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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독존님에게 시 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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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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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하나  불행한사람

 
 정약용 처럼 귀양간일 없어          행복하고

 사도세자 처럼 죽임을 안 당해    행복하고

 예수 처럼 고난 받은일 없어        행복하고

 칼 맑스 처럼
 빈민촌에서 죽지않아                행복하고

 프로이드 처럼 독릴경찰에
  핍박 받은 일 없어                    행복하고

 마하트마 간디처럼
 총 맞아 죽지않아                      행복하고
 
 붇다처럼 고통받은일없어          행복하고

 촤한기 처럼
 너무나 가난한일 없어              행복하고

 그러나    나는

 그분들 처럼 

앞서가는  이상 이 없고

앞서가는  이론 이 없고

 앞서가는 가치관 이 없어

        아 -- 나는  불행한 사람
       
        아 __ 나는  불행한 사람

=====================================

힘을 내세요

옳은일에는 고난이 따라 옵니다

그거 무서워 하시면 소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신일은 소인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고난을 무서워하지 아니합니다.

작성일2008-02-19 22:02

이그님의 댓글

이그
말하는 싸가지 하곤...  뭐, "그거 무서워 하시면 소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유독님이 오시려다가도 니말에 기분 나빠서 안오시겠다.  니가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면서 나서지 좀 마라. 생각은 기특하지만, 하는 말은 정말 싸가지다. 니가 나서면 될일도 안된다.

웃겨님의 댓글

웃겨
kap 너는 입 다물고 있는게 유아독존님 도와 드리는거야.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존경하니 이런시라도 올리는것 아닙니까 ?  많은 구절은 맘에 와닷지 못하나 뜻이 기특합니다 !!

noblame님의 댓글

noblame
kap이 독존님을 위해 좋은 시 올리셨군요. 아무나 이를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위 "이그", "웃겨"씨는 외계에서 오셨나요? 결국 같은 fan인데 비난하지마세요. 제3자입장에서 볼때도 우습군요. 누구를 "무조건" 무시하고 미워하면 결국 같은 대접받게됩니다.

웃겨님의 댓글

웃겨
noblame님은 횡설수설하는 kap이 이전에 쓴 글로 유독님이 더 피해를 입으셨던건 모르시나 보군요. 잘 모르면서 나서지 마세요.

noblame님의 댓글

noblame
"나선다"는 표현이 교양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절대 "횡설수설" 아녜요. 공부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그런 "시"가 나오죠. 그 내용 제대로 이해하시나요? Don't disgrace "Mr. 유아독존" here and Be gentle to talk.

cop님의 댓글

cop
kap...nice gesture...he would appreciate your compliments cause it is from ur heart.......^^

이산님의 댓글

이산
kap=noblame

noblame님의 댓글

noblame
이산=웃겨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kap 님 - 시 한수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 여러모로 신경써 주시는데..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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