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생명보험 담보로 돈을 빌려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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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 당해서 어떻게할줄 몰라 도움청해요.
2 년전 오래전부터 잘아는분에게 7만불이란 거금을 빌려주었는데 잘아는사이라 암서류 없이 대신 그분이 생명보험 10 만불짜리 들고 내이름을 수혜자로 넣고 만약 불상사가 일어나면 꾼돈대신 보험금으로 대치하면 될거다 해서 마음 씀씀이도 고맙고해서 그래요하고 기다렸는데....
4개월전에 차사고로 이분이 즉사했고 그래서 바로 이분 부인한테 바로 말하기도 뭐하고 기다렸다 2개월전에 말을 했더니 부인왈 " 나는 당신이 그분께 큰돈 꿔준사실을 모르고 생명보험금도 내가 내고 주인인데 무슨말을 하냐? " 하면서 완전 오리발이네요.
그래서 복사된 보험증서안에 수혜자 난에 써있는 내이름을 보이니까, 펄쩍뛰면서 내가 분명 고인과 간통을 했고 그래서 수혜자가됬고 하면서 오히려 나를 부정적인 여자로 몰아붙이며 한푼도 못주겠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험 에이전트 (한국인)에게 알아보니까 보험금은 이미 두달전에 20만불이나 지불됬다고 하네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내가 보험증서에 수혜자로 되있는데 부인이 탈수있는지 여러군데 그리고 여러사람 (변호사까지) 에게 물어봤지만 도무지 이해가 될만한 설명을 해주는분이 없어 여기에 올려 많은분들께 이해할수있는 답글을 바랍니다.
도와주세요 !!!
작성일2008-02-09 16:51
ㅇㅅㅇ님의 댓글
ㅇㅅㅇ
여기 또 황당한분 계시네.. 독존님의 답변 기다려 보세요 =_=
인면수심님의 댓글
인면수심
보험 수혜자야 언제든지 맘대로 바꿀수 있어요. 앞에서 바꾸었다가 돌아서서 다시 바꾼거겠지요. 사기 당하신겁니다.
ㅔㅐ님의 댓글
ㅔㅐ
세상에 원
별일도 다 있군요
즉사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군요
사람은 믿지 말라했어요
증거로 뭘 저당 잡았어야지요
돈 과 애정은
변덕스런 일기예보보다 더 믿지못해요
별일도 다 있군요
즉사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군요
사람은 믿지 말라했어요
증거로 뭘 저당 잡았어야지요
돈 과 애정은
변덕스런 일기예보보다 더 믿지못해요
아정말님의 댓글
아정말
ㅔㅐ=kap, 너한테 이딴 얘기 들으려고 여기에 질문 올린줄 아냐?
꼴불견kap님의 댓글
꼴불견kap
법률게시판은 자신의 경험담이나 푸념을 남의글에 주책없이 끼워놓는 자리가 아닙니다. 법률판의 동수로 낙인찍히고 싶지 않으시면 제발 나이값 좀 하고 여기 전문변호사님이나 당신이 존경하는 유아독존님도 싫어하시니 튀어보이는 애같은짓 좀 그만해요. 더이상 볼수가없네
꼴불견kap님의 댓글
꼴불견kap
당신이 유아독존님을 존경한다 그랬는데 그말이 진심이라면 법률자문을 위해 이곳에 들어오실때 당신의 허접스런글을 보시고 어떤기분일까 깊게 생각하고 행동 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