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 사고사실을 숨기고 자동차를 판매한 경우(사고 전혀 안났다며..)
페이지 정보
얼래관련링크
본문
이틀전에 중고차(2003년형)를 구입했습니다.
자기 샵이 없이 차를 파는 딜러에게서 샀구요.
7500불에 구입했는데, Clean title 인지 사고는 안났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딜러쪽에서 클린 타이틀이고 사고도 나지 않았고 전혀 문제가 없는 perfect한
상태의 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텍스 포함 7900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후 오늘 코리아타운의 오토샵에서 정비를 받아봤습니다.
정비하시는 분이 본넷을 열어보고 하시는 말씀이 차 전면부 오른쪽으로 큰 사고가 났던 차라고 하더군요. 엔진전면부도 스크래치가 있어 사고흔적이 있구 그 앞쪽으로는 모두 새로 갈은 부품이라고 합니다. 차 팬더쪽 프래임을 편 흔적이 있구요 라디에이터도 새것을로 갈았고 엔진 exhust cover 쪽에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딜러에게 전화해서 왜 사고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전혀 사고가 없었던 차고 클린타이틀임을 강조하더군요. 그래서 리펀드를 요구했는데 전혀 리펀드해줄 생각이 없나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이러한 경우 리펀드를 보장해주는 구체적인 법률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법안인지 알고 싶습니다.
2. 소송을 했을 경우 제가 승소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자기 샵이 없이 차를 파는 딜러에게서 샀구요.
7500불에 구입했는데, Clean title 인지 사고는 안났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딜러쪽에서 클린 타이틀이고 사고도 나지 않았고 전혀 문제가 없는 perfect한
상태의 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텍스 포함 7900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후 오늘 코리아타운의 오토샵에서 정비를 받아봤습니다.
정비하시는 분이 본넷을 열어보고 하시는 말씀이 차 전면부 오른쪽으로 큰 사고가 났던 차라고 하더군요. 엔진전면부도 스크래치가 있어 사고흔적이 있구 그 앞쪽으로는 모두 새로 갈은 부품이라고 합니다. 차 팬더쪽 프래임을 편 흔적이 있구요 라디에이터도 새것을로 갈았고 엔진 exhust cover 쪽에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딜러에게 전화해서 왜 사고사실을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전혀 사고가 없었던 차고 클린타이틀임을 강조하더군요. 그래서 리펀드를 요구했는데 전혀 리펀드해줄 생각이 없나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이러한 경우 리펀드를 보장해주는 구체적인 법률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법안인지 알고 싶습니다.
2. 소송을 했을 경우 제가 승소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작성일2008-09-04 21:45
하나 아셔야 할것은, 사고가 났던 차량이라고 해서 아에 못쓰는 차가 아닙니다. 사고가 났었어도 이상없이 달리고하면 문제 없는 차 입니다. 사고가 났을 경우, 프레임이 휘어졌으면 못쓰는 차 입니다.
전면 부 오른쪽을 받혔어도, 바퀴부위, 펜더, 범퍼, 샥 정도가 망가 졌었고 모든 부품을 새것으로 갈았다면 문제 될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고가 났었고, 엔진, 라디에이터까지 밀고들어와서 사고 났었던 경우는 차를 고쳐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가 그보다 더 문제시 하는건 사고사실을 속이고 판매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보다 더 문제시 하는건 사고사실을 속이고 판매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일단 클린 타이틀이라는것은, 사고가 났었어도 DMV에 클레임 할 필요가 없는 경미한 사고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고났었던 차라도 문제 없이 오래 타는 경우가 많으니, 정비사님이 별 문없고 사고난 부위도 잘 고쳐졌다고 하면 그냥 타고 다니세요. 소송걸고하면
시간낭비 많이 합니다. 단 사고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차가 뭐 좀 이상하다 싶으면 딜러에 가셔서 계속 따지세요. 여기서 문제라고 하는것은 트랜스미션과 엔진 쿨링쪽 문제를 말합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카팩스에서 클린 타이틀이라고 나와있으면 딜러에서는 무사고라고 말하고 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미국 생활은 차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요. 요번에 공부 잘 했다고 생각 하시고, 다음에 차를 사실때는 실수 없이 산다
생각 하시면 맘이 편할거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고난 부위가 계속 문제가 된다면, 딜러에 컴플레인을 해서 돈이라도 받아 내셔야죠. 그런데 2003년 무슨차 몇만 마일 뛴 차를 사셨는지요? 가격을 보통보다 싸게 사셨으면 아주아주 억울할 것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딜러가 괘씸하죠..하지만 딜러들은 대부분 사기꾼에 도둑놈들이라고 보시고 딜을 하셔야 합니다... 하물며 새차를 샀는데, 문제가 계속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미치고 팔짝뛰죠...맘폄하게 조심스럽게 타고 다니세요. :)
2003년 알티마구요 94000마일 된 차입니다.
그정도면 사고 난거 감안하고도 아주 나쁘게 사신건 아니네요. 텍스까지포함한 가격이면요.. 저도 저희 벤이 2003년도에 조수쪽 앞을 받혀서 바퀴까지 완전히 휘어지고 해서 팬더, 범퍼, 바퀴부분 모든것을 새것으로 갈았는데요. 아직 까지 전혀 문제 없이 타고 있습니다.
차량에 문제가 없고, 하이웨이에서도 떨림이 없고, 가속도 부드럽게 잘 되며, 트랜스미션도 스무스하게 잘 바뀐다면, 문제 없이 오래 타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차 팬더쪽 프래임을 편 흔적이 있구요 라디에이터도 새것을로 갈았고 엔진 exhust cover 쪽에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단 카팩스 타이틀에 클린이 아니라, 사고난 기록이 있다면 딜러한테 따지시고 캐쉬백을 받으세요. 카팩스에 클린 타이틀이면 나중에 파실때 무사고 차량으로 파실 수 있습니다.
$4만불 이하의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딜러는 2일 동안 구입을 취소할 수 있는 option을 의무적으로 제공하여야 합니다. 취소하는 경우, 법에서 정한 수수료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dmv.ca.gov/pubs/brochures/fast_facts/ffvr35.htm를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