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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좋은 글 정성스런 조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저도
도움을 받고져 글 올립니다.

3년전에 집을 샀고 10% 다운하고 5 년 변동으로 론을 받았읍니다.
75% 15% 나누어서 1차 2차 로 융자를 받았는데
2차 융자가 Line of Credit 입니다.

지금까지 연체한적 없었는데 작년에 제가 사고로 몸을 다쳐서 일년동안 일을 못해

인컴이 없어서 집사람의 작은 인컴과 신용카드로 겨우겨우 메꾸어 나가다가 카드 빛
이 또 몇 만불이 쌓였읍니다.

이제는 신용카드 무이자 기간도 다 끝나고 이자와 함께 갚아나가려니까
너무 힘들어
저에게 과분한 집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읍니다.

저는 어떻게 해서는 신용카드 쓴 것은 당연히 이자가 많더라도 갚을 예정입니다만,

밑에 다른 분의 글에서 조언을 주신 분의 글을 보면
2 차 융자 금액은 포크로져가 되어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읽었읍니다


그럼 저 같은 경우도 당연히 집을 포기 해도 2차 융자 금액을 갚아야 하는지요 ?
저는 1차 75% 2차 15% 를 동시에 한 은행 ( 와코비아 ) 에서 받았읍니다.

오늘 처음으로 페이멘트 날짜를 지나 연체가 되었는데 은행과는 언제 이런 저의
상황을 알려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