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서핑에 관심있거나 서퍼이신분 있으신가요( 북캘리포니아 한인 서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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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거주하시면서 서핑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이나 트립을 오는 분들을 위해 서핑 스팟 정보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핑 경력이 1년밖에 안 된 초보라 완전 초보자 위주 정보입니다. 고급 스팟은 서프버디 따라서 몇번 들어가봤는데, 갈 때마다 죽음의 공포만 느끼고 돌아나와서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ㅠ
북캘리포니아 한인 서퍼 모임 단체카톡방 https://open.kakao.com/o/gnMWMYRe 으로 들어오셔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시면 Advanced Surfer님(30년 넘게 이곳에서 서핑한 분들이 계십니다)들이 답변해주실 것 같습니다. 아직 인원은 많지 않지만 그래서 더 부담 없이 들어오셔서 교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후]
북캘리포니아는 기본적으로 한 여름 며칠을 제외하고는 수온이 낮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12~16도 정도입니다. 여름에는 3/2, 그외 계절에는 4/3을 입으시면 되고, 12월부터는 부츠를 신으시면 됩니다. 다만 산타크루즈의 대부분의 스팟은 리프로 되어 있고 날카로운 돌과 날카로운 어패류들이 돌에 붙어 있는 편이라 발 보호를 위해서는 일단 부츠를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신지 않았지만 발바닥이 여러번 상처를 입었고, 발톱이 반쯤 깨지기도 했습니다.
북캘리포니아(베이에어리어) 지역의 기후를 한국과 비교하면 한겨울이 늦가을 정도, 한여름이 가을 정도의 날씨로 느껴 졌습니다. 결국 1년 내내 그다지 심하게 춥지도, 덥지도 않습니다. 겨울 아침 밤에는 중간 두께의 점퍼, 낮에는 패딩 없이 긴팔 옷을 입구요, 여름 아침, 밤은 반팔 또는 얇은 긴팔 티셔츠를 입었고 낮에는 반팔, 반바지로 다녔습니다.
비는 거의 잘 오지 않지만 해안쪽은 해무가 껴서 흐린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캐피톨라 비치]
로컬리즘이 거의 없고 초보가 너그러이 허용되는 스팟입니다. 리프브레크이고, 2개 포인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퍼의 시선으로 가운데 둑을 기준으로 오른쪽입니다.
1~3.5피트 사이의 타이드에서 이상적인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크지 않은 사이즈의 파도도 오른쪽으로 길게 깨지고, 파도가 좋은 날에는 A프레임으로 왼쪽도 길게 길이 나게 됩니다. 왼쪽은 보통 좀 더 짧지만 더 컬이 많이 서고 힘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제대로 열리면 거의 90m 정도의 롱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파도가 끝나는 지점 바닥에 돌이 날카롭고 갑자기 튀어 나온 지형이 있으니 발바닥, 다리 부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조에는 바다 멀리에서부터 파도가 깨지기 시작해서 길게 직진으로 거품파도가 이어지고, 거품에서 양쪽으로 다시 그린 웨이브가 만들어지는 특이한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간조에 재미는 덜하지만 힘을 들이지 않고 거품파도를 잡아서 그린웨이브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 거저 먹는 느낌의 파도입니다,
카피톨라 비치
https://maps.app.goo.gl/K24E7nNU4fcHWkmx8?g_st=ic
[잭스(그런데 후크, 플레져 포인트를 곁들인..)]
잭 오닐의 생가에서 내려다 보이는 스팟이라 Jack’s라고 불립니다. 로컬리즘이 거의 없고 초보가 너그러이 허용되는 스팟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파도가 완만하고, 좋은 날에는 파도가 양쪽으로 길게 깨지는 리프 브레이크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스팟 중에 한 곳입니다. 주말에는 특히 많은 인파가 라인업에 모입니다.
파도 사이즈가 크고 만조일 때는 컬이 많이 서는 경우가 있고, 드랍인도 많은 편이라 파도가 큰 주말에는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프라인 캠이 정면으로 촬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핑을 마친 후 서프라인에서 자신의 라이딩을 확인하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주차는 플레저 포인트 파킹랏(샤워, 화장실 있음)에 하시면 되고, 무료입니다. 그리고 파킹랏이 만차이면 인근에 모두 주택가라 길거리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Pleasure Point Parking
https://maps.app.goo.gl/xjL42mYmYVuTEjeu7?g_st=ic
만약에 잭스가 파도가 별로인 경우 잭스 바로 옆에 The Hook의 파도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스팟입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스팟이 후크이고 바다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잭스, 플레져 포인트 순서로 스팟이 이어집니다.
후크는 보통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파도가 특징인 스팟입니다. 역시 리프브레이크 입니다.
후크라는 이름은 다시마가 하도 많아서 서핑을 하다가 핀에 자주 다시마에 걸려서 후크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미드 타이드 때 가장 이상적이고, 파도가 가슴 높이 이상이면 많은 숏보더들이 모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도가 가슴 높이 이상일 때 중급자 이상 스팟이라고 여겨 지는 것 같습니다. 컬이 적절히 잘 서고, 힘이 좋습니다. 초보자들은 파도가 큰 날에는 메인 피크로 가지 말고 두번 째 완만한 브레이크 지점이 있으니 그곳에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도가 좋은 날에는 로컬리즘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플레져 포인트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길게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위 영상은 서프라인 캠입니다. 플레져 포인트는 보통 세 개의 피크로 되어 있는데, 첫번 째 피크는 컬이 날카롭기 때문에 거의 숏보드만 타고, 세컨 피크에서는 파도 컨디션에 따라 숏보더와 롱보더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 째 피크는 앞서 말씀드린 잭스로 완만한 파도가 특징입니다. 산타크루즈 다른 스팟이 파도가 없는 날이라도 플레져 포인트 만틈은 항상 파도가 있습니다. 파도가 좋은 날에는 숏보더들이 말그대로 날라 다닙니다. 중급자 이상의 서퍼분들은 근처에 오시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플레져 포인트로 들어 가시려면 아래 지점 근처의 길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화장실, 비치샤워 있습니다.
플레져 포인트 카운티 공원
+1 831-454-7901
https://maps.app.goo.gl/FzLLNojEEJaZ8JRHA?g_st=ic
[퍼시피카 스테이트 비치(린다마르)]
퍼시피카 비치는 위치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거주자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곳이고, 비치브레이크입니다.
로컬리즘이 없고 초보자들이 즐겨 찾는 스팟입니다. 다만 파도의 힘이 좋고 클로즈 아웃 되는 파도가 많아 초보자는 파고 3피트 이하에 서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가까워 그런지 산타크루즈 쪽 스팟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릅니다. 서퍼 시점 기준으로 비치 왼쪽으로 갈 수 록 파도의 컬이 서는 편이라 숏보더들은 왼쪽으로 모이는 편입니다. 바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길고 깔끔하게 깨지며 배럴이 생기는 파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4시간 이하 주차 7달러, 4시간 이상 종일 주차 9달러입니다. 10번 이상 갈 것 같으면 72달러짜리 연간 패스 구매 추천드립니다. 퍼시피카 스테이트 비치는 주립 비치이지만 퍼시피카 시티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 패스로는 안 되고 아래 사이트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사이트에서 결제하면 일주일 내로 주소지로 배송이 됩니다. https://apm.activecommunities.com/pacifica/Membership)
Pacifica State Beach Parking Lot A
https://maps.app.goo.gl/432rnuZkFjnpsPrX8?g_st=ic
Pacifica Beach Parking Lot B
https://maps.app.goo.gl/vC3QYKQEJA36BX868?g_st=ic
파킹랏 A의 주차공간이 더 넓지만 2022년 12월 현재 화장실이 수리 중이므로 화장실, 샤워를 쾌적하게 이용하려면 파킹랏 B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위 스팟외에 WSL 경기가 열리는 산타크루즈의 스티머레인, 샌프란시스코의 괴물 파도가 몰아치는 오션비치 등 좋은 스팟이 많습니다. 경험부족으로 그 외 스팟은 소개를 못해드리지만, 트립을 오실 분이나, 거주자 분들은 북캘리포니아 한인 서퍼 모임 단체카톡방 https://open.kakao.com/o/gnMWMYRe 으로 들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시거나 시간 맞춰서 함께 서핑을 즐기시면 될 듯합니다.
짧은 경험에서 초보자 관점에서 쓴 글이라 부정확하거나 부족할 수 있는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경험 많은 다른 서퍼님들이 채워주실 거라 믿습니다!
북캘리포니아 한인 서퍼 모임 단체카톡방 https://open.kakao.com/o/gnMWMYRe 으로 들어오셔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시면 Advanced Surfer님(30년 넘게 이곳에서 서핑한 분들이 계십니다)들이 답변해주실 것 같습니다. 아직 인원은 많지 않지만 그래서 더 부담 없이 들어오셔서 교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후]
북캘리포니아는 기본적으로 한 여름 며칠을 제외하고는 수온이 낮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12~16도 정도입니다. 여름에는 3/2, 그외 계절에는 4/3을 입으시면 되고, 12월부터는 부츠를 신으시면 됩니다. 다만 산타크루즈의 대부분의 스팟은 리프로 되어 있고 날카로운 돌과 날카로운 어패류들이 돌에 붙어 있는 편이라 발 보호를 위해서는 일단 부츠를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신지 않았지만 발바닥이 여러번 상처를 입었고, 발톱이 반쯤 깨지기도 했습니다.
북캘리포니아(베이에어리어) 지역의 기후를 한국과 비교하면 한겨울이 늦가을 정도, 한여름이 가을 정도의 날씨로 느껴 졌습니다. 결국 1년 내내 그다지 심하게 춥지도, 덥지도 않습니다. 겨울 아침 밤에는 중간 두께의 점퍼, 낮에는 패딩 없이 긴팔 옷을 입구요, 여름 아침, 밤은 반팔 또는 얇은 긴팔 티셔츠를 입었고 낮에는 반팔, 반바지로 다녔습니다.
비는 거의 잘 오지 않지만 해안쪽은 해무가 껴서 흐린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캐피톨라 비치]
로컬리즘이 거의 없고 초보가 너그러이 허용되는 스팟입니다. 리프브레크이고, 2개 포인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퍼의 시선으로 가운데 둑을 기준으로 오른쪽입니다.
1~3.5피트 사이의 타이드에서 이상적인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크지 않은 사이즈의 파도도 오른쪽으로 길게 깨지고, 파도가 좋은 날에는 A프레임으로 왼쪽도 길게 길이 나게 됩니다. 왼쪽은 보통 좀 더 짧지만 더 컬이 많이 서고 힘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제대로 열리면 거의 90m 정도의 롱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파도가 끝나는 지점 바닥에 돌이 날카롭고 갑자기 튀어 나온 지형이 있으니 발바닥, 다리 부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조에는 바다 멀리에서부터 파도가 깨지기 시작해서 길게 직진으로 거품파도가 이어지고, 거품에서 양쪽으로 다시 그린 웨이브가 만들어지는 특이한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간조에 재미는 덜하지만 힘을 들이지 않고 거품파도를 잡아서 그린웨이브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 거저 먹는 느낌의 파도입니다,
카피톨라 비치
https://maps.app.goo.gl/K24E7nNU4fcHWkmx8?g_st=ic
[잭스(그런데 후크, 플레져 포인트를 곁들인..)]
잭 오닐의 생가에서 내려다 보이는 스팟이라 Jack’s라고 불립니다. 로컬리즘이 거의 없고 초보가 너그러이 허용되는 스팟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파도가 완만하고, 좋은 날에는 파도가 양쪽으로 길게 깨지는 리프 브레이크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스팟 중에 한 곳입니다. 주말에는 특히 많은 인파가 라인업에 모입니다.
파도 사이즈가 크고 만조일 때는 컬이 많이 서는 경우가 있고, 드랍인도 많은 편이라 파도가 큰 주말에는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프라인 캠이 정면으로 촬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핑을 마친 후 서프라인에서 자신의 라이딩을 확인하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주차는 플레저 포인트 파킹랏(샤워, 화장실 있음)에 하시면 되고, 무료입니다. 그리고 파킹랏이 만차이면 인근에 모두 주택가라 길거리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Pleasure Point Parking
https://maps.app.goo.gl/xjL42mYmYVuTEjeu7?g_st=ic
만약에 잭스가 파도가 별로인 경우 잭스 바로 옆에 The Hook의 파도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스팟입니다.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스팟이 후크이고 바다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잭스, 플레져 포인트 순서로 스팟이 이어집니다.
후크는 보통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파도가 특징인 스팟입니다. 역시 리프브레이크 입니다.
후크라는 이름은 다시마가 하도 많아서 서핑을 하다가 핀에 자주 다시마에 걸려서 후크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미드 타이드 때 가장 이상적이고, 파도가 가슴 높이 이상이면 많은 숏보더들이 모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도가 가슴 높이 이상일 때 중급자 이상 스팟이라고 여겨 지는 것 같습니다. 컬이 적절히 잘 서고, 힘이 좋습니다. 초보자들은 파도가 큰 날에는 메인 피크로 가지 말고 두번 째 완만한 브레이크 지점이 있으니 그곳에서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도가 좋은 날에는 로컬리즘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플레져 포인트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길게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위 영상은 서프라인 캠입니다. 플레져 포인트는 보통 세 개의 피크로 되어 있는데, 첫번 째 피크는 컬이 날카롭기 때문에 거의 숏보드만 타고, 세컨 피크에서는 파도 컨디션에 따라 숏보더와 롱보더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 째 피크는 앞서 말씀드린 잭스로 완만한 파도가 특징입니다. 산타크루즈 다른 스팟이 파도가 없는 날이라도 플레져 포인트 만틈은 항상 파도가 있습니다. 파도가 좋은 날에는 숏보더들이 말그대로 날라 다닙니다. 중급자 이상의 서퍼분들은 근처에 오시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플레져 포인트로 들어 가시려면 아래 지점 근처의 길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화장실, 비치샤워 있습니다.
플레져 포인트 카운티 공원
+1 831-454-7901
https://maps.app.goo.gl/FzLLNojEEJaZ8JRHA?g_st=ic
[퍼시피카 스테이트 비치(린다마르)]
퍼시피카 비치는 위치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거주자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곳이고, 비치브레이크입니다.
로컬리즘이 없고 초보자들이 즐겨 찾는 스팟입니다. 다만 파도의 힘이 좋고 클로즈 아웃 되는 파도가 많아 초보자는 파고 3피트 이하에 서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가까워 그런지 산타크루즈 쪽 스팟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릅니다. 서퍼 시점 기준으로 비치 왼쪽으로 갈 수 록 파도의 컬이 서는 편이라 숏보더들은 왼쪽으로 모이는 편입니다. 바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길고 깔끔하게 깨지며 배럴이 생기는 파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4시간 이하 주차 7달러, 4시간 이상 종일 주차 9달러입니다. 10번 이상 갈 것 같으면 72달러짜리 연간 패스 구매 추천드립니다. 퍼시피카 스테이트 비치는 주립 비치이지만 퍼시피카 시티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 패스로는 안 되고 아래 사이트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사이트에서 결제하면 일주일 내로 주소지로 배송이 됩니다. https://apm.activecommunities.com/pacifica/Membership)
Pacifica State Beach Parking Lot A
https://maps.app.goo.gl/432rnuZkFjnpsPrX8?g_st=ic
Pacifica Beach Parking Lot B
https://maps.app.goo.gl/vC3QYKQEJA36BX868?g_st=ic
파킹랏 A의 주차공간이 더 넓지만 2022년 12월 현재 화장실이 수리 중이므로 화장실, 샤워를 쾌적하게 이용하려면 파킹랏 B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위 스팟외에 WSL 경기가 열리는 산타크루즈의 스티머레인, 샌프란시스코의 괴물 파도가 몰아치는 오션비치 등 좋은 스팟이 많습니다. 경험부족으로 그 외 스팟은 소개를 못해드리지만, 트립을 오실 분이나, 거주자 분들은 북캘리포니아 한인 서퍼 모임 단체카톡방 https://open.kakao.com/o/gnMWMYRe 으로 들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시거나 시간 맞춰서 함께 서핑을 즐기시면 될 듯합니다.
짧은 경험에서 초보자 관점에서 쓴 글이라 부정확하거나 부족할 수 있는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경험 많은 다른 서퍼님들이 채워주실 거라 믿습니다!
작성일2022-12-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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