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은행 잔고 블랭크 첵으로 모두 캐쉬아웃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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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귀국하면서 귀국한 뒤 처리해야 할 여러 유틸리티 빌등을 대신 내달라고해서 냈습니다. 전화, 전기 등등.
그리고 대신 블랭크 첵을 하나 받았죠. 처리해야 하는 것 다 처리한 다음에 캐쉬아웃하라고요. 내야할 돈과 남은 잔고가 비슷할테니 '전부 인출'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귀국하신 후로 연락은 안되고.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없으니 블랭크첵에 뭐라고 써서 집어 넣어야 할지 모르겠고. 이런경우 은행에 가서 모두 인출하겠다고 현재 잔고 알려 달라고 해서 블랭크 첵에 써 넣으면 될까요? 제 생각에 알려주지 않을 듯 한데요.
아님 첵에 아예 "all funds available to cash"라고 써서 줘 볼까요?
제가 받아야 할 돈이 약 600은 되는데 사실 이 600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괜히 600이라고 썼다가 부도나면 하나밖에 없는 블랭크 첵 날리게 되니까 함부러 못하겠네요. 이럴땐 어찌하죠?
그리고 대신 블랭크 첵을 하나 받았죠. 처리해야 하는 것 다 처리한 다음에 캐쉬아웃하라고요. 내야할 돈과 남은 잔고가 비슷할테니 '전부 인출'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귀국하신 후로 연락은 안되고.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없으니 블랭크첵에 뭐라고 써서 집어 넣어야 할지 모르겠고. 이런경우 은행에 가서 모두 인출하겠다고 현재 잔고 알려 달라고 해서 블랭크 첵에 써 넣으면 될까요? 제 생각에 알려주지 않을 듯 한데요.
아님 첵에 아예 "all funds available to cash"라고 써서 줘 볼까요?
제가 받아야 할 돈이 약 600은 되는데 사실 이 600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괜히 600이라고 썼다가 부도나면 하나밖에 없는 블랭크 첵 날리게 되니까 함부러 못하겠네요. 이럴땐 어찌하죠?
작성일2008-01-25 12:02
본인이거나 power of attorney가 없으면 안가르쳐 주지요.
뭐하는 사람인줄 아시면 그 직장으로든 찾아보세요.
뭐하는 사람인줄 아시면 그 직장으로든 찾아보세요.
한가지 방법은 그 은행에 전화하셔서, 600불 짜리 체크를 받았는데 그 어카운트에 충분한 밸런스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건 가르쳐 줍니다.
밸런스가 얼마냐고 물으면 안가르쳐주니까, 받은 체크 금액 (600불) 을 클리어 할 만큼이 있는지만 물으셔야해요. 충분하지않다고 하면 일단 끊으시고, 나중에 다시 작은 금액으로 물어보세요.
문제는요. 이게 시티은행 첵인데요. 시티은행은 전화상으로 그걸 알려주지 않는답니다. 직접 오라네요. 근데 가면 첵 보여줘야 하는데... 그냥 가서 사정 설명하고 부탁해봐야 겠네요.
이상하군요. 어느 은행이나 다 얼마짜리 체크가 있는데 클리어할 수 있느냐 묻는건 다해주는데요... 가서 사정얘기해도 블랭크 첵 보여주면 절대 안가르쳐줍니다. 멀어서 갈 수없다고 그러세요. 메일로 디파짓할거라고요.
Utility Bills 를 맡길 정도로 친한사이에 한국전번이나 Email 주소가 없다니... 님의 Motive 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600 미만이면 전화연락이 올때까지 못기다립니까 ...? 잠시 빌려준것으로 간주하고 연락 될때까지 기다리심이 어떨지....??
유아독존님은 역시...넘 멋지다. 페리 메이슨이나 벤 매틀락 생각나요.
유아독존님. 여기서 이것저것 도움 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저의 모티브를 의심하시다니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어차피 아주 자세한 상황설명은 불필요하다 느껴서 않했지만, 전 그분과 전혀 친한사이도 아니고 그분은 한국에서 오신분도,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도 아닙니다. 물론 연락하려면 할 수도 있겠으나 서로 연락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만 말씀드리죠. 자게판이면 몰라도 여기 법게판에서는 좀 더 조심스런 댓글을 다는 분위기인줄 알았는데요...
잠시나마 의심을해서 미안합니다...오히려 법게판이기에 조심스럽게 다각으로 생각하다보니 이런 오해가 있었습니다. 허나 님이 객관적으로 원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제생각이 전혀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되지않을까요...?
원글님이 오해받을 수 있게 글을 쓰셨네요. 그 사람이 귀국했다고 했으니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는거구요, 귀국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가깝지도 않은 사람에게 블랭크 체크를 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읍니까? 유아독존님의 그런 말씀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연락하려면 할수 있다면서 윗글에는 연락이 안된다고 쓰신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일은 당연히 연락해서 확인을 하셔야죠. 정확하게 상황 설명을 안하시면서 제대로된 조언을 바라시는 것도 문제가 있읍니다. 유아독존님의 오해(?)도 자초하신겁니다.
제가 읽어 봐도 원글님 (어찌하리오) 의 원글과 답글의 내용이 상반되어 수상한 느낌마져 듭니다. "연락할수는 있겠으나 연락하기 힘든 상황" 이라면 이혼한 사이? 아님 동거하다 헤어진 사이?
"내야할 돈과 남은 잔고가 비슷할테니 '전부 인출'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그분이 잔고가 얼마인지 말 않해 줬을리 없을텐데요. 그렇잔아요. 돈을 내달라고 하면서 본인 은행 계좌에 얼마 있는지 말 안해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