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함께 일한 분 중에 선지국을 좋아한다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유학시절 선지국을 파는 곳이 없으니

선지국이 먹고 싶으면 직접 도살장에 가서 선지를 얻어다가

국을 직접 끓여 드셨다고.



그런데 그분이 어느 날 유독 함께 점심 먹자고 해서

가깝지도 않은데 택시 타고 멀리 가서 몇 명이 함께 가서 선지국 먹은 적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거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어떤 사람은 곱창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싫어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에서)

나는 그냥 먹는 시늉만 하다가 말았다.

뭐 남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내가 분위기 깰 일 있냐?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가 성경에 그대로 써있다.

여증 개또라이 이단 XX 눈에는 그게 안 보이겠지.

그런 이야기가 성경 어디에 있지?

하겠지.

하여간 이단 개또라이 XX들은 성경을 안 보거나

보고도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른 체 하는 괴기한 개또라이 XX들이다.

그래서 이단을 가까이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냥 캭~~~~~~~~~~~~~~~~~~~~~~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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