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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꼭 맡겨서 하세요
나중 쪼개 파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형제간의 우의가 쪼개질 수도 있구요

세법상 related party 간의 거래는 제한이 있습니다
생전에 이전을 해놓으면
stepped-up basis 의 혜택을 볼 수 없습니다

얼풋 듣기로 living trust 로 해 두심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쪼개서 할 수도 있습니다

절약의 뜻은 이해하나  더 큰 손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에게 맡기지 마시고 잘 아는 이를 찾으세요

(참고로 땅과 집이 같이 있을 경우는 하나의 자산으로 볼 수 있으며
집을 판다음 2년 안에 땅을 팔아도 같은 세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토지님이 2008-03-04 04:23:11에 쓰신글
>원글에서 제 표현이 부족했네요.
>
>집을 살 때 부부 이름을 함께 넣잖아요. 
>그런 식으로 막내 아들과 나의 이름을 넣고
>땅이 39 + 에이커가 딸려있는 집을 하나 산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 하나에 각각 50%씩 주인인 셈이지요.   
>
>땅을 쪼개서 팔려는 것이 아니라
>한 집에 3 명의 아들들 이름으로
>각각 50%, 25%, 25% 소유하는 식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
>
>>(1) 막내 아들 것 반(50%)은 그냥 놔두고
>>저의 몫인 반(50%)만을 나머지 두 아들들에게 각각 1/4 (25%)씩 파는 경우와
>>
>>(2) 막내 아들은 자기 것(50%)의 반(25%)을 둘째 형에게 팔테니
>>저보고는 제 몫 전체(50%)를 큰 아들에게 팔아도 좋다고 합니다.     
>>
>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