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salvage 타이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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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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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보처럼 salvage 타이틀차를 샀는데요.
생각해보니가까 이 우크나이나 친구가 저를 여러가지로 속인것 같읍니다.
우선 타이틀만보고 산 제가 잘못이지만 타이틀의 주인도 누군지 모르고
돈을 주고 제이름으로 혼자가서 등록을 했는데 타이틀에 salvage 라고 도장 찍인게
궁금해서 찿아보니까...
눈에서 불이납니다.
그것도 시세에 적당한 가격을 다 주고 샀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험도 안들어 준다는데..
이거 취소하는 방법없나요?
작성일2009-03-04 21:06
salvage라고 얘기 안하고 팔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소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우선 영민씨에게 차량을 판 친구 이름과 연락처, 전화번호, 주소, 생년월일등 알수있는 정보를 모두 알아 DMV 전화로나 직접 가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어떤 다른 방법이 있는지 직원한테 아니꼽찌만 한번더 물어보세요. 그후에도 아무 결과가 없으시다면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 이런경우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여쭤 보세요. 또한 그 친구분한테 가격을 지불하실때 어떤것으로 하셨는지요? cash로 하셨다면 혹 영수증은 작성하셨나요? 아님 check로 하셨다면 온라인에 들어가 우선 check앞뒤 카피를 해서 record로 갖고 계시고, 은행에다
dispute을 할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물론 딱히 어떤 방법이 있어 이렇게 하세요라고 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아는한도는 여기까지네요. 그리고 미국은 두드리면 항상 길이 열립니다. 오늘안됬어도 내일 다른 사람에게 또다시 물어보는 그런 끈기가 필요합니다. 원하
도움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를 판 사람과 몇일째 전화로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고소를 한다고 최후로 통지하니까
다시 협의 하자고 연락이 왔읍니다. 미리 애기 안한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차를 판 사람과 몇일째 전화로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고소를 한다고 최후로 통지하니까
다시 협의 하자고 연락이 왔읍니다. 미리 애기 안한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