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그 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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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린다
헬퍼 2015-03-13 22:04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관점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가 경배하러 온 장면을 먼저 다룬 것일것입니다.
누가복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이 나오는 장면을 먼저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동방박사와 목자가 같은 장소에 같은 예수님을 경배했습니다.
*************************************************
상기 글은 헬퍼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올린 글이다 하지만 성경은 조금 내용이 다르다
예수님이 탄생하시자 예수님을 경배한 사람들은 두 무리가 있다 첫째는 아기
예수님이 낳자마자 경배를 한 목자들이고 두 번째는 멀리 동방에서 와서 경배한
박사들이다 그래서 아기 예수를 먼저 경배한 목자들의 이야기를 먼저 하자
누가복음 2장 4절부터 보자 나사렛동네에 살던 요셉은 구레뇨총독의 호적정리
때문에 살던 동네 나사렛에서 다윗의 동네 유대 베들레헴이란 다윗의 동네로 향함
7절 사관이 없어 첫아들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였고
8절 그때 밖에서 목자들이 밤에 자기들 양 때를 지킬 때
9절 천사가 나타나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 라고 했다
17절 목자들이 마리아에게 천사의 말을 고했고 찬송을 하며 돌아들 갔다
여기까지가 누가복음에 나탄 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다 이때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을 해야 하는 단어가 두개가 있다 "밖"과 "아기"다 먼저 밖부터
밖이란 말은 이스라엘에서는 보통 3 월 달 부터 우리를 벗어나 양 때를 몰고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양치기가 시작 된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양 때들을 우리
안으로 몰아넣고 양들을 다음해 3월이 될 때가지 돌본다
이 밖이라는 단어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가 12월 25일 탄생하지 않으셨다는
성경적 증거가 되는 단어다
아기라는 단어는 12절에 나오는 단어로 "브레페"란 단어인데 이 단어는 원래
태아라는 단어로 갓 태어난 아기를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은 목자들이 아기를
경배한 때는 아기가 "브레페"라고 불리던 갓난아기 때를 말하는 아주 중요한
단어다 물론 동방의 박사들은 아기(파이디온) 예수를 경배한 것은 브레페 아기
를 경배 한 것이 아니라 파이디온 아기를 경배 했다고 나온다 마태로 넘어가 보자
마태복음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다
2장 1절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 나신 후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물론 아기 예수께 경배를 하기 위함이다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노라 라고 묻는 장면이다
3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했다
4절 헤롯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고 묻는다 답은 유대 베들레헴이다
7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물었다
8절 그리곤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내게 고하라
11절 박사들이 아기와 모친이 함께 있는 걸 보고 아기에게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다
여기 까지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 탄생 이야기다
동방박사들은 먼저 도착한곳이 예루살렘이다 물론 예수님 별을 보고 별 따라
왔다는 말인데 그 별이 왜 동방박사를 예수님이 계신 베들레헴으로 이끌지 않고
헤롯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유도를 했을까는 또 다른 논쟁거리를 불러오는 말이다
그런데 작은 마을도 아닌 온 예루살렘이 소동을 할 정도로 소문이 쫙 퍼졌다는
말은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 일간지도 없고 SNS 도 없는데 한 두 시간에 퍼졌을리는
없고 적어도 며칠은 박사들은 예루살렘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리스도의 탄생을
묻고 다녔다는 점은 아주 쉽게 정리 할 정도의 사안이다 그런데 헤롯은 분명
유대 왕으로 나신 이를 묻는 질문을 알고 있었을 터인데 아랫 사람들에겐 유대
왕을 묻지를 않고 그리스도의 관해 물었다는 것은 헤롯도 이미 그리스도가 태어
날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하기사 그랬거나 말거나
이제 제일 중요한 8절 말씀을 보자 "아기에 대하여"라는 말 중 우리말 아기로
번역된 말은 "파이디온"이란 단어다 분명 조 위에 누가복음은 "브레페"란
단어로 아기예수를 말했는데 마태복음은 "파이디온"아기 예수를 말한다.
이 단어는 태어나서 20 개월 정도 된 아기들을 부르는 호칭이나 지칭이다
즉 동방의 박사들이 와서 예수께 경배를 드릴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이는 이미
두 살 정도의 어린아이였었다는 말이다
정리를 하자 누가복음에 아기예수 경배는 태어나자 마자인 "브레페"시절의 예수께
목자들이 한 경배를 말했고
마태복음엔 브레페 예수가 어느 정도 자라서 아장아장 걷는 "파이디온"시절에
동방에서 온 수 미상의 박사들에게 경배를 받는 장면이다 또 하나 다른 점은
목자들의 찬양과 천사의 말을 전 할 때는 예수님이 구유에 뉘여 있을 때이지만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할 때는 구유간이 아닌 집에서 했다는 기록이다
물론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오는 그 때의 다른 줄거리는 분명
이 글과는 연관이 있는 글이지만 요번에 스킵을 하고 뒤로 미루겠다
헬퍼 2015-03-13 22:04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관점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가 경배하러 온 장면을 먼저 다룬 것일것입니다.
누가복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이 나오는 장면을 먼저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동방박사와 목자가 같은 장소에 같은 예수님을 경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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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글은 헬퍼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올린 글이다 하지만 성경은 조금 내용이 다르다
예수님이 탄생하시자 예수님을 경배한 사람들은 두 무리가 있다 첫째는 아기
예수님이 낳자마자 경배를 한 목자들이고 두 번째는 멀리 동방에서 와서 경배한
박사들이다 그래서 아기 예수를 먼저 경배한 목자들의 이야기를 먼저 하자
누가복음 2장 4절부터 보자 나사렛동네에 살던 요셉은 구레뇨총독의 호적정리
때문에 살던 동네 나사렛에서 다윗의 동네 유대 베들레헴이란 다윗의 동네로 향함
7절 사관이 없어 첫아들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였고
8절 그때 밖에서 목자들이 밤에 자기들 양 때를 지킬 때
9절 천사가 나타나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 라고 했다
17절 목자들이 마리아에게 천사의 말을 고했고 찬송을 하며 돌아들 갔다
여기까지가 누가복음에 나탄 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다 이때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을 해야 하는 단어가 두개가 있다 "밖"과 "아기"다 먼저 밖부터
밖이란 말은 이스라엘에서는 보통 3 월 달 부터 우리를 벗어나 양 때를 몰고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양치기가 시작 된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양 때들을 우리
안으로 몰아넣고 양들을 다음해 3월이 될 때가지 돌본다
이 밖이라는 단어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가 12월 25일 탄생하지 않으셨다는
성경적 증거가 되는 단어다
아기라는 단어는 12절에 나오는 단어로 "브레페"란 단어인데 이 단어는 원래
태아라는 단어로 갓 태어난 아기를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은 목자들이 아기를
경배한 때는 아기가 "브레페"라고 불리던 갓난아기 때를 말하는 아주 중요한
단어다 물론 동방의 박사들은 아기(파이디온) 예수를 경배한 것은 브레페 아기
를 경배 한 것이 아니라 파이디온 아기를 경배 했다고 나온다 마태로 넘어가 보자
마태복음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다
2장 1절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 나신 후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물론 아기 예수께 경배를 하기 위함이다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노라 라고 묻는 장면이다
3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했다
4절 헤롯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고 묻는다 답은 유대 베들레헴이다
7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물었다
8절 그리곤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내게 고하라
11절 박사들이 아기와 모친이 함께 있는 걸 보고 아기에게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다
여기 까지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 탄생 이야기다
동방박사들은 먼저 도착한곳이 예루살렘이다 물론 예수님 별을 보고 별 따라
왔다는 말인데 그 별이 왜 동방박사를 예수님이 계신 베들레헴으로 이끌지 않고
헤롯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유도를 했을까는 또 다른 논쟁거리를 불러오는 말이다
그런데 작은 마을도 아닌 온 예루살렘이 소동을 할 정도로 소문이 쫙 퍼졌다는
말은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 일간지도 없고 SNS 도 없는데 한 두 시간에 퍼졌을리는
없고 적어도 며칠은 박사들은 예루살렘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리스도의 탄생을
묻고 다녔다는 점은 아주 쉽게 정리 할 정도의 사안이다 그런데 헤롯은 분명
유대 왕으로 나신 이를 묻는 질문을 알고 있었을 터인데 아랫 사람들에겐 유대
왕을 묻지를 않고 그리스도의 관해 물었다는 것은 헤롯도 이미 그리스도가 태어
날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하기사 그랬거나 말거나
이제 제일 중요한 8절 말씀을 보자 "아기에 대하여"라는 말 중 우리말 아기로
번역된 말은 "파이디온"이란 단어다 분명 조 위에 누가복음은 "브레페"란
단어로 아기예수를 말했는데 마태복음은 "파이디온"아기 예수를 말한다.
이 단어는 태어나서 20 개월 정도 된 아기들을 부르는 호칭이나 지칭이다
즉 동방의 박사들이 와서 예수께 경배를 드릴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이는 이미
두 살 정도의 어린아이였었다는 말이다
정리를 하자 누가복음에 아기예수 경배는 태어나자 마자인 "브레페"시절의 예수께
목자들이 한 경배를 말했고
마태복음엔 브레페 예수가 어느 정도 자라서 아장아장 걷는 "파이디온"시절에
동방에서 온 수 미상의 박사들에게 경배를 받는 장면이다 또 하나 다른 점은
목자들의 찬양과 천사의 말을 전 할 때는 예수님이 구유에 뉘여 있을 때이지만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할 때는 구유간이 아닌 집에서 했다는 기록이다
물론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오는 그 때의 다른 줄거리는 분명
이 글과는 연관이 있는 글이지만 요번에 스킵을 하고 뒤로 미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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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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