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님,

예 결과는 벌써 받아들였습니다.  한국민도 아닌 제가 왜.........하하
바로 밑에 올리신 글 또한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이 공산국가가 된다거나 베네수엘라가 된다거나하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사회주의는 가능성이 있겠죠. 그 또한 국민들이 원하면야 문제가 없겠죠.

다만 제가 현 정권에 반감을 갖기 시작한 건 많은 과거의 업적은 적폐로 몰아가고  5.18, 세월호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서  'FAIRNESS' 가 전혀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시각차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방법론은 다를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한 예로, 초기 대한민국의 교육,문화등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던 애국자들도 광복전의 작은 실수로 친일파가 되어 바닥에 내 팽개쳐진 모습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저도 그 정도는 깨우칠 만큼 이 세상 살았네요.

우쨌던 일부러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이 어려운 시기 무사히 넘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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