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게네스’는 ‘(누구의 도움이 없는 스스로)홀로 태어나다’는 뜻으로 이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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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글은 이쑤시게가 줄기차게 올리는 이설 성경해석이다

정경에서는 "모노게누스"어떻게 사용했는지 원어 성경을 중점적으로

그 상태를 살펴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노게누스" 란 단어는

기독교 정경 (이하 신약)에 도합 9번 등장한다 순차적으로 그것을 보자

요한복음 1장 14절

요한복음 1장 18절

요한복음 3장 16절

요한복음 3장 18절

요한일서 4장 9절

누가복음 7장 12절

누가복음 8장 42절

누가복음 9장 38절

히브리서 11장 17절 이렇게 9번 등장한다

이중에 한번은 외딸이라고 번역이 되었고 한번은 독자로 번역이 되었고

또 한번은 외아들로 번역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6번은 독생자란 의미로

번역 된것은 정확한 사실이다 그래서 외딸과 독자와 외아들로 번역된 부분을

살피고 넘어가자 눅8:42절은 외딸로 번역이 되었는데 원어는 아래와 같다

"뒤가테르(딸이) 모노게네스(외)" 가 원어의 표현으로 모노게네스는 외 라는

의미다 둘째 독자로 번역된 눅7:12절은 원어는 우리말 번역 내용은

그 어미의 독자요 인데 원어로는 "모노게네스 휘오스 테 메트리"라는 내용으로

모노게네스는 외(홀로)라는 의미고 휘오스는 아들이란 의미고 테는 관사

불변사로 이사람 저사람 이것 저것이란 의미를 지닌 불변사다 메트리는 어미

라는 의미로 이 곳에서도 모노게네스는 외(홀로)로 번역이 된 단어다 품사를

살펴보자 "모노게네스" 능동태 주격 남성 단수 형용사다

우리글 외아들로 번역된 "호티 모노게네스"에서 호티는 직접 접속사로 앞에

나오는 아들(휘온) 과 "모노게네스"를 접속시키는 역활을 한다 그래서 이문장에선

외아들의 의미는 "모노게네스"가 아니고 "호티 모노게네스"가 맞는 말이다

즉 다시 말하면 "모노게네스"는 외(홀로)라는 의미고 "호티"가 아들(휘온)을

접속시켜주는 문장이다

나머지 6개의 독생자 문제는 다음장으로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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