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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제일교회 분규는 사회법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
지난 1월6일(주일) 또 다른 사건이 발생 다시 한번 많은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분노를 유발한 비 인간적이고 비 윤리적인 한 변호사의 횡포를 널리 알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날 한 낮선 사람이 성가대원도 아니면서 성가대석에 앉아서
들어오는 성도들 마다 실실 웃어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것이 처음에는 몰랐으나
목사측 변호사라는 것을 알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읍니다.
교인들은 술렁이였고 괘씸하고 어이가 없 었으 나 어찌 해 볼 도리는 없었읍니다
5,6명의 경찰까지 밖에서 주시하고 있는 마당이였으니깐 변호사의 돌출행동을
그저 바라 보고 만 있었던 차에 기어히 예배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안수집사님이 억울하게 폭행죄로 현재 법정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사건의 발단은 예배후 목사측 성도들이 다 간 다음에 변호사 혼자 남아서는
복도를 거릴면서 예배실 문에 걸려있는 자물쇠도 흔들 어보고 왔다 갔다하면서
갑자기 사진기를 코앞에다 드리밀면서 지나가는 성도들의 얼굴은 찍는 것이였읍니다.
저 또한 화장실에 들어가면 서 사진을 코앞에서 찍히는 일 을 당했는데
그 때 심정으로는 사진기를 뺏어 발로 무셔버릴려는 충동을 간신히 참았읍니다.
바로 나와 서는 또 다른 안수집사님 안내를 보는 집사님에게 다가서서
나와 같은 행동으로 사진기를 디밀면서 코 앞서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그 중 한 집사님이 손으로 사진을 찍 지 말것을 경고 손을 뻗은 것이
사진기 렌즈를 살짝 건들였던 것입니다. 이 일이 일어나자 마 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 변호사는 밖에 있는 경찰에게 가서는 폭행을 당했다면서
고소를 하기에 이르렀읍니다.
이에 분노한 교인들이 밖으 나와서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변호사는 교인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뜻 아주 태연히 사진을 찍고 있었읍니다.
물론 피 고소인인 집사님도 같이 사진을 찍고 이제 법정날짜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아시겠지만 저희교회 성도들은 한참 목사와의 관계로 예민 해 있을 때
목사측 변호사의 행동은 마치 거미줄을 쳐 놓고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지능적인 수법으로 법망에 걸려들기를 유도하는
악질적이 수법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읍니다.
이제 저희들도 가만히는 있지 않을 것이며 소위 법을 아는 법조인의
비 윤리 적인 행동을 과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악덕 변호사는 어찌 해야 할 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