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운이란

페이지 정보

황금알

본문

어느 일본의 변호사가 쓴 ''운(運)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재임 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 입니다.

그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 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운(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 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합니다.

‘'운(運)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 하구나!’하고 말이지요. 1만 명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몇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변호사에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 얼마전 만 해도 성공한 사람 이었습니다. 잔머리를
굴려 돈을 잔뜩 벌거나 출세를 했어도,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실패하여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행은 반드시 신이 벌을 내립니다.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순간에 불과합니다.

2. 다퉈서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다툼은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원한을 사 운을나쁘게 합니다. 신기하게도 재판에서 이긴 후에 불행해지는 사람이 드물지 않습니다. 다툼은 원한을 남기고 운을 달아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3. 도덕적 부채는 금전적 부채보다 운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감사하는 마음이 운을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항상 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법만 지키면 무슨 짓을 해도 된다 거나 남들도 다 하는 일이니 괜찮다고 생각해 도덕적 과실을 반복하게 되면 좋은 운은 달아나게 마련입니다.

4. 좋은 운은 겸손하고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에서 온다.


살아있음의 행운을 실감하고 경이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지금의 행운을 지키고 더좋은 운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세상과 사람들 앞에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이 좋은 운을 부릅니다.

5.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라.


6. 남을 위한 일일수록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부끼리 감사해 하면 그 집은 잘되기 마련이다.  다툼 중에서도 상속 분쟁은 큰 불운의 서막이다.

7. 나만 잘 되길 바라면 운은 돌아 선다.

어머니 은혜를 깨닫기만 해도 운을 좋게 바꿀 수 있다.  부모님을 부양하면 좋은 운이 나를 부양한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s://youtu.be/0md0uOdWVc0
추천 0

작성일2024-02-08 12:1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75 [송국건TV] ‘입시비리 유죄’ 조민, ‘소비자 기만’ 검찰 송치, 무슨 일? 인기글 WTiger 2024-03-21 671 0
5174 [LIVE] 24년 3월 22일 인싸it 인기글 WTiger 2024-03-21 662 0
5173 부모를 실망시키고 매일 미친 짓 하는 동수(Gymlife2, 양심) 인기글 WTiger 2024-03-21 782 0
5172 제갈량과 아내 황씨 댓글[1] 인기글 황금알 2024-03-21 692 0
5171 이번 총선 반드시 이겨야할 이유 (나라가 번영하는냐 종북 뻘건세상이 되느냐)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21 659 0
5170 [LIVE] 24년 3월 21일 강용석의 인싸it 인기글 WTiger 2024-03-21 671 0
5169 [인싸it] 24년 3월 20일 인기글 WTiger 2024-03-19 666 0
5168 Gymlife2(양심=동수)는 어제도 정신병자 오늘도 내일도 정신병자 인기글 WTiger 2024-03-19 778 1
5167 [현장영상] 대통령실 앞에 선 조국 "당장 멈춰라!"…윤 대통령 향한 '작심 발언' 인기글 양심 2024-03-19 672 0
5166 김 여사 소송을 왜 대통령실이?..법원 "근거 규정 공개하라" (2024.03.19) 인기글 양심 2024-03-19 699 0
5165 용산 대통령실로 진격한 조국 "윤석열의 죄를 고발한다" 댓글[1] 인기글 양심 2024-03-19 657 0
5164 [LIVE] 24년 3월 19일 인싸it 인기글 WTiger 2024-03-18 656 0
5163 Gymlife2(양심=동수)는 완조니 헤까닥 정신병자 인기글 WTiger 2024-03-18 781 1
5162 중국의 자유 한국 총선 선거에 위협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18 697 0
5161 [인싸it]LIVE 240318 인기글 WTiger 2024-03-17 670 0
5160 왜 사 는 가~~?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17 672 0
5159 백년하청(百年河淸)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17 671 0
5158 세탁소 골방에서 북괴 김일성이를 찬양하는 정신병자 Gymlife2(동수, 양심)가 지가 미친 걸 정말 모를까… 인기글 WTiger 2024-03-17 739 0
5157 총선 200석을 얻어 윤석열 한동훈 검찰 정권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_김형연 전 법제처장 댓글[1] 인기글 양심 2024-03-16 672 0
5156 검사 21명 투입해 일가족 덮친 조국 수사-12·12 내란음모, 대선자금 수사급 댓글[1] 인기글 양심 2024-03-16 670 0
5155 독일 유력지 “한국의 트럼프가 민주주의 훼손하고 있다” 댓글[2] 인기글 양심 2024-03-16 709 0
5154 전 검사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 "윤석열 사단 척결! 검찰을 국민 곁으로!" 댓글[1] 인기글 양심 2024-03-16 662 0
5153 세탁소 골방에서 북괴 김일성이를 찬양하는 정신병자 Gymlife2(동수, 양심)가 지가 미친 걸 정말 모를까… 인기글 WTiger 2024-03-15 723 0
5152 정우택 녹음파일ⓛ “돈 돌려받았다고 인터뷰해라”... 사업가 회유, 언론공작 의혹 인기글 양심 2024-03-15 635 0
5151 기자들이 "민주당과 합당하냐" 질문하자, ..,,, 꼭 보세요 이건 인기글 양심 2024-03-15 658 0
5150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닌 작고 사소한 일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15 672 0
5149 답변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인기글 도리아 2024-07-23 638 0
5148 1조 6000억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황금알 2024-03-15 735 1
5147 Gymlife2(양심=동수)는 어제도 정신병자 오늘도 내일도 정신병자 인기글 WTiger 2024-03-15 731 0
5146 [이춘근의 국제정치 306회] 21세기도 전쟁의 세기인가? 인기글 WTiger 2024-03-15 659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