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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그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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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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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흠이 있고 완전하지 않은 구약의 율법을 없에는 게  아니라

구약의 율법은 무효화(폐기)시키시고 흠이 없는 완전한 새 계명을 내려 주시는

은혜시대에 사는 인간들의  신구약 율법의 작은 논쟁이었다


예수님의 새 계명과 구약성경 잠언 25장 21절과 22절의  관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왔었다. 하지만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내용과 그 댓글로

달린 리플이 역시 한 의견으로 똘똘 뭉쳐 성경을 배반하는 형국이다.

더더욱 그중 하나는 미래의 선교사를 자칭하는 자칭 기독교인이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위의 글이 바로 유대교 정경 잠언 25장 말씀의 일부다.

위의 성구와는 24장 17절과 18절과는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는 말씀이다.

먼저 24장을 살펴보자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원수)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란 글이다.

결국 원수의 패악은 나라는 일인칭이 징치를 하는 일이 아니오,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야 하는 일이란 말이다.. 여러 자식들 중에 어느 자식이 패악을 하여 아버지로

부터 진노를 사는데 다른 아들이 나서서 그 패악한 아들을 두드려 팬 다면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그 다른 아들이 예뻐 보이겠는가 ?

위의 성구에서 네 원수라는 말은 인간 대 인간의 원수가 아니라 여호와의 진노를

사는 그런 대상을 “네 원수“라  칭 했다는 것은 성경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는 사항이다.

그런 원수일지언정 우리 인간은 그 원수가 넘어지는 걸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  그리고 25장으로 넘어가면 좀더 점진적으로 어떤 행위를 해야

하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이다. 성경은 이토록 점진적 교훈내지는 훈육을

우리에게 자주 보여 준다.. 좀더 세밀하게 우리의 하여야 할 바를 25장에서

찾아보자. 원수가 배고파 하면은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면은 물을 주고

그가 넘어질 때는 마음으로 즐거워하지 않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남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의미의 말이다.

25절에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란 성구 중에서 우리말 ”핀 숯”으로

번역된 원어는 “가헬레트” 란 말로 숯불, 등걸불 이란 의미가 있는 말이지만

시편 140:11절에는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처벌 이란 의미로 번역된 말이다.

그리고 우리말 “놓는 것“으로 번역된 원어는 “하타“라는 말인데 특히나 불이 타는

석탄위에 물건을 올려놓는 걸 말하는 단어다.

정리를 하자면 원수(여호와에게 죄를 지은)가 목말라 할 때 물을 주고 원수가

배고파 할 때 밥을 주며 원수가 넘어질 때 마음으로 즐거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여호와께로부터 상을 받는 일이요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는

길이며 그 원수의 머리위에 여호와께서 보내주시는 처벌이 떨어진다는 말인 것이다.

잠언 25장을 게시판에 올리신 모자르(다) 임이야 성경을 모르는 임이니 성경 구절을

임의대로 해석을 하고 또 성경이 뭔지 모르는 이들은 그 글에 뇌화부동하여 맞장구를

칠만 하지만 자칭 미래 선교사라는 입장에서 성경을 모르는 이들과 같이 즐거워

하는 일은 성경적으로 보아서는 참으로 안 된 일이다.

하지만 인간적인 면에서는 너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라고 말해 주고 싶다. 누가 말릴까 ?

잠언을 이토록 무시 할 줄은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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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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