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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행법이 부모 중 한명이 살아 있으면 그 부모에게 양육권이 이전됨

사망한 한쪽이 유언장을 작성해 뒀더라도 인정하지않고 유언은 효력 상실됨

외가에서 계속 크려면 친부가 동의 해줘야함 친양자 입양을 안한 구준엽은 권한 없음

대만에서 우려하는 이유...

사망한지 얼마나 됐다고 돈얘기냐 가 아니고 진짜 복잡한 상황이라 계속 말나오는 것

우리나라 최진실-조성민때도 사실 양육권,친권,상속 관리등이 조성민에게 권리가 있었지만 국내여론이 좋지않아 이땐 조성민이 '포기'를 했었음 그래서 외할머니가 양육,보호자가 된건데 서희원의 경우 전남편이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던 부분이라 희망적으로 안보고 바로 소송들어갈 수 있다 보는 듯? 이것도 전남편이 유리함..

양육권 가져가면 상속재산 관리도 전남편이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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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댓

우리나라도 최진실이 생전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사후에 최진실법이 생긴 거임 우리나라같이 여성인권 후진국에서 그 당시 최진실법은 과분한 법이었음 최진실이 이혼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ㅠㅠ 

이혼 후 엄마인 자기 성 물려주려고 소송까지 했었고 최진실 사망 후 전남편이 자동으로 친권 양육권 가져가게 생긴 걸 이건 절대 안된다는 국민여론이 들끓어서 일명 최진실법 친권자동부활 금지 법안이 생긴 거임

대만도 이걸 계기로 법이 바뀌었으면 정말 좋겠다 재산 문제는 사망한 서희원이랑 아이들 너무 안타까움 전남편만 좋은 일 시키게 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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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받을 유산때문에 말나오는게 아님 전남편과 애들때문에 나오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