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vs. 광야
페이지 정보
noah관련링크
본문
사막 vs. 광야
어떤 이들은 자신의 썩어질 육의 욕심과 사람에게 얻는 헛된 영광을 이루어가다 힘든 일을 당하면 고난 당했다고 표현하니 예를 들어 육의 부요와 세상의 영광을 소망하는 거짓목자들은 말씀을 이용해 사람들을 모으고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며 사막에 바벨탑을 쌓고 자신이 뾰족한 곳에 앉는 것을 십자가의 길이라고 생각하되 그들의 십자가는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영원한 본향을 향해있지 아니하고 오직 유황불 못을 바라보며 거꾸로 서있으니 영광을 버린 독사새끼들은 자신을 따르던 자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할 곳으로 들어간다. 또한 사람들은 고난이란 말을 들었을 때 육적으로 힘든 일을 떠올리지만 고난은 영을 위해 혼이 받는 것이니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한 이유는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자기생각을 돌이켜야 하기 때문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의롭고 거룩하게 변화되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로 여기며 죽을 만큼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고난은 자기를 부인하려는 자에게 임할 것이요 날마다 죽는 자는 날마다 고난을 받겠으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에 참여한 자는 결국 혼의 거룩에 이르며 또한 마지막에 세상이 주는 환난도 당당히 이기고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므로 비로소 부활에도 참여한다.
그런데 아버지께 택하심의 은혜를 얻은 자를 아버지만 아심이 아니요 원수도 알고 있으니 그리스도를 따르며 마지막에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자가 아예 처음부터 그 길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리하여 은혜 받은 자가 원수에게 육과 세상을 통해 잠시 환난을 당하되 때로는 겹겹이 둘러싼 환난도 닥쳐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그가 환난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때로는 8년 때로는 18년 때로는 28년 때로는 38년 동안 잠잠하신 이유는 그가 환난가운데서도 오직 아버지만을 의지하며 잠잠히 인내로써 당신의 때를 기다리길 원하심이다. 그러므로 그가 짙은 어둠 속에 있을 때 아버지께서 이미 저편에 그 빛을 보여주셨고 아무리 세찬 비바람도 반드시 지나가리니 결국 무지개가 떠오를 것이요 환난이 지난 후에는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와 아들께서 자신의 안에서 함께 고통을 당하시며 위로하시며 이기도록 도우셨음을 깨닫는다. 또한 그가 영광을 바라보고 걷는 그 길의 끝도 이미 아시고 다 예비하셨으니 말씀의 믿음과 구원의 손길을 펴시는 아버지만을 붙들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겸손히 낮아진 자들은 환난을 일으키는 원수를 두려워함이 아니요 오직 불의한 자와 죄인을 영광의 불로 소멸하시는 아버지만을 두려워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 광야에서도 끝까지 환난의 길을 걸어가 결국에는 죄와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사막에서 외롭게 고난당하며 환난에서 구원해주신 은혜를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던 영혼들과 앞으로도 큰 환난을 당하게 될 영혼들이 생명의 길을 걷도록 광야로 불러내심을 받았을 때 어찌 다른 지체들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리요? 어찌 연약한 지체들의 실수와 불의와 죄를 볼 때 오히려 자신의 실수와 불의와 죄를 보며 입을 닫고 섬기지 못하며 어찌 자신을 낮추고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을 더 낫게 여기지 못하리요? 그리하여 고난과 환난을 통해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을 만나고 깨달은 영혼들은 더욱 큰 은사의 힘으로 한 몸의 지체들을 자기목숨처럼 사랑하며 마지막 대환난가운데서도 다 함께 하나되어 참고 견디며 늘 복음의 기쁨과 평화가운데서 그 거룩한 소망의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길
울지마
The Road
다윗의 기도
광야를 지나며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어떤 이들은 자신의 썩어질 육의 욕심과 사람에게 얻는 헛된 영광을 이루어가다 힘든 일을 당하면 고난 당했다고 표현하니 예를 들어 육의 부요와 세상의 영광을 소망하는 거짓목자들은 말씀을 이용해 사람들을 모으고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며 사막에 바벨탑을 쌓고 자신이 뾰족한 곳에 앉는 것을 십자가의 길이라고 생각하되 그들의 십자가는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영원한 본향을 향해있지 아니하고 오직 유황불 못을 바라보며 거꾸로 서있으니 영광을 버린 독사새끼들은 자신을 따르던 자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할 곳으로 들어간다. 또한 사람들은 고난이란 말을 들었을 때 육적으로 힘든 일을 떠올리지만 고난은 영을 위해 혼이 받는 것이니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한 이유는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자기생각을 돌이켜야 하기 때문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의롭고 거룩하게 변화되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로 여기며 죽을 만큼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고난은 자기를 부인하려는 자에게 임할 것이요 날마다 죽는 자는 날마다 고난을 받겠으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에 참여한 자는 결국 혼의 거룩에 이르며 또한 마지막에 세상이 주는 환난도 당당히 이기고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므로 비로소 부활에도 참여한다.
그런데 아버지께 택하심의 은혜를 얻은 자를 아버지만 아심이 아니요 원수도 알고 있으니 그리스도를 따르며 마지막에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자가 아예 처음부터 그 길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리하여 은혜 받은 자가 원수에게 육과 세상을 통해 잠시 환난을 당하되 때로는 겹겹이 둘러싼 환난도 닥쳐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그가 환난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때로는 8년 때로는 18년 때로는 28년 때로는 38년 동안 잠잠하신 이유는 그가 환난가운데서도 오직 아버지만을 의지하며 잠잠히 인내로써 당신의 때를 기다리길 원하심이다. 그러므로 그가 짙은 어둠 속에 있을 때 아버지께서 이미 저편에 그 빛을 보여주셨고 아무리 세찬 비바람도 반드시 지나가리니 결국 무지개가 떠오를 것이요 환난이 지난 후에는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와 아들께서 자신의 안에서 함께 고통을 당하시며 위로하시며 이기도록 도우셨음을 깨닫는다. 또한 그가 영광을 바라보고 걷는 그 길의 끝도 이미 아시고 다 예비하셨으니 말씀의 믿음과 구원의 손길을 펴시는 아버지만을 붙들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겸손히 낮아진 자들은 환난을 일으키는 원수를 두려워함이 아니요 오직 불의한 자와 죄인을 영광의 불로 소멸하시는 아버지만을 두려워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 광야에서도 끝까지 환난의 길을 걸어가 결국에는 죄와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사막에서 외롭게 고난당하며 환난에서 구원해주신 은혜를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던 영혼들과 앞으로도 큰 환난을 당하게 될 영혼들이 생명의 길을 걷도록 광야로 불러내심을 받았을 때 어찌 다른 지체들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리요? 어찌 연약한 지체들의 실수와 불의와 죄를 볼 때 오히려 자신의 실수와 불의와 죄를 보며 입을 닫고 섬기지 못하며 어찌 자신을 낮추고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을 더 낫게 여기지 못하리요? 그리하여 고난과 환난을 통해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을 만나고 깨달은 영혼들은 더욱 큰 은사의 힘으로 한 몸의 지체들을 자기목숨처럼 사랑하며 마지막 대환난가운데서도 다 함께 하나되어 참고 견디며 늘 복음의 기쁨과 평화가운데서 그 거룩한 소망의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길
울지마
The Road
다윗의 기도
광야를 지나며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추천 0
작성일2020-08-15 15:2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