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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에 대한 평가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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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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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문화에 대한 평가
  2.1. 국가 유공자 대우
  2.2. 문화재 복원 사업
  2.3. 행정 및 사회적 인프라 확충
      2.3.1. 임시행정수도 건설 구상
      2.3.2. 행정전산화 사업
      2.3.3. 주민등록증 실시
      2.3.4.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2.3.5. 경부고속도로 개통
      2.3.6. 국세청 설립
      2.3.7. 부가가치세 도입
      2.3.8. 여러 복지법 제정
      2.3.9. 4대강 유역개발
      2.3.10. 녹화사업 추진
      2.3.11. 그린벨트 지정
  2.4. 국제관광지 조성
      2.4.1.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
      2.4.2. 제주관광종합계발계획
  2.5. 본격적인 과학기술 개발
  2.6. 공무원 채용 학력제한 철폐
  2.7. 적극적인 고등교육 관리
3. 안보•국방에 대한 평가
  3.1. 국방력 강화
  3.2. 무기 국산화
    3.2.1. 번개사업
    3.2.2. 율곡사업
    3.2.3. 백곰사업
    3.2.4.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4. 외교에 대한 평가
  4.1. 용미(用美) 노선을 택하다
  4.2. 한일회담의 성과
  4.3. 북한과의 친선 단초 제공
  4.4. 중동 산유국들과의 교류 및 중동 특수
5. 경제에 대한 평가
    5.1. 장면 내각의 노선 일부 계승
    5 .2. 수출주도산업화로의 전략 변화
    5.3.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실시
    5.4. 우방국의 막대한 원조를 받아냄
    5.5. 노동집약 중화학공업 육성
        5.5.1. 포스코 설립
        5.5.2. 자동차 산업 육성
        5.5.3. 공업단지 조성
        5.5.4. 조선 산업 육성
        5.5.5. 전자 공업 육성
  5.6. 원자력 발전소 기공
  5.7. 농업 진흥
      5.7.1. 새마을운동
      5.7.2. 식량난 해결
  5.8. 중소기업 육성 시도
  5.9. 중국 화교 자본 차단
  5.10. 한강의 기적

박정희의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장면 내각이 수립한 국가 주도 핵심 공업 개발을 골자로 하는 '불균형 개발 모델-지도받는 자본주의 체제'(제2공화국과 울프 박사의 합작인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미국이 주문한 환율 현실화 및 노동집약형 수출 경공업 개발을 비교적 충실하게 따랐다는 평가와 무리하고 비효율적인 중공업 중복 투자 및 지나친 관치 경제로 인한 금융 시장의 부실화로 한국의 경제발전을 늦추었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마을 운동을 통해 농촌 발전에 성공했다는 긍정적 평가와 군정 시절 이래로 중농 정책, 통일벼 보급, 새마을 운동에도 불구하고 농촌과 농가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었다는 부정적 평가가 공존하고 있으며, 그린벨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부정적 평가,

의료보험 제도가 오늘날 한국 의료보험의 토대가 된 전두환 정부의 의료보험만 못하다는 부정적 평가, 개발 위주의 획일화된 정책이라는 부정적 평가 등이 뒤따르고 있다. 다만, 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에서 꾸준히 실시되었던 사방 사업, 조림 사업, 산림 복원 사업 등에 관하여는 호평이 더 많은 편이다.[200][201][202]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존경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 선호도와 공적 부문 등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203][204][205]

정치적으로는 5.16 군사 정변, 10월 유신을 통한 헌정 파괴, 노동 운동 및 야당 탄압, 군사 독재 등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206]

한일협정을 강행한 것과[207] 베트남 전쟁 파병에 대한 평가가 양립하고 있다.[208][194] 핵무기 개발, 행정 수도 이전을 추진하기도 했다.[209]

 또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영향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다소 낮아져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1위를 차지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2위로 하락하였다.[210][211]
친일적인 대통령으로 알려져있지만 형 박상희가 여운형계열 독립운동가였고 대통령 당선 이후로 16년간 단 한 번도 일본방문을 하지 않았다[212]

그의 딸 박근혜도 대통령 재임 중에는 일본방문을 하지 않았다. 역대 한국 대통령 거의 모두가 미국과 일본 방문은 의례적으로 했지만 두 부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본은 가지 않았다.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21-11-14 17:42: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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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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