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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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사람이 속량받기 전에 이미 사탄의 많은 독소가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패괴되어 속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것은 그저 속량받은 것일 뿐이다. 즉, 비싼 값을 치르고 사람을 사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 내면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을 섬길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내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의 사역은 구원하는 사역이라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 이번 단계 사역은 정복 사역이자 두 번째 구원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된 죄인들은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너는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하여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와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겠느냐? 그의 공의로운 성품을 통해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기본적으로 공의와 진노, 위엄, 심판, 저주로 이뤄져 있다. 그중 사람을 온전케 할 때, 하나님은 보통 심판의 방식을 택한다. 혹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어째서 심판과 저주를 통해야만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다는 겁니까?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면 사람은 죽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건 정죄받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온전케 될 수 있단 말입니까?”라고 묻는데, 이는 하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기에 하는 소리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은 사람의 패역이고,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죄다. 엄한 말씀으로 사정을 두지 않고 사람 내면의 것들을 전부 들춰내고, 사람 내면의 본질적인 것들을 전부 드러내기는 하지만, 이러한 심판의 방식을 통해 사람에게 육의 본질을 깊이 깨닫게 할 수 있으며, 이로써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의 육체는 죄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한다. 육체는 패역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형벌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있게 하려면 심판의 말씀은 물론, 온갖 연단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사역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이미 사람의 육체를 정죄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말씀은 저주의 말에 속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를 통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통회하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너무나 죄스러워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때로는 성령이 네 안에서 너를 징계하는데, 그 징계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온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며 얼굴을 가리고 외면하는 것은 물론, 네 안에서 역사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게 소리 없는 형벌로써 너를 연단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에서 기본적으로 그의 공의로운 성품이 드러난다. 최종적으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증거하겠느냐?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임을, 그의 성품이 바로 공의이자 진노, 형벌, 심판임을 증거할 것이다. 즉, 사람이 증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심판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또 사람을 구원한다. 그의 사랑 안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느냐? 심판과 위엄, 진노와 저주가 들어 있다. 지난날 하나님은 사람을 저주했지만, 단 한 번도 사람을 완전히 무저갱 속에 버리지는 않았다. 그저 그런 방식으로 사람의 믿음을 연단했을 뿐이다. 그는 사람을 온전케 하려고 했지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육체의 본질이 사탄에게 속한다고 말씀했다. 이는 조금도 틀림이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가 한 말씀대로 사실이 임하게 하지는 않았다. 그가 너를 저주하는 이유는 그를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네 육체의 본질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그가 너를 형벌하는 이유는 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이며, 네 내면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이 자격 없고 형편없는 존재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 위엄, 진노는 모두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 하나님이 행하는 일과 너희에게 드러내는 공의로운 성품은 전부 너희를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 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은 사실 사람이 사탄을 저버리고 조상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이다. 말씀의 심판은 사람의 패괴 성품을 들추어내고 사람에게 인생의 본질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 차례 또 한 차례 계속되는 심판이 사람의 마음을 찌른다. 모든 심판은 사람의 운명에 직접 관련된 것으로, 의도적으로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하여 사람이 그런 것을 다 내려놓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람은 인생과 이 더러운 세상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을 알게 되며, 사탄이 패괴시킨 인류도 알게 된다. 이런 형벌과 심판은 사람의 마음을 더 아프게 찌를 수 있고, 사람의 영을 불러 깨울 수도 있다. 심판의 목적은 아주 깊이 패괴되고 가장 심하게 속은 사람의 마음과 영을 깨우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영이 없다. 다시 말해, 사람의 영이 이미 오래전에 죽어 하늘이 있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 줄도 모르며, 더욱이 자신이 죽음의 나락에서 발버둥 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 자신이 죄악으로 가득 찬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자신의 썩은 시체가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 죽음의 음부에 떨어진 존재임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지상 만물이 이미 인류에 의해 파괴되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오늘날, 창조주가 땅에 와서 구원 가능한 패괴된 사람들을 찾고 있음을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온갖 연단과 심판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시종일관 무감각하여 거의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사람은 너무도 타락하였다! 이러한 심판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무자비한 우박과도 같겠지만 사람에게는 가장 이로운 것이다. 이렇게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고 고해의 심연에 빠져 있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으며, 이렇게 사역하지 않으면 사람을 음부에서 건져 내기 힘들다. 사람의 마음이 이미 오래전에 죽었고, 사람의 영이 사탄에게 짓밟혔기 때문이다. 극도로 타락한 너희들을 구원하려면 온 힘을 다해 불러 깨우고 심판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차디찬 너희의 마음을 깨울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된 사람만이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이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그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의 증거를 위한 것이다. 그가 사람의 패괴 성품을 심판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로운 성품을 알 수 없고, 하나님에 대한 낡은 인식에서 새로운 인식으로 바뀔 수도 없다. 그의 증거와 그의 경영을 위해, 그는 자신의 전부를 사람들에게 알려 준다. 따라서 그의 공개적인 나타남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알게 되고, 성품이 변화되며, 그를 힘 있게 증거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 중에서
『말세가 되었으니 만물은 각기 종류대로 나뉠 것이며, 각각의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부류로 나누어질 것이다. 이때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를 드러내는 때이다. 사람이 형벌과 심판을 겪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가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만물의 결말은 오직 형벌과 심판을 통해서만 오롯이 드러나고, 사람은 형벌과 심판을 받아야만 본모습이 드러난다. 사람은 악한 자는 악한 자끼리, 선한 자는 선한 자끼리 각기 그 부류대로 나뉠 것이다. 형벌과 심판을 통해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어 착한 자에게 상을 주고 악한 자에게 벌을 준다. 이로써 만인은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게 된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사람이 심히 패괴되었고 패역이 너무나 심해서,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으며 악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이로써 모든 불의한 자들을 강력히 징벌할 수 있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 이상 3> 중에서
『형벌과 심판 사역의 본질은 인류를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자 최종 안식의 날을 위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 인류는 각기 부류대로 나뉠 수 없고 안식에 들어갈 수도 없다. 이 사역은 인류가 안식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정결케 하는 사역만이 인류의 불의를 모두 정결케 하고, 형벌과 심판을 하는 사역만이 인류의 패역한 것들을 모두 드러낸다. 이로써 구원할 수 있는 사람과 구제 불능인 자를 모두 구분해 내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자를 모두 구분해 낸다. 사역이 끝날 때, 살아남는 사람들은 모두 정결케 되어 더 높은 경지에 들어가서 땅에서 제2의 더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이며, 인류의 안식의 날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다. 살아남지 못하는 자들은 형벌과 심판을 받고서 본색이 철저히 드러나고, 그 뒤에 모두 멸망하여 사탄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땅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후의 인류 중에는 이런 부류의 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런 부류의 자들은 최종의 안식처에 들어갈 자격도 없고,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안식의 날을 맞이할 자격도 없다. 그들은 의인이 아니라 징벌받을 대상이자 악한 자이기 때문이다. … 최종의 상선벌악 사역은 오로지 전 인류를 철저히 정결케 하여 온전하고 거룩한 인류를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이 단계 사역은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서 전체 경영 사역의 마지막 단계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 중에서
참고 설교:
『하나님은 왜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실까요?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의의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는 하나님 사역의 이상(異象)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상이 없다면,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설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그분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먼저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피조물을 주재하시는 한편, 심판하고 형벌하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성품은 공의롭고 거룩하기에, 하나님은 그분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인류가 자신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더럽고 패괴된 것들이 그분의 앞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이는 하나님의 성품에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공의로운 분이시며 진리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시라는 것을 우리는 그분에게서 흘러나온 성품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 만물을 창조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므로 만물을 심판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예전에 심판 사역을 하신 적이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수많은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셨었지만 사람이 그것을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의 이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했는데, 그런 사탄을 하나님은 어떻게 심판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사탄을 땅에 내치셨고,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도 함께 땅에 내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에 대한 심판 아니겠습니까? 이는 사탄에 대한 심판이자 형벌이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이미 사탄에게 심판과 형벌을 집행하신 바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다른 인류나 생명체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은 적이 있었을까요? 단언컨대, 하나님께 파멸된 자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한 인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로 그분의 심판과 형벌은 계속 있어 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하시는 한 가지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류가 창조된 시점부터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탄을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 속에서 살게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죽고 어떤 자는 멸망되었습니다. 또,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께 대적해 결국엔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영계에서 징벌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형벌을 받았습니다. 이에 인류는 한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바로 ‘모든 일은 인과응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하나님의 심판이고 형벌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시는 이유는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지만, 어떤 때는 물리적인 심판과 형벌, 그리고 하나님의 징벌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다 보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을까요?”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불가피하게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들 역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정해 놓으신 형벌은 누구도 피하지 못합니다. 그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결말이 있으며, 그 결말은 다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결말을 통해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심판과 형벌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결말은 좋은 종착지를 얻은 것, 즉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영생을 얻은 것이니, 구원받은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 즉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마지막에 전부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정하신 심판과 형벌이며, 심판과 형벌로 정하신 결말이기도 합니다. 현재 종교계의 지도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들 또한 침륜과 멸망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즉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체험하며, 진실로 회개함으로써 마지막에 하나님을 알고 생명 성품이 변화됩니다. 이러한 심판과 형벌은 우리에게 구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결말은 징벌받는 것으로, 그들은 결국 전부 침륜과 멸망에 빠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피한 대가입니다.』
―<설교집(3)ㆍ하나님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큰 의의> 중에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사람이 속량받기 전에 이미 사탄의 많은 독소가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패괴되어 속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것은 그저 속량받은 것일 뿐이다. 즉, 비싼 값을 치르고 사람을 사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 내면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을 섬길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내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의 사역은 구원하는 사역이라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 이번 단계 사역은 정복 사역이자 두 번째 구원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된 죄인들은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너는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하여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와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겠느냐? 그의 공의로운 성품을 통해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기본적으로 공의와 진노, 위엄, 심판, 저주로 이뤄져 있다. 그중 사람을 온전케 할 때, 하나님은 보통 심판의 방식을 택한다. 혹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어째서 심판과 저주를 통해야만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다는 겁니까?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면 사람은 죽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건 정죄받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온전케 될 수 있단 말입니까?”라고 묻는데, 이는 하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기에 하는 소리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은 사람의 패역이고,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죄다. 엄한 말씀으로 사정을 두지 않고 사람 내면의 것들을 전부 들춰내고, 사람 내면의 본질적인 것들을 전부 드러내기는 하지만, 이러한 심판의 방식을 통해 사람에게 육의 본질을 깊이 깨닫게 할 수 있으며, 이로써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의 육체는 죄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한다. 육체는 패역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형벌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있게 하려면 심판의 말씀은 물론, 온갖 연단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사역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이미 사람의 육체를 정죄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말씀은 저주의 말에 속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를 통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통회하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너무나 죄스러워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때로는 성령이 네 안에서 너를 징계하는데, 그 징계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온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며 얼굴을 가리고 외면하는 것은 물론, 네 안에서 역사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게 소리 없는 형벌로써 너를 연단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에서 기본적으로 그의 공의로운 성품이 드러난다. 최종적으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증거하겠느냐?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임을, 그의 성품이 바로 공의이자 진노, 형벌, 심판임을 증거할 것이다. 즉, 사람이 증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심판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또 사람을 구원한다. 그의 사랑 안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느냐? 심판과 위엄, 진노와 저주가 들어 있다. 지난날 하나님은 사람을 저주했지만, 단 한 번도 사람을 완전히 무저갱 속에 버리지는 않았다. 그저 그런 방식으로 사람의 믿음을 연단했을 뿐이다. 그는 사람을 온전케 하려고 했지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육체의 본질이 사탄에게 속한다고 말씀했다. 이는 조금도 틀림이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가 한 말씀대로 사실이 임하게 하지는 않았다. 그가 너를 저주하는 이유는 그를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네 육체의 본질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그가 너를 형벌하는 이유는 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이며, 네 내면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이 자격 없고 형편없는 존재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 위엄, 진노는 모두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 하나님이 행하는 일과 너희에게 드러내는 공의로운 성품은 전부 너희를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 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은 사실 사람이 사탄을 저버리고 조상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이다. 말씀의 심판은 사람의 패괴 성품을 들추어내고 사람에게 인생의 본질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 차례 또 한 차례 계속되는 심판이 사람의 마음을 찌른다. 모든 심판은 사람의 운명에 직접 관련된 것으로, 의도적으로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하여 사람이 그런 것을 다 내려놓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람은 인생과 이 더러운 세상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을 알게 되며, 사탄이 패괴시킨 인류도 알게 된다. 이런 형벌과 심판은 사람의 마음을 더 아프게 찌를 수 있고, 사람의 영을 불러 깨울 수도 있다. 심판의 목적은 아주 깊이 패괴되고 가장 심하게 속은 사람의 마음과 영을 깨우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영이 없다. 다시 말해, 사람의 영이 이미 오래전에 죽어 하늘이 있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 줄도 모르며, 더욱이 자신이 죽음의 나락에서 발버둥 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 자신이 죄악으로 가득 찬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자신의 썩은 시체가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 죽음의 음부에 떨어진 존재임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지상 만물이 이미 인류에 의해 파괴되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오늘날, 창조주가 땅에 와서 구원 가능한 패괴된 사람들을 찾고 있음을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온갖 연단과 심판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시종일관 무감각하여 거의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사람은 너무도 타락하였다! 이러한 심판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무자비한 우박과도 같겠지만 사람에게는 가장 이로운 것이다. 이렇게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고 고해의 심연에 빠져 있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으며, 이렇게 사역하지 않으면 사람을 음부에서 건져 내기 힘들다. 사람의 마음이 이미 오래전에 죽었고, 사람의 영이 사탄에게 짓밟혔기 때문이다. 극도로 타락한 너희들을 구원하려면 온 힘을 다해 불러 깨우고 심판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차디찬 너희의 마음을 깨울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된 사람만이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이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그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의 증거를 위한 것이다. 그가 사람의 패괴 성품을 심판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로운 성품을 알 수 없고, 하나님에 대한 낡은 인식에서 새로운 인식으로 바뀔 수도 없다. 그의 증거와 그의 경영을 위해, 그는 자신의 전부를 사람들에게 알려 준다. 따라서 그의 공개적인 나타남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알게 되고, 성품이 변화되며, 그를 힘 있게 증거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 중에서
『말세가 되었으니 만물은 각기 종류대로 나뉠 것이며, 각각의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부류로 나누어질 것이다. 이때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를 드러내는 때이다. 사람이 형벌과 심판을 겪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가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만물의 결말은 오직 형벌과 심판을 통해서만 오롯이 드러나고, 사람은 형벌과 심판을 받아야만 본모습이 드러난다. 사람은 악한 자는 악한 자끼리, 선한 자는 선한 자끼리 각기 그 부류대로 나뉠 것이다. 형벌과 심판을 통해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어 착한 자에게 상을 주고 악한 자에게 벌을 준다. 이로써 만인은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게 된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사람이 심히 패괴되었고 패역이 너무나 심해서,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으며 악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이로써 모든 불의한 자들을 강력히 징벌할 수 있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 이상 3> 중에서
『형벌과 심판 사역의 본질은 인류를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자 최종 안식의 날을 위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 인류는 각기 부류대로 나뉠 수 없고 안식에 들어갈 수도 없다. 이 사역은 인류가 안식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정결케 하는 사역만이 인류의 불의를 모두 정결케 하고, 형벌과 심판을 하는 사역만이 인류의 패역한 것들을 모두 드러낸다. 이로써 구원할 수 있는 사람과 구제 불능인 자를 모두 구분해 내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자를 모두 구분해 낸다. 사역이 끝날 때, 살아남는 사람들은 모두 정결케 되어 더 높은 경지에 들어가서 땅에서 제2의 더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이며, 인류의 안식의 날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다. 살아남지 못하는 자들은 형벌과 심판을 받고서 본색이 철저히 드러나고, 그 뒤에 모두 멸망하여 사탄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땅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후의 인류 중에는 이런 부류의 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런 부류의 자들은 최종의 안식처에 들어갈 자격도 없고,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안식의 날을 맞이할 자격도 없다. 그들은 의인이 아니라 징벌받을 대상이자 악한 자이기 때문이다. … 최종의 상선벌악 사역은 오로지 전 인류를 철저히 정결케 하여 온전하고 거룩한 인류를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이 단계 사역은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서 전체 경영 사역의 마지막 단계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 중에서
참고 설교:
『하나님은 왜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실까요?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의의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는 하나님 사역의 이상(異象)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상이 없다면,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설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그분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먼저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피조물을 주재하시는 한편, 심판하고 형벌하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성품은 공의롭고 거룩하기에, 하나님은 그분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인류가 자신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더럽고 패괴된 것들이 그분의 앞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이는 하나님의 성품에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공의로운 분이시며 진리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시라는 것을 우리는 그분에게서 흘러나온 성품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 만물을 창조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므로 만물을 심판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패괴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예전에 심판 사역을 하신 적이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수많은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셨었지만 사람이 그것을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의 이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했는데, 그런 사탄을 하나님은 어떻게 심판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사탄을 땅에 내치셨고,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도 함께 땅에 내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에 대한 심판 아니겠습니까? 이는 사탄에 대한 심판이자 형벌이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이미 사탄에게 심판과 형벌을 집행하신 바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다른 인류나 생명체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은 적이 있었을까요? 단언컨대, 하나님께 파멸된 자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한 인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로 그분의 심판과 형벌은 계속 있어 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하시는 한 가지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류가 창조된 시점부터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탄을 따랐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 속에서 살게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죽고 어떤 자는 멸망되었습니다. 또,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께 대적해 결국엔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영계에서 징벌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형벌을 받았습니다. 이에 인류는 한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바로 ‘모든 일은 인과응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하나님의 심판이고 형벌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시는 이유는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았지만, 어떤 때는 물리적인 심판과 형벌, 그리고 하나님의 징벌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다 보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을까요?”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불가피하게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들 역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정해 놓으신 형벌은 누구도 피하지 못합니다. 그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결말이 있으며, 그 결말은 다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결말을 통해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심판과 형벌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결말은 좋은 종착지를 얻은 것, 즉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영생을 얻은 것이니, 구원받은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 즉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마지막에 전부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정하신 심판과 형벌이며, 심판과 형벌로 정하신 결말이기도 합니다. 현재 종교계의 지도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들 또한 침륜과 멸망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즉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체험하며, 진실로 회개함으로써 마지막에 하나님을 알고 생명 성품이 변화됩니다. 이러한 심판과 형벌은 우리에게 구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결말은 징벌받는 것으로, 그들은 결국 전부 침륜과 멸망에 빠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피한 대가입니다.』
―<설교집(3)ㆍ하나님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큰 의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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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15 18:00
불꽃님의 댓글
불꽃
너희 하나님 조유산이가 헌금이 모자라든지 양향빈이의 서비스가 나쁘던지 하면 화딱지 내겠지. 그러면 너 같은 쪼가리들이 혼나는거지 뭘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