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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생입니다.
지금 사정으로 인해 어학원을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11월초에 cplc라는 어학원을 지인의 소개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으로 6개월 동안의 수업료 600불조금 넘는 돈을 선불로 내고 그곳으로 옮기게 되었죠.
막상 수업에 들어가 보니 교사도 미국인이 아니고 학원분위기도 안 좋아 2주 후에 다른 학원으로 옯기게 되었죠.
그리고 먼저 선불했던 수업료에 따른 리펀드를 요청해 15일이내 보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달이 지난 지금 저는 아직도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그뒤론 전화도 이메일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돌려 줄수 없다는 이야기를 통보를 받았죠.
그것도 제가 직접 전화해서 받은 소식입니다.
이 학원에 모든 룰은 매우 슬로우 합니다.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데만해도 무슨 서류가 그리 복잡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환불해 준다고 큰 소리 치더니 그뒤론 전화도 없고 디렉터란 사람은 자리에 있지도 않으며 학원 룰도 매번 말할때마다 바뀌는 통에 너무너무 짜증이 났지만 신분도 그렇고 하니 참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모션기간에 들어왔으니 돈을 돌려줄수 없다는 이유
이것이 정당한가요?
제 생각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작은 돈이지만 매번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넘어가야 현실이 너무도 짜증나서 고소를 할 생각입니다. 돈을 받든 안 받든 물론 시간소비와 돈이 들겠죠.
하지만 상관 안할 정도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일관성 없는 일처리를 하는 이학원을 고소하기 위해 님들의 많은 정보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뭐 이런것 같고 그래 라는 분들도 계시 겠지만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따져 보고 싶습니다 왜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