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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5월초에 콜로라도로 여행을 가서 렌트를 했었습니다.
보험을 들라고 하였으나 여태까지 아무런 일이 없었기에
보험은 안들고 그냥 렌트를 했습니다.
그런데...ㅡㅡ;
어이없게 프리웨이를 달리던중 갑자기 돌이 날아들어 앞유리에 크랙이 생긴겁니다.
처음 있는 일이기에 렌트카 회사에 전화를 하니 유리만 깨진거고 달릴수 있다면
렌트기간까지 차를 몰다가 오라고 하더군요.
와서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해서 차를 돌려주기로 한날이 되어 갔을때, 갑자기 돌이 날아들어 유리가 깨졌다 라고 말하고 어떻게 하냐고하니 보험을 안들었기때문에 모든 비용을 물어야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500불을 디파짓하고 자기네가 유리를 갈고 남는돈이 있다면 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차는 제이름으로 렌트를 했었으나 500불 디파짓은 와이프카드로 페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5월3째주쯤해서 $210로 유리를 갈았으니 페이를 하라고 제이름으로 빌이 날아오더군요.
해서 전화를 걸어 그날 내 카드가 아닌 와이프카드로 500불을 결제를 했다.
와이프이름, 결제된 영수증번호등을 알려주고 오히려 우리가 290불 돌려받아야한다.
언제 주겠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담당자는 그럼 확인후에 돈을 돌려주겠다.
연락을 주겠다...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었군요.

작은 돈도 아니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 신속하게 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오늘이나 내일 다시 전화를 하여 돈을 돌려달라고 다시 한번 말을 하고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등기로 편지를 써서 (영수증카피, 렌트했을때 컨트랙번호, 제이름, 와이프이름등을 넣고) 내용은 한달 이상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도 연락없이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를 하겠다.
라고 하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옳지 않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여러 선배님및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