데요.  유아독존 포함 여러사람들이 답했구요.  게시판 특성상 아주 자세한 개인적인 부분 설명은 않했는데 유아독존 자기가 지레짐작을 하고 저의를 따지다라구요.  기막혔습니다.

유수님의 댓글

유수
지가 남들보다 좀 더 알면 알았지 신내림 받은 무당도 아니고 남의 저의를 함부로 ... 남들보다 좀 더 잘 안다고 자부하는 것들은 항상 이렇습니다.  진정한 고수가 없어요.

나원님의 댓글

나원
북가주님께서 답을 알으셨다면, 댓글에다 이제는 답을 어딜 통해서 알았다라고 한마디만 하셨으면 될일을.., 님이 오해할 소지를 만들어 놓았으니 오해한걸 가지고 "분하신 마음을 억제못한다"는 식의 표현은 지나치군요. 사정 설명하고 사과하면 끝인걸.

나원님의 댓글

나원
유수라는 분은 지난번 블랭크 체크 밸런스 관련 문의 하셨던 분이군요. 그것도 제대로 설명 안하고 오해할 소지를 많이 만드셨더군요.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건 생각 안하고 (그 체크 일도 한심하게 처리해서 생긴 결과인데) 오해한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 인간성이

나원님의 댓글

나원
의심스럽습니다. 그따위로 밖에 일 처리를 못하는 주제에, 어려운 사정에 있는 사람들을 무수히 도와주시는 유아독존님께 그런 비하하는 말을 하는걸 보니 정말 저질 중에서도 저질이군요.

나원님의 댓글

나원
그리고 게시판 특성상 아주 자세한 개인적인 부분 설명은 안했다고요? 실제로는 연락 하려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질문에는 연락이 안되니 그사람 은행 잔고를 알수없겠냐고 묻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거 읽으면서 저의를 의심안하는게 이상하지요.

조지아님의 댓글

조지아
유아독존님,소리없이,,,,,,,,,
당신에게 감사드리는 이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훨씬 많음을 항상 잊지 않으셨음합니다.
먼 곳에서 언제나 님의 조언들을 감사히 받고 있으며 또한 실제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흔들리지 않는 지금의 님으로 남아 주십시요.

이해불가님의 댓글

이해불가
독존님, 이해불가입니다.
본질은 상관없이 호도하고 오히려 오해하고는 남 탓하는사람들...이곳에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존님, 조지아님, 나원같은 분도 계십니다. Ms. Q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제의견도에 100%동감입니다.

Ms. Q님의 댓글

Ms. Q
유수씨, 제가 볼 때 유아독존님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을 따지셨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들에게 광범한 case의 법률 지식, 미국에서의 기본 예절 (알게모르게), 영어번역대행까지...개인의 귀한 시간, 에너지 다 쏟아 부으시며

Ms. Q님의 댓글

Ms. Q
자료 찾아 염규하시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시려 노력하시는 분께 말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유수씨, 같은 능력, 조건이라도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Ms. Q님의 댓글

Ms. Q
위글 정정.. 염규 --->연구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댓글 다신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표하고 싶군요 ...!!  상상외의 격려와 관심에 다시 한번 놀라우나...북가주님 역시 고의로 그런게 아니고 설명부족으로 인한 "사고" 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정도의 오해는 "일"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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