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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주에 사는데 출장갔다가 교통 티켓 받아서 조언을 얻은 사람입니다. 전에 조언주신 분들 중에 유아독존님이 코트에 appearance하고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면 아마 범칙금과 포인트를 줄일수 있을것이라는 답변에 다시 거기로 가서 법원에 출두하여 설명하고 문제가 좀 적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이 45마일존이라고 말했고 또 티켓에도 45마일 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 뒤로 며칠동안 출장지에서 출퇴근하는중에 발견한 것이 45마일 존이 아니고 50마일 존이더군요..몇군데를 확인했는데 전부다 50마일 존이더군요...그래서 법원에가서 설명하고 좀 줄여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산타클라라카운티 법원에서 courtesy notice가 왔는데 4가지옵션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다시 보내라고 하더군요.
1) proof of correction
2) to pay your ticket(bail forfeiture)
3) request court appearance,
your appearance: optional
arraignment
court trial
4) traffic school(traffic school must be attended in the state of california)
장황스러웠는데...제 질문은
1) 이렇게 4가지의 옵션중에서 저는 3번 옵션의 court trail을 선택해서 보내면 법원에서 다시 날짜를 정해서 편지를 보내준다고 하던데..제가 코트에 출두해서 설명하려면 그부분에 표시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2)그렇게 표시해서 보내면 그것이 경찰이 최초에 준 티켓상의 날짜와 다른 날짜에 코트에 가게 되나요?
3) 다시한번 답변을 듣고 싶은데 전에 유아독존님께서 마일표지판을 사진찍어서 코트에 가지고 와서 설명하면 좀 나은 결과를 보여줄거라고 답변하셨는데..50마일 존에서 경찰이 45마일 존이라고 하고 티켓을 끊은 것이 저에게 얼마나 유리한 결과를 보여줄수 있을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