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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그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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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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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푸스“, 좀 더 정확히 말한다면 “요셉 벤 마티아스“다 그 의미는 마티아스의 아들 요셉이란

말이다. 이 청년 요셉은 매우 조숙하여 유대교 랍비들이 14세의 요셉에게 조언을 들었을

정도로 똑똑한 인물이었고 그는 16세 때 에센파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에 각각 1년씩 몸을 담아

세 분파를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3 년을 보내고 나서야 바리새파에 가담을

했고 평생을 바리새파로 살아간 인물이다. 요세푸스의 인물을 더 상세히 알아보려면 인터넷을

찾아보면 될 것이니 그 문제는 덮고 넘어 가겠다. 인터넷에 나오지 않을 만한 글만 골라

올리기는 사실 더더욱 어렵다.

요셉은 “유대고대사 18권 3장 3절”에 아주 짤막하게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기록을 남겼다.

그 내용을 옮겨오자 “한편 바로 이 때 예수라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었다. (너무나 신기한일들을

많이 행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면)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쁜 마음으로 진리를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드는 선생이었다. 그는 수많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그의 곁으로 끌어들였다. 그가 바로 그리스도였다.

빌라도가 유대의 유력 인사들의 청에 의하여 그를 십자가(나무 기둥)에 달려 죽게 했으나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에 관해

예언한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뿐 아니라 그에 관해서 수많은 놀라운 일들을 예언했었다. 그의 이름을 본떠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상기와 같은 설명으로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였다.

반면 세례요한에 관한 글은 유대 고대사 18권 5장 2절에 간략히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그의 동료 몇 명이 돌로 죽임을 당하는 기록은 유대 고대사

20권 9장 1절에 남아있다.


다시 유대고대사로 돌아가서 그 내용을 좀 더 세밀히 분석해 보자

 
"한편 바로 이 때 예수라는 지혜로운 사람(너무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행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면)

이 있었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쁜 마음으로 진리를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드는

선생이었다 그는 수많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그의 곁으로 끌어들였다

그가 바로 그리스도였다  빌라도가 유대의 유력 인사들의 청에 의해 그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으나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에 관해 예언한 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뿐 아니라 그에 관해서 수많은 놀라운

일들을 예언했었다 그의 이름을 본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유대고대사 18 권 3장 3절]

**********************************************************************

상기문구는 요세푸스라는 유대인 역사가며 유대교인인 사람이 남긴 유대전쟁사와

유대고대사의 하나인 유대고대사 3장 3절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을 남긴 글

이다  무릇 많은 안티들이 후대에 기독교인들이 첨삭을 했거나 개작을 한 내용이란

주장이 무지 무지 많게 등장을 한다  그러면서도 3절 전체를 첨삭을 했다는 주장은

힘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주장이 개작이라면  이 가능성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  그런데 또 이 주장에도 맹점이 무지 많다

요세푸스가 긴 글을 쓴 장소와 시기를 감안해서 그의 필사본이 여러 권 이 지방 저 지방

으로 퍼져 나갔을 터인데  어느 필사본에 어느 누가 개작을 했다면 개작을 하지 않은

필사본이 존재 하여야 하는데  개작을 하지 않은 원문 필사본은 남아 있지가 않고

개작을 했다고 우기는 필사본만 남아 있다는 이런 고집스러운 주장을 하여야 만 한다.

차라리 그렇게 우길바에야 개작이 아니고 원본을 필사한 것이라고 인정 하는 게 덜 창피

한 주장이 되리라  많은 사본 중 개작을 하지 않은 사본이 없다는 말은 처음본의 내용

이란 의미의 말이 된다 100번 양보해서 예수를 말하는 내용이 많이 수정이 되었다

해도 역시 예수님의 존재는 인정되는 부분의 글이란 말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 하는

대목을 하나 더 찾아오자

유대고대사 20권 9장 1절이다 "전략----이에 아아누스는 산혜드린 공회의 의원들을

소집하고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예수의 동생과 그의 동료 몇 명을 율법을 범한 죄로

고소한후 돌로 쳐 죽이도록 넘겨주었다-----후략"

물론 번역은 기독교적 차원에서 번역을 하느라 원어는 우리말 족속이란 단어인 "퓔론

 φυλον"인데도 불구하고 "동료"라는 말로 번역을 하였다  그 이유는 요세푸스는 별로

기독교에 우호적이 아니었기에 예수 그리스를 메시아로 보지 않았기에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퓔론"이란 단어로 그리스도의 동료들을  그리스도의 족속이라고 하였다

또 우리말로는 예수의 동생이라고만 번역이 되었지만 원문엔  "Ιακωβοs 이아코보스" 즉

야고보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우리말은 동생으로 번역을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요세푸스에게 시비를 거는 수많은 학자들도 고대사 20권 9장1절 말씀엔

이의가 없다  다만 그리스도라 불리는 예수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동명이인이란 주장을 할 뿐이다  아니라는 확정적 증거가 없다는 안티들의 트집이다

정리를 하자면  요세푸스는 이렇게 20권에 예수의 이름을 들먹인 이유는 이전에 이미

예수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의미의 문맥이다  그래서 18권 3장 3절 말씀 전체를 첨삭했다는

주장을 못 하는 이유다


결론은 요세푸스는 예수를 증거 한 최초의 유대교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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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2 03:15

esus0님의 댓글

esus0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아니군

(너무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행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면)

잔나비야, 넌
        "-- '너무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행'한 것을 인간이 했다고 보는 거냐?"

'너무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행'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게신 <창조자 아버지>이 였던 걸 믿으라

성경에 없는  따위들을 가진 '지식'으로 알지 말고 ---

늙은 잔나비야, 거짓말은 그만하고(너도 모르고 하겠지만--)
COVID-19에 걸리지 말고
 건강히 살아있되 죽기전에 '물침례, 성령침례' 받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천국이든 불못이든 갈 수 있는 거란다.

esus0님의 댓글

esus0
'그리스도'란  말은 <물과  성령으로 내어난 자>란 뜻이다.


모든 <물과  성령으로 내어난 자>들이 다  <그리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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