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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집이 넘어가기전에 은행에도 몇번을 연락을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저희가 집을 사고 살다가 North CA-South CA로 남편직장이 다른곳으로 되어서 이사를하고 렌였었습니다. 그리고일년후에 집을 더이상 게속해서 페이먼트를 내지 못한이유는 페이먼트가 $3400 정도인데 렌트비는1900불이였기에 저희가 1500불이란돈을 더 얹어서 낼수가 없어서 페이먼트를못한것입니다.

지금은 다 끝난 상태에서 렌트한사람도 나갔습니다.

제가 걱정은 두번째 융자할때 몇만불을 더 얹어서 융자한것을 갚으라고 할건지에 두려운 마음입니다.매일 마음조려서 뭘 못하겠어요....

그리고 유아돈족님의글을 읽어보고 알았는데
저희가 집에 업그레이드 한것에 대한 영수증이 없다는것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을 그냥 야매로 썼기때문에  영수증은 없는데 어쩌죠?

그리고 집 페이먼트 안하면서도 렌트비 한석달 받은것도 있는데 ...어쩌죠? 이건 생각도 안해봤어요...ㅠㅠㅠ

 
이제부턴 저희가 지금부터 뭘 준비하고 있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아독존님이 2009-05-04 21:34:37에 쓰신글
>
>작년부터 님과 흡사한 상황의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
>Auction 되기전에 "Short Sale"  이나 "Loan Modification" 아님..
>
>"Loan Litigation" 여러 방법이 있어서 12 개월 정도는 미루고
>
>해결잭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제는 늦은감이 있군요..!!
>
>
>현재 걱정하시는 부분은..
>
>"2 nd Mortgage" 혹은 "Equity Loan" 인것 같은데..
>
>Additional Loan 을 "Home Improvement" 에 사용했고
>
>그집 (Primary Residense) 일 경우엔 더이상의 책임은
>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물론 "Home Improvement" 에 들인 비용과 증빙서류는
>
>잘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
>
>더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HUD" 에 전화해서 질문 하시면
>
>상세히 알려줄겁니다.
>
>이제는 조만간 "Eviction Notice" 가 우편으로 올것입니다.
>
>미리 렌트할곳을 찾아 보심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
>
>    Good Luc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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