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종 문제는 풀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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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부터 이야기 하자면 풀 수 없다가 정답일 것이다. 사람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당사자를 이해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 입장을 가진 사람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극한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어떤 이들은 인간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계급이 있다는 것은 차별이 있다는 말이다.
결국 차별은 인간 사회에 있어서 보편적이라는 말이 되는 것이니. 차별 없는 사회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고 말해도 과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흑인의 지위는 꾸준이 향상 되어왔다는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여자의 지위 또한
향상 되었다는 것을 한국과 미 양국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은 흑인 대통령을 가졌었고 한국은 여자 대통령을
가졌었다. 이 만큼 변해 온 것이다.
과연 이 변화는 누구를 통해 이끌어졌나 살펴 볼 일이다. 말콤 엑스....마틴 루터 킹...과연 누구 때문일까?
난 가장 큰 원인으로 "All men are created equal"이라는 독립선언문의 일부를 떠올린다.
Men이라는 단어에 여자는 개념에 없엇다는 말도 있고 흑인은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았다는 말도 들린다.
하지만 이렇게 선포 하였기에 이 말에 의지하여 모든 운동이 힘을 얻었다고 본다.
우리나라가 독재를 타파 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우리나라를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건국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 북한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없는 것이고 이 입장을 가진 사람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극한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어떤 이들은 인간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계급이 있다는 것은 차별이 있다는 말이다.
결국 차별은 인간 사회에 있어서 보편적이라는 말이 되는 것이니. 차별 없는 사회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고 말해도 과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흑인의 지위는 꾸준이 향상 되어왔다는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여자의 지위 또한
향상 되었다는 것을 한국과 미 양국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은 흑인 대통령을 가졌었고 한국은 여자 대통령을
가졌었다. 이 만큼 변해 온 것이다.
과연 이 변화는 누구를 통해 이끌어졌나 살펴 볼 일이다. 말콤 엑스....마틴 루터 킹...과연 누구 때문일까?
난 가장 큰 원인으로 "All men are created equal"이라는 독립선언문의 일부를 떠올린다.
Men이라는 단어에 여자는 개념에 없엇다는 말도 있고 흑인은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았다는 말도 들린다.
하지만 이렇게 선포 하였기에 이 말에 의지하여 모든 운동이 힘을 얻었다고 본다.
우리나라가 독재를 타파 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우리나라를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건국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 북한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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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02 20:07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이제 물을 때가 된 것 같다. 레벨이 있고 도적넘이 있고 양아치들이 거리에 쏱아져 나온 것 사실이다. 그래 이거 부작용으로 보고 이 프로테스트가 일어난 원인을 보자. 한 흑인...이것도 마뜩치 않다. 한 인간이 수갑을 찬채 아스팔트 위에 놓여져 있고 어떤이가 그 사람의 목을 온몸의 체중을 싣기 용이한 한 쪽 무릎으로 눌러 죽였다. 그리고 이것이 생생히 보여졌다. 결국 우리는 경찰이 저항 할 수 없는 한 시민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죽이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이런 일이 앞으로도 아니 오늘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WHITE SILENCE IS VIOLENCE라고 쓰인 티셔츠가 유행인가 보다. 다행이다 한국인의 침묵은 폭력이다라고 안쓰여져 있으니 우린 자유롭다? 모르겠다. 나를 흑인이 아니라 생각하면 침묵해도 될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인간이라 천명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롭지 못하다. 와이트에 한국을 대입 할 수 있고 흑인 플로이드에 한국인 김 아무개로 대입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대한민국인이기 이 전에 눈을 가진 한 사람이다. 한 소시민이다.
우린 어느 편에 서야 할까?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이런 일이 앞으로도 아니 오늘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WHITE SILENCE IS VIOLENCE라고 쓰인 티셔츠가 유행인가 보다. 다행이다 한국인의 침묵은 폭력이다라고 안쓰여져 있으니 우린 자유롭다? 모르겠다. 나를 흑인이 아니라 생각하면 침묵해도 될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인간이라 천명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롭지 못하다. 와이트에 한국을 대입 할 수 있고 흑인 플로이드에 한국인 김 아무개로 대입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대한민국인이기 이 전에 눈을 가진 한 사람이다. 한 소시민이다.
우린 어느 편에 서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