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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변호사를 꼭사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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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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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얼마전 친구들과 재미로 차안에서 마리화나를 좀피웠뎁니다.

근데 재수없게도 운전중에 교통위반으로 걸렸는데

옷에서 마리화나 냄새가 나니까 경찰이 차를 수색했데요.

차안에서 아주작은 센드위치 봉지에 아주조금씩 두봉지를

찼었는데요 경찰이 마리화나딜러에다 소지자로 기소를 했더군요

아들은 절대세일하자않다고 했지만...

첫 인정심문에서 아직학생이고, 처음이고 하니 무보석으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다음 재판때 변호사를 사야하는데...돈이 넘 많이들더라구요



.

판사가 그랬거던요 한달동안 열심히 돈벌어서 변호사를사라그러더군요

근데주위에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라고 하네요
나는 지금번돈이 500 불 밖에 없어서 변호사를 사지 못했다.

그러니까 퍼브릭디펜드를 붙어달라 그러라는데..
이게 말이 되는소린지 모르겠군요

작성일2008-08-03 20:35

??¼?님의 댓글

??¼?
세상에나...재미로 파리화나를 좀 피고...재수없어 걸리고...변호사는 돈이 넘 든다구요?
아드님 어릴때 정신 팍 들게 투잡 트리잡이라도 뛰게 해서 변호사비 마련하게 하세요...
기록이라도 남으면 어쩌려고...아버님도 이 문제의 심각성좀 깨달으시구요...

abc님의 댓글

abc
변호사 사지 마시고 "선임" 하세요.  노예입니까 변호사를 사게?

바보아빠님의 댓글

바보아빠
퍼브릭 디펜드랑 그냥 변호사랑 무엇이 다릅니까?
이런경우 공판에 영향을 많이끼치는지 궁금합니다

***님의 댓글

***
그냥 음주운전도 아니고..잘못하면 호적에 빨간 줄 하나 그이는건데..
당연 퍼블릭 디펜던트보다는 변호사를 선임하셔야죠.

정정님의 댓글

정정
퍼블릭 디펜던트가 아니라 퍼블릭 디펜더 (public defender) 입니다.

tmy님의 댓글

tmy
퍼블릭 디펜더는 소득과 재산이 적어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국가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개인들을 대변하여 주는 변호사입니다.  개인부담으로 선임하는 변호사들이 모두 퍼블릭 디펜더들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나, 퍼블릭 디펜더

tmy님의 댓글

tmy
들은 업무부담이 높고,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아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에 직작을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소송의 경험이 많아, 일반적으로 실력/결과를 평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만, 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것도

tmy님의 댓글

tmy
많은 부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리와나 딜러 및 소지 범죄가 유죄로 인정되면 평생 그 꼬리가 붙어다니니, 판사의 자문에 따를 수 있으면 그대로 따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관없습네님의 댓글

상관없습네
퍼블릭 디펜더를 쓸수있고 없고는 부모의 income 따라 가지 아이가 500불을 벌건 5000불을 벌건 상관없습네다. 나머지는 ??¼?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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