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명소 안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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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파란하늘과 쨍하고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 웅장한 협곡과 사막 등 다양한 자연의 모습, 오랜역사와 함께 어느 곳보다도 활기찬도시, 영화 헐리우드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우리에게 미국하면 가장 친숙하게 떠오르는 도시가 로스엔젤레스일지도 모르겠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헐리우드와 디즈니랜드 등의 관광중심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미국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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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의 한국, 역사도시 로스엔젤레스
원래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던 로스엔젤레스는 1771년 스페인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어 스페인령으로써 촌락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천사여왕의 거리’라고 불리기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초기 이곳은 백인 이민자들과 부유한 멕시코 농장주들이 정착하기 시작하여 이들의 문화가 공존하였고,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미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골드러쉬가 시작되면서 서부개척이 시작되었고, 이후 서부내륙에서도 금광이 발견되면서 내륙쪽으로 인구가 이동하게 되었다. 이때 골드러쉬와 함께 물자수송을 위해 서부와 동부를 잇는 대륙횡단 철도가 건설되면서 로스엔젤레스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다. 또한 1900년대 영화산업이 부흥하는 시기, 필름의 장기보관에 용이한 풍부한 일조량과 건조한 기후, 내리쬐는 햇살을 가진 풍광 좋은 이 도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스튜디오가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천혜의 조건을 가진 이지역이 영화의 중심지가 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2차세계 대전 이후 항공 우주, 전자산업 등 도시산업이 발전하며 일자리를 찾기 위해 외지에서 유입되어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게 발전하여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지금과 같은 대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규모도 규모지만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모습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미국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로스엔젤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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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어디부터 가야할까?
☆ 다운타운
초고층의 빌딩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드디어 LA로 들어가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 만큼 다운타운에 들어서면 초고층 빌딩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듯 늘어서 있다. 다운타운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DASH라는 순환버스를 이용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데, 일본인의 거리인 리틀도쿄(Little Tokyo), 멕시코인들의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 차이나타운(China Town)등 이국적인 거리와 콘서트홀, 미술관에서부터 다져스타디움, 스테이플스 등 스포츠 경기장, 쇼핑센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즐길거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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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언 역(Union Station)
유니언 역은 대륙횡단 열차를 비롯하여 시카고, 시애틀, 샌디에이고 행 앰트랙의 기종착역으로 자동차 중심의 미국에서 아직도 이곳만은 여전히 이곳은 서부의 주요도시와 서부와 동부를 잇는 열차 중심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는 초기 미국 교회양식으로 외벽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중후한 느낌을 주며, 내부에 들어가면 창문과 바닥 등도 19세기의 미국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한다. 과거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고전적인 분위기가 풍기는데, 유니언 역은 LA에서 꽤 유서 깊은 건물 중 하나로 진주만, 이탈리안 잡 등 영화와 TV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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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푸에블로 사적 공원(El Pueblo de LA Historic Monument)
LA의 발상지로, 1781년 멕시코인들이 정착하면서 도시가 시작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사직공원을 조성하였는데 공원에는 광장이 있고 옆으로는 올드프라자 교회(Old Plaza Church), LA 최초의 소방서인 파이어 하우스(Fire House), 최초의 호텔인 피코 하우스(Pico House) 등 LA 초기 건물 27채가 보존되어 있다. 광장의 북쪽으로 있는 길은 바로 멕시코의 거리인 올베라 스트리트가 있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멕시코 분위기를 내는 벽돌길과 멕시코 토산품점, 음식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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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빅센터(Civic Center)
거대한 도시인 LA를 움직이는 곳이 있다. 바로 다운타운의 시빅센터이다. 이 지역은 각 행정기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빡빡하게 모여 있는 건물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우뚝 솟은 하얀색 건물은 LA시청으로 이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LA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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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관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1986년 LA 다운타운 재개발 계획이 이루어질때 건축된 곳으로 피라미드 형상을 하고 있어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현대미술관은 후기 인상파부터 전시하는데 반해 이곳은 1940년대 이후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사진,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위적인 빛을 담고 있는 현대미술의 보고가 바로 이곳 로스엔젤레스의 현대 미술관이다. 리틀도쿄 부근에 별관이 있는데 셔틀이 운행되고 있어 이곳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별관은 이전의 시경찰 창고를 개조해 만든 외관이 독특하다.
주소 : 250 S. Grand Ave.
전화 : (213)626-6222
관람시간 :11:00~17:00, 목요일 11:00~20:00, 토∙일요일 11:00~18:00
요금 : 일반 $8, 학생 $5/목요일 17:00 이후 무료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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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Walt Disney Concert Hall)
세계적인 음악 시설인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은 현대 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가 설계한 건물로 2003년 완공되었으며, 월트디즈니의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의 공적을 기려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총 2300석과 최고의 음악시설을 갖춘 오디토리엄은 최고 수준의 음향을 제공하고 있다. 뮤직센터에서 열리던 L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현재는 이곳으로 옮겨져 공연되고 있다. 오디오 투어를 통해 콘서트 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주소 : 111 S. Grand Ave.
전화 : 323)850-2000
관람시간 : 10:00~14:00
요금 : 무료/가이드 투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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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도쿄(Little Tokyo)
LA에 있는 리틀도쿄는 해외에 있는 일본인 거주지로는 최대 규모로 독일인 마을에 일본인 요리사가 살기 시작하여 일본인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이곳이 흑인들의 슬럼가가 되었으나 이후 일본인들이 다시 돌아와 이곳을 재개발하여 지금과 같은 대규모의 일본인 거주지가 되었다. 이곳이 점차 일본에 의해 지역이 형성되면서 일본계 미국인 기념관(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이 개관하였다. 1992년에 개관한 이곳에는 일본계 미국인에 대한 자료가 축척되어 있는 유일한 박물관으로 이를 통해 일본계 미국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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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China Town)
골드러쉬와 대륙횡단철도가 건설되던 시기 이곳으로 유입된 중국인들이 이곳에 대거 정착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규모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 세계적인 도시들을 가면 어디서나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로 다른 곳의 차이나타운과 같이 이곳에 들어서면 중국인듯 착각할 정도로 중국만의 그 독특한 건축 양식들과 중국의 대표적인 붉은색들을 사방에서 볼 수 있다. LA가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그들의 서로 다른 문화가 섞여 있는 대표적인 도시인 만큼 이곳의 차이나타운도 그 규모가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이어서 세 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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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
다운타운의 북쪽에 위치한 스타디움으로 1962년에 개장하였다. 내셔널 리그의 명문팀인 다저스의 홈 그라운드로 다저스팀은 원래 뉴욕에서 시작하였으나 1958년 본거지를 LA로 옮겼으며 우리에게는 1994년 박찬호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특별한 팀이기도 하다. 다저스타디움은 5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로 이곳에서 야구를 관람하는것도, 야구장에서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전망을 바라보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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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퍼지션 공원(Exposition Park)
LA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문화∙스포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즐기곤 하는데 공원내에는 장미정원과 박물관 등이 있다. 1984년 LA에서 올림픽이 열릴 당시 메인 스타디움이었던 역사가 있는 메모리얼 콜로시움(Memorial Coliseum)과 IMAX 극장, 다양한 기계들을 모아놓은 박물관인 캘리포니아 사이언스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 아프라카계 미국인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해 놓은 아프리카 아메리칸 박물관(California African American Museum)이 있어 이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도 엑스퍼지션 공원에 있는 박물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 of LA County)은 공룡화석, 인디언과 서부개척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들, 마야의 피라미드 벽화, 멕시코인의 무덤, 북미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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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의 한국, 역사도시 로스엔젤레스
원래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던 로스엔젤레스는 1771년 스페인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어 스페인령으로써 촌락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천사여왕의 거리’라고 불리기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초기 이곳은 백인 이민자들과 부유한 멕시코 농장주들이 정착하기 시작하여 이들의 문화가 공존하였고,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미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골드러쉬가 시작되면서 서부개척이 시작되었고, 이후 서부내륙에서도 금광이 발견되면서 내륙쪽으로 인구가 이동하게 되었다. 이때 골드러쉬와 함께 물자수송을 위해 서부와 동부를 잇는 대륙횡단 철도가 건설되면서 로스엔젤레스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다. 또한 1900년대 영화산업이 부흥하는 시기, 필름의 장기보관에 용이한 풍부한 일조량과 건조한 기후, 내리쬐는 햇살을 가진 풍광 좋은 이 도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스튜디오가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천혜의 조건을 가진 이지역이 영화의 중심지가 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2차세계 대전 이후 항공 우주, 전자산업 등 도시산업이 발전하며 일자리를 찾기 위해 외지에서 유입되어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게 발전하여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지금과 같은 대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규모도 규모지만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모습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미국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로스엔젤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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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어디부터 가야할까?
☆ 다운타운
초고층의 빌딩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드디어 LA로 들어가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 만큼 다운타운에 들어서면 초고층 빌딩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듯 늘어서 있다. 다운타운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DASH라는 순환버스를 이용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데, 일본인의 거리인 리틀도쿄(Little Tokyo), 멕시코인들의 올베라 스트리트(Olvera Street), 차이나타운(China Town)등 이국적인 거리와 콘서트홀, 미술관에서부터 다져스타디움, 스테이플스 등 스포츠 경기장, 쇼핑센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즐길거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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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역은 대륙횡단 열차를 비롯하여 시카고, 시애틀, 샌디에이고 행 앰트랙의 기종착역으로 자동차 중심의 미국에서 아직도 이곳만은 여전히 이곳은 서부의 주요도시와 서부와 동부를 잇는 열차 중심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는 초기 미국 교회양식으로 외벽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중후한 느낌을 주며, 내부에 들어가면 창문과 바닥 등도 19세기의 미국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한다. 과거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고전적인 분위기가 풍기는데, 유니언 역은 LA에서 꽤 유서 깊은 건물 중 하나로 진주만, 이탈리안 잡 등 영화와 TV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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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푸에블로 사적 공원(El Pueblo de LA Historic Monument)
LA의 발상지로, 1781년 멕시코인들이 정착하면서 도시가 시작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사직공원을 조성하였는데 공원에는 광장이 있고 옆으로는 올드프라자 교회(Old Plaza Church), LA 최초의 소방서인 파이어 하우스(Fire House), 최초의 호텔인 피코 하우스(Pico House) 등 LA 초기 건물 27채가 보존되어 있다. 광장의 북쪽으로 있는 길은 바로 멕시코의 거리인 올베라 스트리트가 있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멕시코 분위기를 내는 벽돌길과 멕시코 토산품점, 음식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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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빅센터(Civic Center)
거대한 도시인 LA를 움직이는 곳이 있다. 바로 다운타운의 시빅센터이다. 이 지역은 각 행정기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빡빡하게 모여 있는 건물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우뚝 솟은 하얀색 건물은 LA시청으로 이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LA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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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관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1986년 LA 다운타운 재개발 계획이 이루어질때 건축된 곳으로 피라미드 형상을 하고 있어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현대미술관은 후기 인상파부터 전시하는데 반해 이곳은 1940년대 이후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사진,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위적인 빛을 담고 있는 현대미술의 보고가 바로 이곳 로스엔젤레스의 현대 미술관이다. 리틀도쿄 부근에 별관이 있는데 셔틀이 운행되고 있어 이곳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별관은 이전의 시경찰 창고를 개조해 만든 외관이 독특하다.
주소 : 250 S. Grand Ave.
전화 : (213)626-6222
관람시간 :11:00~17:00, 목요일 11:00~20:00, 토∙일요일 1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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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Walt Disney Concert Hall)
세계적인 음악 시설인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은 현대 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가 설계한 건물로 2003년 완공되었으며, 월트디즈니의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의 공적을 기려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총 2300석과 최고의 음악시설을 갖춘 오디토리엄은 최고 수준의 음향을 제공하고 있다. 뮤직센터에서 열리던 L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현재는 이곳으로 옮겨져 공연되고 있다. 오디오 투어를 통해 콘서트 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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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도쿄(Little Tokyo)
LA에 있는 리틀도쿄는 해외에 있는 일본인 거주지로는 최대 규모로 독일인 마을에 일본인 요리사가 살기 시작하여 일본인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이곳이 흑인들의 슬럼가가 되었으나 이후 일본인들이 다시 돌아와 이곳을 재개발하여 지금과 같은 대규모의 일본인 거주지가 되었다. 이곳이 점차 일본에 의해 지역이 형성되면서 일본계 미국인 기념관(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이 개관하였다. 1992년에 개관한 이곳에는 일본계 미국인에 대한 자료가 축척되어 있는 유일한 박물관으로 이를 통해 일본계 미국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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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북쪽에 위치한 스타디움으로 1962년에 개장하였다. 내셔널 리그의 명문팀인 다저스의 홈 그라운드로 다저스팀은 원래 뉴욕에서 시작하였으나 1958년 본거지를 LA로 옮겼으며 우리에게는 1994년 박찬호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특별한 팀이기도 하다. 다저스타디움은 5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로 이곳에서 야구를 관람하는것도, 야구장에서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전망을 바라보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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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문화∙스포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즐기곤 하는데 공원내에는 장미정원과 박물관 등이 있다. 1984년 LA에서 올림픽이 열릴 당시 메인 스타디움이었던 역사가 있는 메모리얼 콜로시움(Memorial Coliseum)과 IMAX 극장, 다양한 기계들을 모아놓은 박물관인 캘리포니아 사이언스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 아프라카계 미국인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해 놓은 아프리카 아메리칸 박물관(California African American Museum)이 있어 이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도 엑스퍼지션 공원에 있는 박물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 of LA County)은 공룡화석, 인디언과 서부개척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들, 마야의 피라미드 벽화, 멕시코인의 무덤, 북미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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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4-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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