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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증 교주 러셀 XX가 기적의 밀이라고 사기까지 쳐서 사람들 등쳐먹었다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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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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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Taze_Russell


'Miracle Wheat'

Miracle wheat (Triticum turgidum var. mirabile)
On March 22, 1911, The Brooklyn Daily Eagle reported that Russell was accused of gaining profit from a strain of wheat named "Miracle Wheat" by K.B. Stoner of Fincastle, Virginia, who claimed to have discovered this strain. Russell sold the wheat for $60 per bushel, far above the average cost of wheat at the time. Throughout 1912 and 1913, the Eagle continued to report on Russell's alleged fraud. Russell sued the Eagle for libel, but lost. A government expert investigated the "Miracle Wheat" and said it "was low in the Government tests". Prior to entering the court, the Eagle declared that "at the trial it will show that "Pastor" Russell's religious cult is nothing more than a money-making scheme."[87] Russell defended himself publicly, and in writing, claiming that the wheat was donated to the Watch Tower Society. He said that although sold for $1 per pound, Mr. Stoner allegedly routinely sold it for a $1.25 per pound. Russell claimed to have no financial connection to the wheat, and said that no one claimed a refund although he had offered one for up to a year later for any who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purchase.[88] In 1975, the Watch Tower Society stated that gross receipts from the "Miracle Wheat" fundraiser totaled "about $1800" (current value $49,000), of which "Russell himself did not get a penny". It also said that "the Society itself made no claim for the wheat on its own knowledge and the money received went as a donation into Christian missionary work."[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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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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