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일장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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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일장일절이다
“엔 아르케 엔 호 로고스 카이 호 로고스 엔 프로스 톤 데온 카이 데오스 엔 호 로고스”
"Εν αρχη ην δ λογοs και δ λογοs ην προs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원어 각 단어를 직역을 해보자 "Εν(엔이란 단어로 직역을 하면 안) αρχη(아르케 로 시작)
ην(엔 있다) δ(호 로 관사) λογοs(로고스 말) και(카이 그리고란 접속사) δ(호) λογοs(로고스)
ην(엔) προs(프로스 함께) τον(톤 관사) θεον(데온 신) και(카이 접속사) θεοs(데오스 신)
ην(엔) δ(호) λογοs(로고스)" 직역을 하면 상기의 단어의 의미로 귀착 된다 하지만 여기서
몇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몇가지 번역 할때 괭장히 중요한 룰이 있다.
첫째 주로 관사는 따라오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한다
둘째 접속사로 쓰이는 단어들은 보통은 번역이 생략된다
셋째 하나님이나 말씀이란 특별한 단어에는 원어에는 존칭이란 의미는 부여하지 않지만
우리말로 번역을 할 때는 주로 존칭을 부친다
넷째 그래서 주로 관사는 번역을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 "이"나 "그"로 번역이 되기도 한다
이제부터 원어 성경을 번역 하는 과정을 익혀 보자. "Εν αρχη ην δ λογοs" 에서 Εν αρχη 는
직역은 시작안에서 로 할 수 있지만 우리말로는 "태초"로 번역을 한다 ην 은 있다라는 의미
지만 이문장에선 존칭어로 번역을 하여 계시니라로 번역을 한 단어다 δ λογοs 에서 λογοs는
"말이란 의미지만 문맥상으로 우리는 "말씀"으로 번역을 한다 다만 "로고스"앞의 관사 "호"는
다음에 오는 "말씀"이란 명사를 특별하게 대접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번역은 생략
και δ λογοs ην προs 에서는 "카이"라는 접속사는 우리말 번역에서는 번역을 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문장을 줄이기 위해 번역을 주로 생략한다 δ λογοs ην προs에서 "호"는 관사로 뒤에 오는
말이라는 단어를 특별한 단어로 만들기 위한 관사일 뿐이다 ην προs 에서 ην 은 계시다로 번역이
되고 προs 는 함께라는 의미다 즉 말씀은 함께 계셨다라고 번역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와
함께 계실 것인가라는 답은 곧바로 뒤따라 나온다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란 문단은 매우 중요한 헬라어 문단이다 얼른 이해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야 한다 다음 문단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에서 역시 우리말 번역본은 "카이"를
번역생략 하였다.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에서 앞에 나오는 τον θεον 이 바로 말씀과 함께
계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데온"이란 단어를 앞문단과 따로 떼어 번역을 하는가고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곧 알게 된다. 마지막 문단의 마지막 부분을 먼저 번역을 하여 보자
ην δ λογοs 에서 ην도 δ λογοs도 설명이 끝난 단어들이다 번역은 "말씀이 계시니라"란 말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요한복음 일장일절에서 제일 중하고 이해하기 좀 난해한 문단을 살펴보자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에서 τον θεον은 신이라는 "데오스"에 "톤"이란 관사가 앞에 있어 우리는
그 신이란 의미로 바로 그신 즉 하나님을 말하는 단어로 번역 한다 δ λογοs ην προs τον θεον 로
다시 돌아가서 "호 로고스는 엔 프로스 톤 데온이라는 말로 정리를 하자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로 번역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다음 수순을 살펴보자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를 살펴보자
"카이"는 접속사로 앞에 명사 "데온"과 뒤에 명사 "데오스"를 이어준다. 물론 "데온"이나 "데오스"
라는 단어에 관사 "톤"이나 "호"란 관사가 없을 경우는 특별한 명사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신으로 번역을 하여야 하지만 만일 "데온"이나 "데오스"앞에 관사가 붙는다면 일반 신이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란 말이 된다 그런데 앞서 나오는 "데온"앞에는 "톤"이란 관사가 붙어 있어
분명히 하나님으로 번역을 해야 하지만 뒤에 나오는 "데오스"에는 관사가 없어 하나님이 아니라
일반 신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단들이 바로 개증들이 무식하게 디립다 우긴다
그렇지만 19 세기에 그랜빌 샤프라는 분이 확립한 헬라어 문법에 접속사 "카이"가 앞뒤 명사를
이어 줄때 앞의 명사엔 관사가 있고 뒤에 오는 명사에 관사가 없는 경우는 뒤에 명사는 앞의
명사를 묘사한다는 문법이 있다 그런 이유로 관사 없이 접속사 뒤에 따라 오는 "데오스"도 하나님
으로 번역을 해야 한다
총정리를 해보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라고 번역을 할 수 있는 문장이다 사실 헬라어 원어는 분명 영어 읽기보다는 약간 쉬울 정도다
다만 한번도 배우지 않은 문법에, 단어에, 발음이 시작도 하기전에 우리를 불편해 하기 때문 이리라
“엔 아르케 엔 호 로고스 카이 호 로고스 엔 프로스 톤 데온 카이 데오스 엔 호 로고스”
"Εν αρχη ην δ λογοs και δ λογοs ην προs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원어 각 단어를 직역을 해보자 "Εν(엔이란 단어로 직역을 하면 안) αρχη(아르케 로 시작)
ην(엔 있다) δ(호 로 관사) λογοs(로고스 말) και(카이 그리고란 접속사) δ(호) λογοs(로고스)
ην(엔) προs(프로스 함께) τον(톤 관사) θεον(데온 신) και(카이 접속사) θεοs(데오스 신)
ην(엔) δ(호) λογοs(로고스)" 직역을 하면 상기의 단어의 의미로 귀착 된다 하지만 여기서
몇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몇가지 번역 할때 괭장히 중요한 룰이 있다.
첫째 주로 관사는 따라오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한다
둘째 접속사로 쓰이는 단어들은 보통은 번역이 생략된다
셋째 하나님이나 말씀이란 특별한 단어에는 원어에는 존칭이란 의미는 부여하지 않지만
우리말로 번역을 할 때는 주로 존칭을 부친다
넷째 그래서 주로 관사는 번역을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 "이"나 "그"로 번역이 되기도 한다
이제부터 원어 성경을 번역 하는 과정을 익혀 보자. "Εν αρχη ην δ λογοs" 에서 Εν αρχη 는
직역은 시작안에서 로 할 수 있지만 우리말로는 "태초"로 번역을 한다 ην 은 있다라는 의미
지만 이문장에선 존칭어로 번역을 하여 계시니라로 번역을 한 단어다 δ λογοs 에서 λογοs는
"말이란 의미지만 문맥상으로 우리는 "말씀"으로 번역을 한다 다만 "로고스"앞의 관사 "호"는
다음에 오는 "말씀"이란 명사를 특별하게 대접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번역은 생략
και δ λογοs ην προs 에서는 "카이"라는 접속사는 우리말 번역에서는 번역을 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문장을 줄이기 위해 번역을 주로 생략한다 δ λογοs ην προs에서 "호"는 관사로 뒤에 오는
말이라는 단어를 특별한 단어로 만들기 위한 관사일 뿐이다 ην προs 에서 ην 은 계시다로 번역이
되고 προs 는 함께라는 의미다 즉 말씀은 함께 계셨다라고 번역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와
함께 계실 것인가라는 답은 곧바로 뒤따라 나온다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란 문단은 매우 중요한 헬라어 문단이다 얼른 이해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야 한다 다음 문단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에서 역시 우리말 번역본은 "카이"를
번역생략 하였다.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ην δ λογοs 에서 앞에 나오는 τον θεον 이 바로 말씀과 함께
계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데온"이란 단어를 앞문단과 따로 떼어 번역을 하는가고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곧 알게 된다. 마지막 문단의 마지막 부분을 먼저 번역을 하여 보자
ην δ λογοs 에서 ην도 δ λογοs도 설명이 끝난 단어들이다 번역은 "말씀이 계시니라"란 말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요한복음 일장일절에서 제일 중하고 이해하기 좀 난해한 문단을 살펴보자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 에서 τον θεον은 신이라는 "데오스"에 "톤"이란 관사가 앞에 있어 우리는
그 신이란 의미로 바로 그신 즉 하나님을 말하는 단어로 번역 한다 δ λογοs ην προs τον θεον 로
다시 돌아가서 "호 로고스는 엔 프로스 톤 데온이라는 말로 정리를 하자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로 번역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다음 수순을 살펴보자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s를 살펴보자
"카이"는 접속사로 앞에 명사 "데온"과 뒤에 명사 "데오스"를 이어준다. 물론 "데온"이나 "데오스"
라는 단어에 관사 "톤"이나 "호"란 관사가 없을 경우는 특별한 명사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신으로 번역을 하여야 하지만 만일 "데온"이나 "데오스"앞에 관사가 붙는다면 일반 신이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란 말이 된다 그런데 앞서 나오는 "데온"앞에는 "톤"이란 관사가 붙어 있어
분명히 하나님으로 번역을 해야 하지만 뒤에 나오는 "데오스"에는 관사가 없어 하나님이 아니라
일반 신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단들이 바로 개증들이 무식하게 디립다 우긴다
그렇지만 19 세기에 그랜빌 샤프라는 분이 확립한 헬라어 문법에 접속사 "카이"가 앞뒤 명사를
이어 줄때 앞의 명사엔 관사가 있고 뒤에 오는 명사에 관사가 없는 경우는 뒤에 명사는 앞의
명사를 묘사한다는 문법이 있다 그런 이유로 관사 없이 접속사 뒤에 따라 오는 "데오스"도 하나님
으로 번역을 해야 한다
총정리를 해보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라고 번역을 할 수 있는 문장이다 사실 헬라어 원어는 분명 영어 읽기보다는 약간 쉬울 정도다
다만 한번도 배우지 않은 문법에, 단어에, 발음이 시작도 하기전에 우리를 불편해 하기 때문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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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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