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박빙으로 미통당이 졋으면 한다. 저 번 탄핵도 넘기기 힘 겨웠는데

보수 떨거지들이 다시 정권 맡아 똥탕 튀기는 꼴은 보고 싶지 않다. 어제 도둑이 오늘 성인군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여론 몰이하여 대통령이 되는 세상 패당 지어 서로 삿대질하는

아가들 나라를 탄핵주의 공화국으로 맹글려 한다.


물론 양쪽다 원칙도 논리도 개연성도 읎다. 구멍 두개 뚫렸으니 콧구멍이 분명하다 둥근 것 보니 사과다

지금보니 배네 앗 둥글다 쭈그러진 것 보니 꽃감인가 부다. 매사 이런 식이다. 국민들은 귀 먹고

눈 먼 넘들이라 지들이 갖고 놀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슬프게도 갸들 말과 생각이 맞다. 국민은

항상 두 넘들에게 놀아난다.


참 얼척 없는 두 양아치들을 보니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양당 정치의 폐해다. 국민은 어떤 당에서 공천 받았느냐를 보고 투표하나부다. 그러니

매번 두 년넘들의 꼭두각시 신세를 못 면하는 것이다.


새로운 대안은 과연 없는가? 언제까지 통깜통깜통붕똥깜........을 되풀이 해야 하나. 끊을 때라고 본다.

애들 제외하고 정권 줄만한 사람 함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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