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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유학을 와서 뉴욕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지난 3월부터 첫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학기시작하기 전에 학교측에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3달이 지난후 학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친구를 통해 2차 예방접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내에 있는 헬스센터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2차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서 지금까지 들은 학점들이 모두 withdraw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안내내용도 받아본적이 없었고,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예방접종을 맞았냐고만 묻길래 저는 당연히 맞았다고 대답했습니다. 2차 예방접종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당장 맞아야겠다는 생각에, 헬스센터에찾아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주소와 이름이 적힌 프린트물을 받아들고 그곳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경고나 안내 내용을 받은적이 없어서 몰랐다. 지금부터 어떤과정을 밟아야 하나?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 마지막날은 언제인가?
그랬더니 그 남자가 그냥 최대한 빨리 맞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수요일 13일. 오전에 주사를 맞고 서류를 들고 학교 헬스센터를 찾았습니다. 지난주에 만났던 같은 남자직원이, 마감기한이 어제까지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학기에 들은 모두 점수들이 전부 withdraw될거라구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항의를 하자, 다른 직원들이 다 나와서 자기네들이 수차례 편지와 전화를 했는데 니가 무시했다. 원래 첫번째 예방접종후 28일 안에 맞아야하는거라서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3달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모두 니 책임이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맹세코 어떤 연락도 편지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들도 수업시간에 저한테 분명히 경고와 안내를 해 줬을텐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저를 호명하면서 그냥 예방접종을 맞았냐고만 물었습니다. 2차예방접종에 관련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저는 수업시작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맞고 수강신청을 했기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헬스센터가 아닌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저한테 편지나 전화를 했다는 기록을 찾아낼것이고 만약 그 기록에 제 이름이 없다고 한다면 학점을 따게 해 줄것이고 아니면 지금까지 들은 12크레딧 모두를 다시 따야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설사 저한테 메일을 진짜 보냈고 전화를 했었다고 할지라도, 제가 계속 예방접을 안맞으면, 당연히 뭔가 조치를 취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학교측에서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는 이유는 다른 학생들을 감염균을 가진 다른 학생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3달동안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파이널시험까지 모두 치른학생에게 학점을 인정해 줄 수 없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학교측에서는 자기네가 학기초에 나눠준 안내책자에 보면 그런안내사항들이 다 나와있다고 하는데, 안내책자만 2권에 차전처럼 두꺼운데, 솔직히 입학하자마자 그거 읽고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되겠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계속 책임 회피를 하려고만 합니다.
저는 유학생이고 첫학기를 시작한 학생인데, 당연히 뭔가 안내를 학교측에서 해줫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금 상태는, 제가 학교내의 인터네셔널 스투던트센터와 학생관리처에 도움을 요청해 놓은 상태인데요, 만약 결국 제 학점을 모두 취소시키겠다고 하면 소송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번학기 정말 열심히 했고, 학점도 꽤 좋아요.
정말 이대로 억울하게 있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적당한 변호사 사무실이나, 제가 도움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3월부터 첫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학기시작하기 전에 학교측에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3달이 지난후 학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친구를 통해 2차 예방접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내에 있는 헬스센터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2차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서 지금까지 들은 학점들이 모두 withdraw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안내내용도 받아본적이 없었고,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예방접종을 맞았냐고만 묻길래 저는 당연히 맞았다고 대답했습니다. 2차 예방접종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당장 맞아야겠다는 생각에, 헬스센터에찾아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주소와 이름이 적힌 프린트물을 받아들고 그곳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경고나 안내 내용을 받은적이 없어서 몰랐다. 지금부터 어떤과정을 밟아야 하나?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 마지막날은 언제인가?
그랬더니 그 남자가 그냥 최대한 빨리 맞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수요일 13일. 오전에 주사를 맞고 서류를 들고 학교 헬스센터를 찾았습니다. 지난주에 만났던 같은 남자직원이, 마감기한이 어제까지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학기에 들은 모두 점수들이 전부 withdraw될거라구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항의를 하자, 다른 직원들이 다 나와서 자기네들이 수차례 편지와 전화를 했는데 니가 무시했다. 원래 첫번째 예방접종후 28일 안에 맞아야하는거라서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3달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모두 니 책임이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맹세코 어떤 연락도 편지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들도 수업시간에 저한테 분명히 경고와 안내를 해 줬을텐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저를 호명하면서 그냥 예방접종을 맞았냐고만 물었습니다. 2차예방접종에 관련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저는 수업시작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맞고 수강신청을 했기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헬스센터가 아닌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저한테 편지나 전화를 했다는 기록을 찾아낼것이고 만약 그 기록에 제 이름이 없다고 한다면 학점을 따게 해 줄것이고 아니면 지금까지 들은 12크레딧 모두를 다시 따야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설사 저한테 메일을 진짜 보냈고 전화를 했었다고 할지라도, 제가 계속 예방접을 안맞으면, 당연히 뭔가 조치를 취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학교측에서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는 이유는 다른 학생들을 감염균을 가진 다른 학생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3달동안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파이널시험까지 모두 치른학생에게 학점을 인정해 줄 수 없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학교측에서는 자기네가 학기초에 나눠준 안내책자에 보면 그런안내사항들이 다 나와있다고 하는데, 안내책자만 2권에 차전처럼 두꺼운데, 솔직히 입학하자마자 그거 읽고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되겠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계속 책임 회피를 하려고만 합니다.
저는 유학생이고 첫학기를 시작한 학생인데, 당연히 뭔가 안내를 학교측에서 해줫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금 상태는, 제가 학교내의 인터네셔널 스투던트센터와 학생관리처에 도움을 요청해 놓은 상태인데요, 만약 결국 제 학점을 모두 취소시키겠다고 하면 소송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번학기 정말 열심히 했고, 학점도 꽤 좋아요.
정말 이대로 억울하게 있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적당한 변호사 사무실이나, 제가 도움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2007-06-14 16:09
학교 교칙이 그러하다면 따라야겠지요. 만약 학교측에서 연락한 기록을 갖고 있고 안내책자에 그렇게 적혀 있다면 학생 책임입니다. 다만 유학생이고 학점도 좋다고 하니, 교수들께 편지를 받아서 학교측에 정중히 부탁 하십시요. 감정으로 해결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학교 교칙을 어기려는 의도가 없었고 2차 예방접종이 있다는걸 안후 바로 접종을 맞으려 시도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음을. 아울러 앞으로 학교교칙을 어기는 일 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이렇게 정중히 편지를 쓰세요. 아니면 책임자와 이렇게 대화를 하시던지
글 쓰신거 보면 은연중에 '억울' 하심을 강조 하시는데요..그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거지 예외를 두라고 만든게 아니니까요. 물론, 100% 님의 마음 이해 합니다. 열심히 했는데 withdraw 당하면 안돼지요. 하지만, 억울하다는건 버리세요.
유학생이여서 봐줘야 된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왜 학교가 유학생을 봐줘야 합니까? 그런마음갖지 마시고, 잘못을 시인하고 학교 규칙을 존중하고 따르겠다는 자세로 임하시면 반드시 좋은결과 나올겁니다. 훗날 다른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될수 있겠지요.
제가볼땐. 학교에 기재되어있는 비상연락처가 정확한지를 먼저
확인해봄이 좋을거같은데요..그동안 아무런연락도 못받았다는거는 서로연락상의 문제가있는거같은데. 그리고 학교와싸워서 학생이 좋을건하나없어요,
일차주사맞은걸로 일단의 예방주사의 의사를 밝혔으니,
확인해봄이 좋을거같은데요..그동안 아무런연락도 못받았다는거는 서로연락상의 문제가있는거같은데. 그리고 학교와싸워서 학생이 좋을건하나없어요,
일차주사맞은걸로 일단의 예방주사의 의사를 밝혔으니,
조금더 죄송하다는자세로 나가야 이기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