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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s가 안식교 먹사에게 ‘십계명 폐지’ 유무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그 답변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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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2015-12-27 11:36

esus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글을 읽으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십계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입니다. --- 십계명은 사랑? 누가 성경에 없는 말을 했을까??
제 1-4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요
제 5-10계명은 이웃 향한 사랑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히기까지 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사람은 이웃에게 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병신)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 5:21-22

● 형제에게 (###)하는 자마다, 형제에게 (&&&)하는 자마다, 형제에게 (@@@)하는 자마다. ----
안식교 먹사, 당신이 esus의 형젠가??? 난 너 같은 형제가 없단 말이다. 형제가 아니니 욕을 해도 괞찮다네---


소망의 새해에 진리를 사모하는 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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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의 위 글에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라는 예수의 말씀은 ‘신약시대를 향한’ <예수의 새 계명>이지
모세를 통해 준 ‘구약시대’의 <구약의 계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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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무흠의 인용구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에서도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라는 이 말씀도 ‘신약시대를 향한’ <예수의 새 계명>이지 ‘모세율법’이 아니란 말이다.

너는 예수의 <그리스도 율법>과 <모세율법>이 구별이 안 되는 정박아 빙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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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의 인용구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병신)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 5:21-22


이용된 위 성구에서 입조심하란 말은 ‘<형제>를 대하여’ 조심하란 말이다.

정무흠, 내가 너와 <형제> 지간이냐?
예수님도 임금에게 ‘여우’라고 비하 했고,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겐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 했으며,
바울은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라고 저주 했다.

바로 너 같은 ‘예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그 말씀을 변개 가감하여 거짓하는 자들‘을 향한 저주다.


구원의 ‘침례들’을 믿지 않고, ‘침례들’ 받기를 거절한고, 거부하는 악한 무리들 --- 개dog


깊이 다시 생각하고 답하라 --- 무식한 미친 소리 하지 말고 ---
그리고 다른 질문에도 답을 해야 한다.

정당성 있고, 성경적인 너의 답변은 esus를 향한 공개적인 답변이라고 생각 말고
네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답변이 되어야 한다.

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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