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 혹 이런경우 당하신분 있음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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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간에 셀러의 한인 부동산 브로커를 끼고 추진중인 비지니스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최초에 어니스트 머니 3000불을 내고 오퍼계약을 넣어서 이틀 후에 셀러한테 동의사인을 받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었죠. 처음엔요.
근데 모든 비지니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빌딩오너(랜드로드)의 리스 사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 단계부터 그쪽의 셀러 부동산브로커한테 랜드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요구했었고 또 리스문제가 가장 중요해서 그 문제를 처음부터 계속해서 요청했었죠.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 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거니까 염려말라며 랜드로드는 좋은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다른 비지니스 셋업에 관한 것을 먼저 진행시키라고 예컨대, 주류판매허가 라든지 헬스디팟먼트 인스펙션 등등을 다 진행중이었죠. 근데 여기서부터 급기야 문제가 터집니다. Liquor Control Board 에서 리스에 관련된 서류를 요구해왔죠.
근데 우리쪽은 그전부터 그것을 먼저 해결해 놓고 있으려고 그렇게 요구해왔는데 그 한달반이 지나서야 이젠 랜드로드가
하나씩 둘씩 첨에 없던 사실들은 요구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랜드로드가 세명인데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CPA 더군요,,,ㅜ.ㅜ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에여.
그들이 싼 렌크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상한 수법으로 매달 내는 돈을 올리려고 하더군여. 원래 여기 리스는 베이직이라 그 냥 렌트 얼마 이런식으로 되어잇는 걸, 느닷없이 트리플넷인가? 하는 인슈런스니 프로퍼티텍스니 하는 것들을 다 포함해 한달에 350불을 추가 한 겁니다. 게다가 랜드로드중에 한명이 변호사인데 자기들 이런 사항으로 서류를 작성하는데 그 변호사 fee를 우리 바이어한테 물으라는 겁니다. 그 외에 자질구레한 사항들 몇개를 더 요구해왔고, 범죄히스토리 첵업, 지난해 세금보고서 첵업등등 여러가지 서류들을 계속 셀러 부동산브로커를 통해서 몇번을 요구하고 요구해와서...(물론 위의 서류들은 랜드로드가 요구할 수 잇다고 하니깐 머 해줄수도 있는데...) 정말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누구나 들어봐도 렌트가 싸니깐 편법으로 렌틀를 올리려고 하는 수법임이 자명한 것이었죠...
그래서 참다못해 이렇게 힘든 거 포기할까? 하고도 조금 생각해서,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를 만나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죠..
이러이러해서 하기가 싫어진다... 그랬더니 그 브로커가 왠 종이한장 덜렁 꺼내며, 그럼 termination 하늘 걸로 사인하라고, 내일 새로운 바이어가 그 비지니스 보러 올거라고 그러더군여. 정말 기분나빴지만 그래도 이걸로 끝내자 싶어서 그럼 터미네잇 하고 사인해주고 이걸로 끝난거다 싶어서 바로 다음날(월요일) 리커컨트롤 보드니 헬스 디파트니 여기저기 전화 다 해서 캔슬하고 상황종료시켰었죠.
그러고 나니 이번엔 셀러에게서 전화통 불이나게 전화가 오더군여. 우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는 그런 거 부동산 브로커한테 시킨 일 없다. 브로커가 그랬다면 사과한다. 나도 열받아서 그 브로커를 kick-out 했다. 그러니 셀러자신과 이야기하자 고 종용하더군요.
근데 우리는 우리 입장대로 이미 다 진행중이던 일들을 캔슬 시키고,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할 시간적여유나 그런 걸 갖기 힘들었죠.
그래서 우리는 안한다고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어니스트 머니 줄 수 없다고, 버팅기더군여.
정말 황당해서 변호사 한 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더랬씁니다. 명확하게 그 조항중 하나가 위반되어서(리스에 관련된) 우리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그러시면서 셀러에게 가서 강하게 3000불 다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안그러면 수 할거라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변호사가 만들어준 터미네이션 서류를 작성해서 사인하고 셀러한테 가서 이러이러해서 그만두겠다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 하고 강하게 요청했지요. 그랬더니 그 서류 받아들고 자기네 변호사한테 연락하겠다 하고 받더군여. 아 참 그전에 부드럽게 계속 우리를 설득하더군여. 그 브로커가 빠져 나가 있으니까 이젠 우리랑 일하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해서 클로징 하자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시리어스 하게 두번을 강조해서 물어봤어여. 정말 그 브로커 킥 아웃 했냐?
그랬더니 당당하게 예스 하더군여... 암튼 그렇게 해서 일단락 하고 돌아왔죠.
근데 오늘 아침 로컬 신문광고에 그 가게가 버젓이 그 브로커 이름으로 그것도 심지어 3일전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터미네이션 페어퍼를 우리가 들고 찾아간게 어제인데, 그 이틀전에 이미 광고가 오레고니안에 올라왔더군여. 더욱더 분통 터지는 건 우리쪽이 그 부동산 브로커를 지난 주말에 만났을때 우리가 하려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는 좀 다른사람한테 쓰지 말아달라고 인간적으로 부탁했었거든요. 근데 그 광고에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서 나왔더군요... 정말 인간적 배신 인간적 실망.. 그리고 아직도 어니스트 머니는 어찌 되었는지 몰겠고 그 브로커가 큰 한인교회다니는 모양인데 와이프가 전도사이고 처음에 우리 만날때 우리를 전도하려고 하더군여.
솔직히 크리스챤이라서 더욱더 믿었었고 그 교회에 나중에 다닐까 하고 생각도 했는데 정말 넘 하더군여...
결국 결론은 그 셀러와 부동산 브로커 모두 우리를 기만해왔던 것입니다. 브로커가 빠져있다고 여러번 거짓말을 쳤고,
이런 상황에서 어니스트 머니를 돌려받고 작은 클레임을 걸어서 그 가게 못팔게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혹 여러분들 중에
이에 대한 정보 가지고 계시면 꼭 좀 도와주세여,,,ㅜ.ㅜ
이번일로 물건 사놓고 광고지도 다 제작되어서 다 만들어 놓았었고... 그 두달 동안 시간적 투자이며, 전 현 직장에서 그만둔다는
노티스까지 다 준 상태이고 정말 어니스트 머니는 물론이고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어지는 군요..ㅜ.ㅜ
최초에 어니스트 머니 3000불을 내고 오퍼계약을 넣어서 이틀 후에 셀러한테 동의사인을 받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었죠. 처음엔요.
근데 모든 비지니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빌딩오너(랜드로드)의 리스 사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 단계부터 그쪽의 셀러 부동산브로커한테 랜드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요구했었고 또 리스문제가 가장 중요해서 그 문제를 처음부터 계속해서 요청했었죠.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 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거니까 염려말라며 랜드로드는 좋은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다른 비지니스 셋업에 관한 것을 먼저 진행시키라고 예컨대, 주류판매허가 라든지 헬스디팟먼트 인스펙션 등등을 다 진행중이었죠. 근데 여기서부터 급기야 문제가 터집니다. Liquor Control Board 에서 리스에 관련된 서류를 요구해왔죠.
근데 우리쪽은 그전부터 그것을 먼저 해결해 놓고 있으려고 그렇게 요구해왔는데 그 한달반이 지나서야 이젠 랜드로드가
하나씩 둘씩 첨에 없던 사실들은 요구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랜드로드가 세명인데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CPA 더군요,,,ㅜ.ㅜ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에여.
그들이 싼 렌크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상한 수법으로 매달 내는 돈을 올리려고 하더군여. 원래 여기 리스는 베이직이라 그 냥 렌트 얼마 이런식으로 되어잇는 걸, 느닷없이 트리플넷인가? 하는 인슈런스니 프로퍼티텍스니 하는 것들을 다 포함해 한달에 350불을 추가 한 겁니다. 게다가 랜드로드중에 한명이 변호사인데 자기들 이런 사항으로 서류를 작성하는데 그 변호사 fee를 우리 바이어한테 물으라는 겁니다. 그 외에 자질구레한 사항들 몇개를 더 요구해왔고, 범죄히스토리 첵업, 지난해 세금보고서 첵업등등 여러가지 서류들을 계속 셀러 부동산브로커를 통해서 몇번을 요구하고 요구해와서...(물론 위의 서류들은 랜드로드가 요구할 수 잇다고 하니깐 머 해줄수도 있는데...) 정말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누구나 들어봐도 렌트가 싸니깐 편법으로 렌틀를 올리려고 하는 수법임이 자명한 것이었죠...
그래서 참다못해 이렇게 힘든 거 포기할까? 하고도 조금 생각해서,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를 만나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죠..
이러이러해서 하기가 싫어진다... 그랬더니 그 브로커가 왠 종이한장 덜렁 꺼내며, 그럼 termination 하늘 걸로 사인하라고, 내일 새로운 바이어가 그 비지니스 보러 올거라고 그러더군여. 정말 기분나빴지만 그래도 이걸로 끝내자 싶어서 그럼 터미네잇 하고 사인해주고 이걸로 끝난거다 싶어서 바로 다음날(월요일) 리커컨트롤 보드니 헬스 디파트니 여기저기 전화 다 해서 캔슬하고 상황종료시켰었죠.
그러고 나니 이번엔 셀러에게서 전화통 불이나게 전화가 오더군여. 우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는 그런 거 부동산 브로커한테 시킨 일 없다. 브로커가 그랬다면 사과한다. 나도 열받아서 그 브로커를 kick-out 했다. 그러니 셀러자신과 이야기하자 고 종용하더군요.
근데 우리는 우리 입장대로 이미 다 진행중이던 일들을 캔슬 시키고,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할 시간적여유나 그런 걸 갖기 힘들었죠.
그래서 우리는 안한다고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어니스트 머니 줄 수 없다고, 버팅기더군여.
정말 황당해서 변호사 한 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더랬씁니다. 명확하게 그 조항중 하나가 위반되어서(리스에 관련된) 우리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그러시면서 셀러에게 가서 강하게 3000불 다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안그러면 수 할거라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변호사가 만들어준 터미네이션 서류를 작성해서 사인하고 셀러한테 가서 이러이러해서 그만두겠다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 하고 강하게 요청했지요. 그랬더니 그 서류 받아들고 자기네 변호사한테 연락하겠다 하고 받더군여. 아 참 그전에 부드럽게 계속 우리를 설득하더군여. 그 브로커가 빠져 나가 있으니까 이젠 우리랑 일하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해서 클로징 하자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시리어스 하게 두번을 강조해서 물어봤어여. 정말 그 브로커 킥 아웃 했냐?
그랬더니 당당하게 예스 하더군여... 암튼 그렇게 해서 일단락 하고 돌아왔죠.
근데 오늘 아침 로컬 신문광고에 그 가게가 버젓이 그 브로커 이름으로 그것도 심지어 3일전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터미네이션 페어퍼를 우리가 들고 찾아간게 어제인데, 그 이틀전에 이미 광고가 오레고니안에 올라왔더군여. 더욱더 분통 터지는 건 우리쪽이 그 부동산 브로커를 지난 주말에 만났을때 우리가 하려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는 좀 다른사람한테 쓰지 말아달라고 인간적으로 부탁했었거든요. 근데 그 광고에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서 나왔더군요... 정말 인간적 배신 인간적 실망.. 그리고 아직도 어니스트 머니는 어찌 되었는지 몰겠고 그 브로커가 큰 한인교회다니는 모양인데 와이프가 전도사이고 처음에 우리 만날때 우리를 전도하려고 하더군여.
솔직히 크리스챤이라서 더욱더 믿었었고 그 교회에 나중에 다닐까 하고 생각도 했는데 정말 넘 하더군여...
결국 결론은 그 셀러와 부동산 브로커 모두 우리를 기만해왔던 것입니다. 브로커가 빠져있다고 여러번 거짓말을 쳤고,
이런 상황에서 어니스트 머니를 돌려받고 작은 클레임을 걸어서 그 가게 못팔게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혹 여러분들 중에
이에 대한 정보 가지고 계시면 꼭 좀 도와주세여,,,ㅜ.ㅜ
이번일로 물건 사놓고 광고지도 다 제작되어서 다 만들어 놓았었고... 그 두달 동안 시간적 투자이며, 전 현 직장에서 그만둔다는
노티스까지 다 준 상태이고 정말 어니스트 머니는 물론이고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어지는 군요..ㅜ.ㅜ
작성일2007-04-17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